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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변기 김찬호 [926660] · MS 2019 · 쪽지

2021-05-10 20:15:41
조회수 12,541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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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변기 김찬호 [92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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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olved Slave II · 872525 · 21/05/10 20:17 · MS 2019

    굳이 법조인이 아니어도 자수성가한 부모님은 다들 비슷비슷한가 보군요...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 ☆10수☆ · 1017209 · 21/05/10 20:17 · MS 2020

    우리 아빠는 신경도 안쓰던데♡

    좋아요 46 답글 달기 신고
  • Orbi's News · 834955 · 21/05/10 20:1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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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1
  • ☆10수☆ · 1017209 · 21/05/10 20:19 · MS 2020

    대신 선 넘으면 회복불가♡

    좋아요 32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0 · MS 2019

    그냥 끓는점이 높으신걸지도...?!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 ☆10수☆ · 1017209 · 21/05/10 20:21 · MS 2020

    근데 뭐 저는 빡치게 한 적이 없어서..형은 그런 적 있긴 하지만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17 · MS 2019

    근데 법조인은 더 특히 심한 것 같아요..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 맛좋은문돌이 · 1002157 · 21/05/10 20:23 · MS 2020

    근데 저거 멘트 진짜 주옥같네요 크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6 · MS 2019

    저희 아빠 명언 제조기십니다..
    1. 세상은 네가 아무리 힘들어해도 말 안하면 안알아준다. 힘들면 술 한잔 하면서 아빠한테 얘기해라.
    2. 네가 살면서 있던 힘든 일이 막상 하고나면 아무일도 아니었을 때가 많다. 지금 너는 그것들을 다 넘고 여기있는거 아니냐.
    3. 세상은 너 혼자 사는게 아니다. 한쪽에서 밀면 한쪽에서 당겨줘야 수레는 움직인다. 네가 잘났다고, 네가 못났다고 독단적인 생각 말고 주변과 함께 움직여라.
    4. 세상은 네가 100의 선행을 했다해도 1의 악행으로 욕할 수 있다. 책 잡히지 마라. 적 만들지 마라.
    등등..?

    좋아요 59 답글 달기 신고
  • 맛좋은문돌이 · 1002157 · 21/05/10 20:29 · MS 2020

    법조인 티가나는 말인듯싶네요 저로썬 이해 안가는 말들도 있긴하지만ㅋㅋ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32 · MS 2019

    저도..ㅋㅋㅋ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 오마이걸 승희 · 957335 · 21/05/10 23:02 · MS 2020

    오..다 좋은말씀이시네요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 밑줄툭엑스빡 · 684597 · 21/05/10 23:08 · MS 2016

    20대를 살면서 느끼는 것들을 다 적어놓으셨네 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아버님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3:08 · MS 2019

    ㅋㅋㅋㅋㅋ다음에 명언집이나 써볼까..요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 연세컴공19 · 811069 · 21/05/11 05:10 · MS 2018

    근데 ㄹㅇ fact들 밖에 없는데요??

    좋아요 9 답글 달기 신고
  • chris0501 · 1046841 · 21/05/11 05:25 · MS 2021

    법적 안정성 강조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 Festiva · 864732 · 21/05/11 07:43 · MS 2018

    와 뭔가 디따 멋있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이웃집C씨 · 1002980 · 21/05/11 19:55 · MS 2020

    다 맞는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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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문돌이 · 1002157 · 21/05/10 20:22 · MS 2020

    자수성가한 부모님중에 단호하신 유명한분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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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지들은 화학을 잘해 · 977360 · 21/05/10 20:18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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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19 · MS 2019

    맞아용.. 근데 열심히 하고 실패하는건 별말 안하셔서 또.. 뭐라 태클걸기 그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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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지들은 화학을 잘해 · 977360 · 21/05/10 20:5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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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음이 · 865692 · 21/05/10 20:18 · MS 2018

    엇 제가 아는 법조인 분은 말 되게 유도리 있게 하시는데
    따뜻한 말도 해주시고... 편견이 적용되는 분들도 있나 보네요
    근데 사실 살아온 방식이고 나쁜 건 아니니까요
    좋아요 1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19 · MS 2019

    문제는 저나 형누나는 적응됐어도 다른 여린애들은 상처를 받는다는게..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알음이 · 865692 · 21/05/10 20:21 · MS 2018

