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어느정도 된다는 전제 하에

5급 공무원 성적이 되면 5급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여..

그러면...선택은 어떻게 해야될까요...문과로 가야할까요 이과로 가야할까요...?

이과에 제2외국어 ㄱㄱ

문이과 선택 못하실거면 걍 저라면 5급 행정학과랑 약대 2개 다 노릴 수 있는 방법으로 갈듯 근데
솔직히 저라면 걍 약대감 ㅋㅋ

약대가 전망이 공무원보다 나은가요?

대학 붙은 후 낙제 안당하고 남들 하는만큼만 해도 면허 따는 거랑 추가로 엄청 공부해야 하는 친구랑 공부량에서 비교가 안되서여

ㅇㅎ...그렇군요 하긴 공무원이 준비할게 많죠...한국사..토익..등등

5급의 문제가 한국사 토익이 아닐텐데요..

시험을 대체할 수 있다는거죠

정말 공직자로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데 큰 보람을 느끼는 편이 아니면 약사가 낫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급여나 노동강도 모두 약사가 압승입니다.
물론 5급 공무원은 국가행정의 중추로 대단한 자부심과 매우 자랑스러운 직책이지만, 저는 그런 부분에 크게 관심이 없는 한량한 소시민이라 약사가 더 매력적인 듯 해요.

앗...한량한 소시민님...네...저도 그런것 같습니다...음...고민되네요...

될수있으면 행시죠.. 행시는5급이고 약사는 7급인데. 워라밸은 약사가 더 낫고요

약사도 공무원인가요? 아니면 강도를 공무원 급에 비유하신건가요...?

약사특채로 공직에 올때 보통 7급으로 들어옵니다

약사특채 공무원은 자주 미달나죠..
즉, 약대나와서 공무원하는건
메리트가 매우 떨어진다는 뜻

미달은 아닌것 같습니다..

14년도 뉴스... 저땐 약사뿐만 아니라
한약사도 지원 가능했습니다.......ㅋ

지금도 약무7급은 한약사도 지원가능하죠.. 14년도면 서울도 페약 구인난이었던 때였는데 지금은 경쟁이 더 심해졌죠. 약대 정원이 1800명이고 한약학과는 100명인데 단순히 한약학과도 지원이 돼서 라는 말은 이해가 안갑니다

한약사에게 공무원과 약사에게 공무원의
메리트가 너무 차이가 나니까 그렇죠...
실제로 약대 졸업후 공직으로 나가는 비율이 한자릿수인데ㅋㅋ..

5급은 결코 만만치않아요.....

모든게 만만치 않죠...저는 만만하게 본게 아니에요ㅡ..

행정학과 간다고 행시 패스하는게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행정학과랑
행정고시랑 유의미하게 관련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니까요...그래도 공무원은 도전해볼수 있지만, 전문분야는 처음부터 선택교과 맞춰야되서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그쪽으로 봐야죠...

약대>대학원코스로 보건복지부 5급공무원 가능하다는 얘기는 있던데 그것도 고려해보시는게??

근데 제가 굳이 그렇게 생명이랑 연결해야 되는건 아니여서요...그냥 행정 공무원 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