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대가려는 사람들은 명문의대로 가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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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들이 더 많아져서 좋은과가기 힘들지 않나요? 근데 왜 굳이 좋은 의대를 가서 굇수들이랑 경쟁하는건가요?
그냥 삼룡의 같은데 가서 성적 좋게 받고 전공 마음대로 가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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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의도 병원 서울에 있지 않나용?
저는 지방에 살아서 서울 라이프의 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데 서울라이프 로망있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삼룡의는 넘 지방이라서요
그러쿤요 본과 되면 올라간다는 소리 들어본거같긴 한데...
현재 지방에 사시고 재학중 인설라이프 로망도 없고, 나중에도 서울로 와서 살아갈 생각은 별로 없다 하시면 사실 한양 이하부터는 버리고 사시는곳 지거국 또는 원하는 보드를 따기 쉬운 삼룡의 선택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고의 부터 위로 메이저급 대학들은 to도 풍부하고 넴벨도 있으니 갈수 있으면 가는게 맞는 선택일듯 하네요
인재들이 많아져서 좋은과 가기 힘들다는 말씀은 사실 이상한 생각입니다
어느대학이나 좋은과 가기 어려운건 마찮가지구요. 위로 갈수록 마이너 to가 대체로 더 많아지기도 해서 더 어렵다는 말은 틀릴수 있는 말이되구요, 거기에 수련병원의 차이로 인해 나중에 취업시 유리해질수 있고, 대형 병원에 들어가고 나서도 위에서 끌어줄수 있는 선배들이 상위권 의대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건 뭐 무조건이구요.
물론 난 무조건 개원할거야 라는 분들은 제일 중요한게 과 와 개인의 역량이겠죠. 그렇다 해도 설연까지는 개업시도 초기 이미지 상승 혜택은 상당히 있습니다
아하 그러쿤요 병원 상관 없이 과만 잘 가면 되는줄 알던 사람이라서...
그런 사실은 또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지방으로 일부러 가는 사람도 꽤 있어요 취향차이죠 뭐
개원도 지방에서 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순수 궁금
글쿤영 답변 감사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선 또 다르죠
같은 의사라고는 하지만 어딜가든 그안에서의 경쟁이니까요 최대한 높은 곳을 가려고 하는거죠
의대 성적은 수능성적순이 아닙니다. 의대 안에서의 반수는 의미없다 생각하지만, 최대한 좋은 곳을 가는게 맞아요
가오임
그런생각이시면
메이져빼고 고의이하부터는
집근처가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음...성적이 받쳐준다면야ㅋㅋ
근데 제주대는 절대 안가려구요 제주대 가면 평생 제주서 썩어야해서
삼룡에서 잘할 사람은 메이져가서도 잘하고, 메이져 가서도 못 할 사람은 삼룡와도 못합니다..ㅎ 수능성적 몇 문제 차이가 의학공부의 잘할 수 잇냐 못하냐를 좌우하진 않아요. 오히려 의학은 좋은 머리보다 노력이 더 중요해서, 저희
학교는 수시출신들이 최상위권이구여
수시는 노력이 더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