    아고 저도 주변에서 그런 법조계 분들, 기업가 분들 꽤 봤어요
    사실 그런 쪽 분들이 유도리 있으시고, 재밌고, 따뜻하시면 그게 더 의외인 게 현실이긴 하죠
    그래도 어느정도의 조언과 따뜻한 보조가 있으면
    점점 딱딱함도 녹아서 조금 더 따뜻하신 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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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2 · MS 2019

    ㅜㅜ사촌동생이 큰아빠는 왜그러냐고 막 울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불쌍했어요.. 좀 나이먹고 부드러워질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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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음이 · 865692 · 21/05/10 20:23 · MS 2018

    살아오신 방식이시니까...ㅠㅠ
    한편으론 그렇게 단단해져야 살아남고 올라가는
    그 세계가 참 무섭기도 하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7 · MS 2019

    맞워요..ㅜㅜ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 우리들의기출문제 · 1022751 · 21/05/10 20:22 · MS 2020

    저희 아버지도 나이 드시면서 유해지셨나..? 생각 들 때쯤 원펀치 날리실때 가끔 계세요.. 다들 비슷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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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3 · MS 2019

    ㅋㅋ맞아요 저희 아빠도 예전엔 30수준에서 터졌다면
    50수준에서 터지긴 하는데 폭발력이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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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마 · 994443 · 21/05/10 20:23 · MS 2020

    맞는말아닌가요? 저게 꼰대같은 말인가

    좋아요 2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3 · MS 2019

    그래도 힘들어하는 애한테 필요한건 따끔한 한마디보단 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아요 26 답글 달기 신고
  • 닥마 · 994443 · 21/05/10 20:23 · MS 2020

    그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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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빵이 · 623620 · 21/05/11 16:09 · MS 2015

    근데 한달만 지나도 동생이 저 말들 기억하면서 단단해질 거 같아요
    좀 늦게 효과 오는 타이레놀 빨간색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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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점은행제 · 936954 · 21/05/10 20:24 · MS 2019

    서울대면 보통 연고대 부모에 비해 자식교육에서 유한 편인데 판사출신이라 그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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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8 · MS 2019

    자식 교육에는 유하십니다. 공부는 하고싶은 놈이나 하는거라고 제가 똥통고에서 전교꼴등 찍을 때도 별 터치 안하셨습니다. 단, 하고싶다고 해놓고 안하면 난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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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문열고강 · 1022061 · 21/05/10 20:24 · MS 2020

    500만원 보내준거면 꼰대가 아니라 참어른임 ㅇㅇ

    좋아요 107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8 · MS 2019

    ㅋㅋㅋㅋ나도 500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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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 ​조유리 · 1055050 · 21/05/10 20:5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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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생 대학간다 · 918608 · 21/05/10 23:55 · MS 2019

    ㄹㅇ...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ㄷㄷ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Faith · 1034242 · 21/05/10 20:25 · MS 2021

    와 고시 패스한 사람들은 다 비슷한 말을 하는구나..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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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28 · MS 2019

    그만큼 힘들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929114 · 21/05/10 20:31 · MS 2019 (수정됨)

    500만원 씩이나 보내주셨으면 인정이죠
    발언 자체만 봐도 솔직히 과한 발언은 전혀 아니라 생각함

    좋아요 41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32 · MS 2019 (수정됨)

    위로가 필요한 애한테 좀 심했다고 싶기도 해요. 500만원은 아직도 부럽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929114 · 21/05/10 20:35 · MS 2019

    그래도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쓰신 거 같아서 ㅋㅋ
    막말로 아무것도 안 도와주시고 저 발언하셨으면 약간 오지라퍼 됐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지원을 해주시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구석에 있으니 저 말이 나온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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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36 · MS 2019

    그건 또 그렇네요.. 이제 위로하는건 저랑 누나몫 ㅋ.ㅋ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 thequiett · 947779 · 21/05/10 20:31 · MS 2020

    오히려 저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32 · MS 2019

    위로가 필요한 애한테..ㅜㅜ 너무 직설적으로 꽂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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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 1061364 · 21/05/10 20:3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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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34 · MS 2019

    신기하게 노력을 했는데 실패한 사람은 탓하질 않습니다. 당장 사촌형이 삼수해서 중앙대 갔는데, 삼수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는걸 아빠가 알고있었기에 아빠가 그냥 차한대 뽑아주고 위로해줬던걸로..

