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극(?) 받으세요-어려운 부분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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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반수해서 4.5 대박이다.
반수를 하다보니 진도가 많이 늦은거 같아서 불안해요 원래이런건가요??
진도라는게 뭐죠? 그냥 어차피 시간 없어서 저는 필요한것만 했어요. 약점만 잡는 방식으로. 할게 많다면 미친듯이 해야죠 어쩌겠어요...그게 불안을 최소화하는 방법 아닐까요
진짜 ㅠㅠ 너무 뭉뜽그려서 질문드려서 죄송하지만
언어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기출문제 풀면서 지문 독해 제대로 하는 연습, 문제 접근 방식을 익혔습니다. 구구절절 말하기가 힘드네요. 기출문제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ebs는 전체적으로 다 훑었어요
기출은 뭐로 보셨나요?? 마닳로 보신건가요??
전 마닳을 썼는데, 뭘 쓰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고민을 많이 하지 않고 너무 해설에 의지하는것도 안좋을거라 생각해요
반수가 재수생만큼의 위력을 발위하는데에 힘은 뭔가요?
반수생은 아닌데 궁금했던 사항이라 염치불구 좀 여쭈어봅니다
오히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절박하게 할 수도 있구요, 물론 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약점을 잡는데 주력하게 되고 오히려 그게 효과적일수도 있죠. 그리고 오히려 맘을 편히 먹고 쳐서 잘나올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독학재수생입니다.
지금부터 독학으루 논술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모르겟네요
어떻게 하셨나요? 일주일에 4시간정도 투자할 계획인데요ㅎㅎㅎ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세요ㅠㅠ좀 곤란하시다면 쪽지로라도...
절박하네요
전 권t기본강의 듣고 논술전에 파이널강의 들으면서 기출문제 풀고 논술실록 병행해서 활용했어요
논술에 몇개월? 정도 투자하셨나요??
늦은거 알지만, 후회하지 않고 최대한 열심히 해볼 생각인데요
수능 점수가 아직 정착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논술 해놔야겠죠?
수능점수가 정착되기 전에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우선선발 기준이 안정적으로 된다면 그때 해도 늦지않아요 진심
마지막 '진심'에 진심을 보앗네요ㅎㅎ
일주일에 4시간도 아깝나요??
그리고 우선선발 기춘도 대학마다 다르니까ㅠㅠ
대학도 안정했는데 정해야하나요? 9월보고 정하려고했는데요
아뇨 일주일에 4시간은 해야죠 붙으려면. 근데 우선선발 못맞추면 그 가능성은 희박해지는거죠.
대학을 정해놔야 공부가 되지 않겠어요? 목표는 높으면서 현실성 있게 잡는게 좋긴한데, 논술 공부에 관해서라면 미리 대학을 정해야 수능을 어느정도로 높일지 나오죠. 꼭 9월을 봐야 성적대가 감이 오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방학때는 수능점수 끌어올리는데만 힘써보시든지요
영어가 어떤날은 퍼펙트해석이되고 어떤날은 그냥 읽는게 되는데 이 해결법을 혹시 아실려나요
점수폭도 96 96 94 86 95 이렇게 다이빙을햇다가 날앗다가 그러네요
아마도 그때그때 어휘가 쉽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공부를 뭐 어찌해야할지 의문이들어서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만점을 맞아본 적이 없으시다면 그만큼 독해에서 더 해야할 부분이 있다는거 아닐까요? 어휘 점검, 독해능력 점검해보세요. 90점 중반대 성적이라고 자족하지 마시구요. 제가 영어에서 구체적으로 조언해주기가 좀쉽진 않네요...하지만 성적을 보면 분명 문제점이 있다는거죠. 그건 스스로 찾아나가셔야겟어요
언어 기출 6개년 2회독중입니다 계속보다보니 지문 완벽히 이해되고 문제도 외워줘서 다 맞는데 평가원의 논리가 잘 안잡혀요 그냥 화제를 중심으로 제시문 이해하면 풀리는거 이상으로 뭔가 배울 방법이없을까요?
