초등교사 후에 교감 교장 장학사 같은거가 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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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러면 서울교대 경인교대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따로 준비해아 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다 물어보면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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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장,교감 되는데는
일단 남자면 많이 유리하구요...
어차피 교사 중에 교장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마음만 먹으면 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은듯?
물론 옛날이랑 지금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답변 감사드려요...
직업중에 학벌 남녀차별 없는 것이 교사라 보면 됩니다. 연수성적등의 객관적 평가에 의해서라 남자가 딱히 승진에 유리한지는 모르겠구요. 육아나 가사부담없는 남교사가 승진에 힘쓸 수 있으니 유리할지는 몰라도.
교감되는 것도 신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교포자라는 (교감 포기)말이 있을 정도로 승진에 매달리는 사람들 많고 포기자도 많아요.
교사된 후 근평(근무평가) 잘 받고, 연수 많이 받고 벽지(탄광, 섬등의 외지)근무 많이 하시면 유리합니다.
현직에 있는 학부모입니다. 나이 들수록 수업과 학생지도가 어려우니(학생과 학부모가 젊은교사 선호하는 것도 있고) 관리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 많습니다. 능력뿐 아니라 운도 따라야 하고 줄도 잘서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일반 기업에 비하면 정정당당하고 개인의 능력이 우선인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여따물어보셔도 현직들이 없어서 대답못해줌 교갤로 가세요
제 아버지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라서 제 답변이 도움이 될지요...
평교사(연구수업+시골초등학교에서 근무= 점수)
일년정도 공부해서 장학사 교육청2군데에서 근무(예전교대는 4년제가 아니여서 방통대+교육학 대학원졸업)
시험보고 교감되서 2~3개 학교에서 교감직
교장자격시험 합격해서 교장자격 얻음
지금 공모교장으로 근무
여담이지만 몇년전 직업만족도 조사에서 초등학교 교장이 전체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버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아버님 께서도 만족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