    좋아요 19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35 · MS 2019

    그리고 수능날 아빠가 태워주시면서 저한테 했던말이
    "네가 수능에서 9등급을 받던 서울대를 가던 너는 정말 군대에서 잠도 안자가며 열심히 했으니 아빠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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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프의 요괴 지니 · 1061843 · 21/05/10 20:47 · MS 2021

    말 자체가 ㅈ간지네.. 사촌동생분은 상처 좀 받으셨겠지만..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48 · MS 2019

    좀 많이 받은거같아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공갈영어 · 1042556 · 21/05/10 20:47 · MS 2021

    한다고 해놓고 말바꾸는건 정말 책임감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남이 보기에도 신뢰도 떨어지고 살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게 말바꾸는거 같아요 댓글 보니까 님 아버님 되게 좋으시고 합리적이신 분 같은데 정말 좋은 판단 하신듯

    좋아요 13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48 · MS 2019

    저희는 솔직히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동생은 어리고 힘들어하는데 너무 직설적으로 꽂지 않았나 싶어요..ㅜㅜ 덕분에 여자친구랑 애 맛있는거 사주고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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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갈영어 · 1042556 · 21/05/10 20:51 · MS 2021

    직설적으로 할때도 있어야하긴 하죠 ㅋㅋ 그래도 님이 기분풀어줬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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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갈영어 · 1042556 · 21/05/10 20:49 · MS 2021

    사실 자식교육에 비정상적으로 극성인 사람은 자신이 실패해서 그 보상을 자식에게얻으려는 사람같음 성공한 사람은 그렇게 극성은 아니라고봄 컴플렉스가있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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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0:49 · MS 2019

    뭐.. 그냥 자기가 한 말은 어떻게든 지켜라? 주의가 강하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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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갈 magom · 1003938 · 21/05/10 21:39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49 · MS 2019

    참 힘들죠ㅜㅜ 공감이 필요한 애들인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아린아린아린아린아린 · 807838 · 21/05/10 22:10 · MS 2018

    글이나 댓글이나 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포기 운운할 정도의 심리상태인 사람한테 "공감"해줘서 뭐함 이미 재수 지지할 때부터 공감과 지지는 충분히 해준 것 같은데. 저게 왜 꼰대지 ㄷㄷ 뭐만 하면 꼰대라고 하는 것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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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49 · MS 2019

    그런가요..ㅜㅜ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버럭이 달린다 · 956892 · 21/05/11 03:30 · MS 2020

    ㄹㅇ 공감은 재수 하려할때 해준거고 지금상황에선 공감이아니라 저런말이야말로 도움될텐데 뭐만하면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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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wwee · 871686 · 21/05/10 22:11 · MS 2019

    와근데 사촌형이나 등등 친척에게도 그렇게 크게 베푸시는게 신기하네요.. 집안끼리 엄청 사이가 좋으신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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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49 · MS 2019

    넹 엄청 좋습니다..ㅎ 너무 좋아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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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Claire · 1045402 · 21/05/10 22:23 · MS 2021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쓴소리 해주는 사람이 진짜 생각해주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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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봄추나죽어 · 962851 · 21/05/10 22:36 · MS 2020

    ㅇㅈ 관심이 있으시니 저런 말도 나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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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0 · MS 2019

    그건 맞는 것 같아요 딱히 신경 안쓰는 방법도 있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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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두부 · 1013356 · 21/05/10 22:32 · MS 2020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괜히 하는말이 아님 ㅇㅇ 저희 아빠랑 비슷하신데 저는 아빠 하는 말에 틀린거 하나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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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0 · MS 2019

    저도 나이먹고 보니 틀린말은 하나도없긴해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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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식먹을나이_ · 956011 · 21/05/10 22:34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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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0 · MS 2019

    뭔가 존경스럽기도 하고 참된 어른같기도 하고..
    아직까지 06시에 일어나셔서 모범을 보이시는거 보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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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력일섬 · 994472 · 21/05/10 22:36 · MS 2020

    500만원 줬으면 저런말 해도 감사합니다 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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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1 · MS 2019

    ㅋㅋㅋㅋ그런가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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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눈팅러 · 980269 · 21/05/10 22:37 · MS 2020

    혹시 아버님 mbti가 ESTJ이신가요? 저랑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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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1 · MS 2019

    mbti를 안보셨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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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큐 · 1007537 · 21/05/10 22:37 · MS 2020

