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아앙끄아 [995385] · MS 2020 · 쪽지

2021-05-13 18: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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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수주의 · 973659 · 21/05/13 18:22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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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아앙끄아 · 995385 · 21/05/13 18:23 · MS 2020

    와 황밸이네요ㅋㅋ

  • shiftbaseball6 · 984028 · 21/05/13 18:24 · MS 2020

    저는 수의대

  • 끄아앙끄아 · 995385 · 21/05/13 18:24 · MS 2020

    전 약대를 좀 더 선호 !

  • shiftbaseball6 · 984028 · 21/05/13 18:25 · MS 2020

    하긴 의치한약수라는 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져?

  • 오직수능만생각하는오수생 · 659624 · 21/05/13 18:26 · MS 2016

    약대는 수의대보다 학벌필요성이 있어서 (제약회사 같은곳, 설중성 카르텔) 지방대 기준으론 수의대지만 상위권 학교 갈수록 약대가 선호 있을 듯 싶습니다.

  • 끄아앙끄아 · 995385 · 21/05/13 18:27 · MS 2020

    제 지인이 이대약대 재학중인데
    페약이나 개국약사는 학벌 메리트
    0에 수렴한다고 했는데..?
    물론 제약회사 취직은 좀 보긴할듯.
    다만 대부분 약사루트로 가니까...

  • 오직수능만생각하는오수생 · 659624 · 21/05/13 18:40 · MS 2016

    사실 단순 페이로 일하거나 개국하려면 설대생이나 지방대생이나 차이도 없죠... 하지만 핏준생들이 그렇게 재수 삼수할만큼 선호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연구나 임상은 대부분이 그 카르텔이 다 차지하고 있으니깐요. 대부분 약사루트로 갈수밖에요. 주식부자2위가 셀트리온 회장일만큼 제약바이오쪽 성과금이 어마어마합니다.. 보통 대기업의 배가 넘는 수준으로 알고, 대한약사회쪽은 중대카르텔이 그냥 다 먹은걸로 압니다. 약사회는 정치집단입니다. 의약분쟁 나설때마다 어마어마하게 로비하던 집단이죠.

  • 끄아앙끄아 · 995385 · 21/05/13 18:51 · MS 2020 (수정됨)

    ....? 띠용이네요ㅋㅋ. 대부분이 약사루트로 가는건 카르텔 때문에 제약회사를 못가는게 아니라, 약사라는 직업이 전문직이고 좋은 워라밸과 높은 임금을 주기 때문이에요... 주변에 약대생이나 약사 지인 있으신가요? 설중성 약대에서도 대부분 약사하는데 그건 뭐죠....?? 그리고 성과금 그렇게 많이 안나옵니다... 애초에 제약회사 매출이 반도체 회사에 비하면 코딱지 수준인데ㅋㅋ 영업이익도 마찬가지구요.

  • 오직수능만생각하는오수생 · 659624 · 21/05/13 19:08 · MS 2016

    매출이 진짜 반도안되는데 주식 특히 코스닥 주도하는건 죄다 바이오쪽이죠... 이게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ㅋㅋ 신약나오면 주식으로 성과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일주일 내내 상가치는게 그쪽아니까요.

    전 워라벨은 인정하지만 약사가 타 전문직에비해 높은 임금이라고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굳이 메디컬쪽이 아니라 회계사 변리사까지 합쳐도 말이죠. 사촌형이 외국계 한국지사에서 일합니다. 성대약대나왔고, 진짜 1,2년에 한두번 보는 사이고 최근엔 본적 없지만 회사가 예상외로 워라벨 좋다고 알고있어요 사촌형 말로는 싸인만 끄적끄적한다는데. 제가 그쪽 관계자 아닌이상 허풍일수도있고 저도 그이상은 모르겠습니다.

  • 끄아앙끄아 · 995385 · 21/05/13 19:10 · MS 2020 (수정됨)

    글쎄요. 워라밸 치곤 높은임금이죠. 평균적으로 세후 400~500만원 가져가는뎁.. 그리고 개국하면 폐업기준이 월 천만원내외인데.. 의치한보다는 후달리지만 인문계 전문직과는 충분히 겨룰만하다봅니다.

  • 오직수능만생각하는오수생 · 659624 · 21/05/13 19:23 · MS 2016

    약국은 위치가 아무래도 중요하니깐 월세가 빡쌔죠.. 폐업기준이 높은건 그 이유라 생각합니다. 굳이 서울대출신 약사를 찾아가는건 없잖아요? 병원 가까운 약국을 가지.

    저도 피트를 준비해본적은 없고 주위애들이 많이준비했어서 약대 학벌에 대한 생각을 해봤는데, 계속 그 선호가 유지되는건 이유가 있을거라 아무래도 추측해본것이에요. 제말도 적당히 듣고 적당히 거르시면 됩니다. 제약회사도 천차만별이라 충청권약대에서 대웅제약 가신분도 봤고요. 전 대웅제약이 어떤 급인지 대략적인 위치를 몰라서 그 말은 사실 알고있으면서 안했습니다. 약대준비생 앞에두면 화끈거릴수도 있던 주제라 생각합니다

  • 학점은행제 · 936954 · 21/05/13 19:07 · MS 2019

    설수의>설약
    메이저약>수도권약=건수의
    지거국약=>지거국수의>지사립약 될듯요!

  • 끄아앙끄아 · 995385 · 21/05/13 19:11 · MS 2020

    설수의보단 설약이 더 높을 거 같은뎁
    서울대 종특이 연구쪽으로 많이 가는건데
    연구쪽은 약학쪽이 더 레인지가 넓어서..

  • 학점은행제 · 936954 · 21/05/13 19:15 · MS 2019

    연구쪽이야 서울대면 수의대 나와도 약학연구 가능해서 거기서 거기죠. 또 수의가 생명연구에선 최상위 티어중 하나이기도 하니. 설약이 약학계내에서 가지는 영향력(1850명 중에 60명)보다 설수의가 수의계에서 가지는 영향력(500명중에 50명)이 더 커서 서울대는 수>약일것 같아요..

    특히 서울대정시는 여학생이 없어서 군대체 가능한 수의가 더 선호가 높을듯요

  • 오직수능만생각하는오수생 · 659624 · 21/05/13 19:27 · MS 2016

    약대도 군대체 제약병으로 갑니다. 제 사촌형이 현역으로 안간거보면 그럴겁니다..

  • 학점은행제 · 936954 · 21/05/13 19:31 · MS 2019

    "군"의관이나 약제"병"은 현역입니다. 여기서 군대체라는 것은 공보의나 공방수처럼 민간 공무원 신분으로 비군사 기관에 근무하는것을 말합니다. 사촌도 현역으로 간거에요..

  • 오직수능만생각하는오수생 · 659624 · 21/05/13 19:33 · MS 2016

    의사들도 군의관으로 많이가지않나요?? 공보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나요?

  • 학점은행제 · 936954 · 21/05/13 19:39 · MS 2019

    의과의 경우 둘다 700명 수준이고 앞으로 현역대상자가 늘어나면서 공보의 가는 인원이 더 늘거에요. 수의의 경우엔 80프로가 보충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