    우와.. 나는 감정개복치라 상처받았을거같긴 하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것 같기듀 하다,.
    왠지 모르게 팔로하고싶어져서 하구가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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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1 · MS 2019

    오옹 고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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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STAR · 736645 · 21/05/10 22:38 · MS 2017

    저 쓴소리 잘듣는데 저도 듣고 500 받아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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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1 · MS 2019

    ㅋㅋ아 안댐 이제 내가 먹을거임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만가지컨 · 1061792 · 21/05/11 00:44 · MS 2021

    벌써침고인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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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삯 · 829548 · 21/05/10 22:39 · MS 2018

    나도 꼰대구나;;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1 · MS 2019

    ㅜㅜ아녜어..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대추미 · 1047284 · 21/05/10 22:43 · MS 2021

    저희 아버지도 법쪽 일 하시는데 저도 저런 쓴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이악물고 재수 하는중이네요ㅎㅎ... 시험 몇번이고 다시 쳐서 결국 이뤄내신 분이라 고작 재수인 제가 징징 거리기가 좀 힘들긴 해요. 지나가는 소리로 아 힘들군ㅎ 아 힘들다 거리면서 살짝의 반항 하는 중입니다... 공감 하고 가요 흑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2 · MS 2019

    ㅋㅋㅋㅋㅋ힘든건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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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2h · 963819 · 21/05/10 22:43 · MS 2020

    500이면 그랜절박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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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2 · MS 2019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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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Q · 1009565 · 21/05/10 22:50 · MS 2020

    읽으면서 너무하다 싶었는데

    500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2 · MS 2019

    무지큰돈..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NO LIMIT · 1005079 · 21/05/10 22:50 · MS 2020

    500이면 귀에 피가나도 계속 듣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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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2:52 · MS 2019

    전 그정도까진 안할래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서그럭 · 971583 · 21/05/10 22:54 · MS 2020

    500만원이라면 매타작도 가능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3:00 · MS 2019

    아부지 복싱이랑 암벽해서 맞음 주거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현강민철 · 1040810 · 21/05/10 22:55 · MS 2021

    현역 대치러인데 아버지 명언이 돈을 떠나서도 ㄹㅇ 촌철살인이네요.... 제딴에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말들을 보면 새삼 저의 척도가 너무 유한것 같기도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는것 같아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아버지 명언 모음집을 따로 올려주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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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3:00 · MS 2019

    ㅋㅌㅋㅋㅋ생각좀해보께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드가자 · 1024860 · 21/05/10 22:58 · MS 2020

    근데 마인드 너무 멋지시다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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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3:00 · MS 2019

    참 멋지긴 합니다..ㄹㅇ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수교기 · 1027029 · 21/05/10 23:03 · MS 2020

    ㄹㅇ맞는말씀인데.. 참 표현이 아쉬운듯.. ㅜㅜ 포기하고싶다가 아니라 위로받고 싶으신거 였을것 같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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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3:08 · MS 2019

    그쵸.. 위로받고 싶어했을텐데 그걸 팩트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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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학II · 792824 · 21/05/10 23:11 · MS 2017

    말만하면 꼰머지
    지원까지 다 해주는 참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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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3:19 · MS 2019

    이화여대 이상 가면 차도 뽑아준다는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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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메ㅣㅁ · 1020682 · 21/05/10 23:12 · MS 2020

    진짜 응원하니까 500만원이나 주시고 그런 말도 해주시는 거지.. 그래도 막상 듣는 입장이면 서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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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변기 김찬호 · 926660 · 21/05/10 23:19 · MS 2019

    그쵸.. 얘가 제일 따르는 큰아빠인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설컴내꺼다 · 966725 · 21/05/10 23:37 · MS 2020

    변호사는 의뢰인의 부탁을 들어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한 경우가 많은데 판검사는 ㄹㅇ 자기들이 갑이기 때문에 꽉막히고 주변 사람 말을 안듣는 경우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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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암대생 · 795408 · 21/05/12 15:47 · MS 2018

    ㅇㅈ 법강들ㅇ보면 교수들도 판검출신들이 대학원이나 변호사출신보다 꽉막혀잇음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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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먕먕이 · 1014506 · 21/05/10 23:39 · MS 2020

    단기적으론 상처될거같긴한데 장기적으로 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임 나중에 고마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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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22의대 · 1016783 · 21/05/11 00:19 · MS 2020

    아버님께서 사촌분을 많이 아끼시나 보네요!! 누가 힘들다고할때 대략 넌 할수있어! 괜찮아! 라고 말하는게 제일 쉽고 편한 대처방식인데 그렇게 안하시고 솔직히 얘기하신거 보니깐 진짱 아끼시는거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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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on tangent · 777376 · 21/05/11 00:29 · MS 2017 (수정됨)

    본인 아빠 회계사이심ㅋㅋㅋㅋ
    공감 100%ㅋㅋ
    수능공부할때 진짜 존나 토하고 쓰러질정도로 존나공부했는데 결국 원하는 의대 못가고 교대 옴
    -> 100%내 노력탓이라 했을때 현타 뒤졌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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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왁새 · 950777 · 21/05/11 01:15 · MS 2020

    ??? : 공정하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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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생 율붕이 · 823663 · 21/05/11 08:43 · MS 2018

    노력했는데도 실패했을때는 탓하지않는다는다고 하시니 그책과 완전 반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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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배터리 · 838790 · 21/05/11 01:16 · MS 2018

    야채 같다는게 뭔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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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대한의예과 도라에몽ﻌﻌﻌ♥ · 1011363 · 21/05/11 02:28 · MS 2020

    와 사촌분 속상하실수 있지만 저같으면 참 고마울것 같네요..물론 원래 관계나 상황은 제가 전혀 모르지만..전 엄청 의지 다져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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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베이스반수생 · 949551 · 21/05/11 08:18 · MS 2020

    아빠는 법조인이신데 아들이 랄뚜기네ㅋㅋㅋㅋㅋ 라르로는 못참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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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색 터널 · 921952 · 21/05/11 12:52 · MS 2019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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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생 율붕이 · 823663 · 21/05/11 08:40 · MS 2018 (수정됨)

    이건 스크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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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22학번ㄱㅈㅇ · 1040862 · 21/05/11 09:31 · MS 2021

    이거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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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정이쁘닷 · 1044277 · 21/05/11 09:34 · MS 2021

    와 작성자님 나중에 아버지 명언 모음집 한 번 써주세요.. 인생사는데 좀 갖고갈 말이 몇개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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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키드 · 989474 · 21/05/11 09:49 · MS 2020

    제가 딱 존경하는 인물들이랑 공통점이 많네요... 근데 재수하는 분한테 형 아버지가 저렇게 얘기하신 거는 최대한 유하게 말하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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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이게중요하나 · 851256 · 21/05/11 10:4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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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수는힘차게 · 842620 · 21/05/11 10:54 · MS 2018

    듣기 좋은 소리라고 그 사람에게 좋은 소리가 아니죠 본인이 하지도 못할거 요구하신거도 아니고 이미 이루신 분이 맞는 말만 하셔서 딱히 할말이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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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색 터널 · 921952 · 21/05/11 12:52 · MS 2019

    지나가는 대학생 뜻밖의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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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잇값못하는사람 · 1041425 · 21/05/11 15:16 · MS 2021

    정말 좋은 아버지 두셨네요..! 나이들면 좋게 말하면 인생관이라는게 확고해지죠. 그걸 남에게 말했을때 안 맞으면 꼰대가 되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힘듦의 정도, 참아내는 정도가 다르기에 뭐라 하면 안되지만 아버님은 사촌분이 잘되길 정말 바라는게 느껴지네요 아버님과 술한잔 하고 싶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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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21/05/12 02:10 · MS 2019

    500만원에 쓴소리면 백 번도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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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yohwan · 883212 · 21/05/12 02:28 · MS 2019 (수정됨)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전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 서울대 전자공-서울대 법대-변리사-판사(현 부장판사)
    어머님-중대 약대-약사-검사-변호사
    이렇게 되신데 오히려 너무 개방적입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전혀 터치가 없죠.심지어 뭘하든 딱히 관심이 없으십니다.예를 들어 전 의대 논술 최저를 다맞추고 논술을 안봤습니다.(정시로 의대를 왔구요)상하차해서 번 돈이 다 떨어져서요.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에게 지원해달라고 하면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지원은 해주셨겠지만 전 애초에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덕분에 부모님은 제가 수능치는지도 의대갈려했는지도 모르셨을 정도니깐요.
    그리고 그런 점은 오히려 저한테 많은 득이 되었습니다.뭘 하든 제가 책임만 지면 되길래 중증청각장애가 있는 상황에서 의대를 오게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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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형다맞는사람 · 765993 · 21/05/12 02:41 · MS 2017

    아버지가 설법인데 아들 옯닉이 '인간변기 김찬호'인게 말이 되냐고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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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감자 · 796072 · 21/05/12 05:58 · MS 2018

    진리의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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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뇽곤뇽곤 · 947067 · 21/05/12 13:58 · MS 2020

    일단 500준시점부터 면전에대고 쌍욕박은게 아닌이상 뭔말을하든 꼰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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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 920974 · 21/05/12 14:01 · MS 2019

    금수저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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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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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努力感謝笑顔

    54분 전

    6평 화작 멸망이어도 걱정없긴한데 15

    22 9평 1컷 100이었는데 수능 사이좋게 멸망 23수능 화작 ㅈㄴ 쉬웠다고해도... 

  • 늙은노베

    56분 전

    “의사 하느니 대기업 취직을 하겠다” 현웃 ㅋㅋㅋㅋ 10

    우리 요요쿤이 미는 신박한 이론을 한번 보고 갑시다 ㅋㅋㅋㅋ 대기업을 못가서 의대?... 

  • 努力感謝笑顔

    56분 전

    강남물가 ㄹㅇ ㅈㄴ 비싸네; 0

    말이 안된다 

  • Ka so JK

    57분 전

    스나이퍼 업데이트 후기 4

    업뎃후에도 존나 후하게 주네 ㅋㅋ 

  • mikane

    57분 전

    학교가너무너무추워요 0

    강제로산책 진짜추워서못있겠네 건강해지겠네젠장.. 

  • 01년생페이커

    57분 전

    스나이퍼 후기 0

    저 [학과 목록] 위에 무슨 대학인지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로고를 붙인다든지... 

  • 극 야

    1시간 전

    어떻게 티원은 1

    msi만 가면 귀신같이 떡락하냐 

  • 고.잠.녀

    1시간 전

    가요이같은 여친 기원 0

     

  • 붕어빵에붕어없다고징징대는오징어

    1시간 전

    6평 ㅇㅈ 2

    화작만백 97.. 1컷 6점차이난다는데 진짠가요 

  • Suilalo123

    1시간 전

    엎드려서 2시간반 취침 완료 0

    일어나보니 스카에 사람이 엄청많아졌군 

  • 현역정시연대인문

    1시간 전

    목동 그린램프 다니신분 계신가요 0

    점바점 심하다는데 어떤가요?? 

  • 극 야

    1시간 전

    하.. 0

    ㅅㅂ럼들이 지원서를 읽기만하고 답장이 안옴 

  • 정환아빠

    1시간 전

    아니씨발 세스코 불러서 서랍장에 오나홀딜도 다숨겼는데 5

    그거 열어서 약놓고가네 직원 표정이ㅅㅂ 

  • 연물보내주세요…

    1시간 전

    설자전 cc 3

    이 성적에서 생윤까지 만점으로 점수 올리면 cc맞고도 설자전이나 설학부 합격할 수 있나요?? 

  • NGT

    1시간 전

    수특수완 1

    6모 9모에서 이미 나온 문학 연계 작품은 공부 안 해도 되나요? 

  • 수능장아찌

    1시간 전

    수학 과외 주 몇 시간이 적당할까요... 10

    주 1회 4시간 or 주 2회 2시간이면 부족할까요? 숙제 푼 거 가져와서 오답 및... 

  • 努力感謝笑顔

    1시간 전

    오늘도 강대에서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0

    통학 한시간이지만 통학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 01년생페이커

    1시간 전

    7수라고 생각하면 불편한데 1

    불편함 그냥 

  • 努力感謝笑顔

    1시간 전

    5수라고하면 ㅈㄴ 불편한데 0

    군필삼수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덜 불편함 

  • 슬기로운 젖지대머리

    1시간 전

    더 잘껄 0

    씨앙 

  • 시스투스

    1시간 전

    지는 거에요? 7

    T1 바텀 라인전 밀리는 건 또 신기하네 

  • 努力感謝笑顔

    1시간 전

    오늘도 뚠뚠 개미는 뚠뚠 0

    학원에 가고 있네 뚠뚠 

  • 슬기로운 젖지대머리

    1시간 전

    와... 존내 못한다 2

    패자조로 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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