그냥 이해해서 풀리는 문제와,
고도의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로 구분하셔서,
후자에 관해서는 어떻게 비문학의 FACT들을 논리적으로 연결시켜서 선지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는게 도움되지 않을까요?
외국어 문법이 안되있어서 지금 기본서 읽는중인데
최근 5개년 문법문제정도만
스스로 풀수있을정도면
문법대비 충분할까요?
문법은 그렇게 꼬아서 내지 않는거 같습니다. 오답률이 높은 문제에 약간의 함정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것만 잘 구분해낼수있다면 괜찮을겁니다. 수능대비용으로 간략히 문법을 정리하셔도 좋고, 기출을 다루면서 정리하셔도 좋겠네요
특목고라 내신도 3후반대고 노리는 대학은 설공낮은과와 지방의2군데.. 총 3곳 수시지원이 전부네요..
이 외엔 지금대학에서 제1년을 버릴만큼 가치있는곳은 더이상 없는 것 같아서요.
냉정하게 세 군데 1차에서 전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지금 현재 대학에서 받은 학점을 제출할 계획이긴 합니다..(4.5만점 4.44) 근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ㅋㅋㅋ....
수능을 공부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지원폭도 좁고 지금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가 초라하네요
1차에서 떨어지면 끝, 2차면접은 자기에게 맞는 문제가 걸리냐 마느냐임을 작년에 느끼고
올해 다시 한번 도전하지만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학점 제출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1차 서류준비에 공을 들이시되, 수시만을 노리는 상황이라면 그냥 1차 서류만 끝나면 잊고 지내세요. 운좋게 붙으면 2차 준비하시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싹 잊어버리면 되죠
작년 수능성적만큼 회복하는데 얼마 걸리셨나요 전 해의 수능성적도 알수있을까요?? 작년에 맞춘 수능 수학문제를 아직도 못풀어서 서글프네요...
기억을 상기시키는데에는 2달정도 걸린거같아요. 사탐까지 있다보니... 작년 성적은 95 100 100 98% 98% 92% 96%였습니다
반수라 약점체크랑 필요한것만 공부하셨다했는데 필요한것은 구체적으로 뭐였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반대로 안필요했던건 뭐였나요?!
수리킬러문제랑 언어 기출 소홀히한거 이거 2개 잡으려고 애썼습니다
안필요한건 수리2,3점 문제 푸느라 시간보내는것, 불필요한 인강쇼핑이엇습니다
머리가 조으신거죠
반수하면서 학점이 저정도면...
원래 공부 잘하셨었나요ㅜ?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이 시기쯤 뭐하셨고 체력관리나 멘탈관리 같은거 어떻게 하셨는지요..
밤에운동매일했구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틈나는대로 공부했습니다. 잠을 줄인건아니구요
지금 바로 국어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같은걸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 평소처럼 풀었다 -> 2시간 잡고 앞부분 지문과 내가 풀었던 문제들에 대해서 재차 확인. 누락된 것은 좀더 생각. 틀린 건 주석 달고, 같은 실수일어나지 않도록 재차 기록... 등..... 이런식으로 부탁드려요 ㅠ
예시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시간재서 풀고, 제시문을 단락별로 다시 독해해보고, 단락이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보는거죠. 간단한 비교대조로 선지를 가려낼 수 있는건 근거를 표시하고, 추론은 1+2+3문장으로 볼때 추론가능하다는것을 모두 찾아내는거죠. 실수했다면 어떤 것을 잘못봤는지도 확인해보고, 실수는 반복되지 않게 기록해야겠죠
100일가량 남은시점에서 중상위권 학생에게 가장 하고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공부하는데 레벨업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 ㅜㅜ
공부를 제대로 하고있는지 검토하세요. 가령 수학이 90점 아래에서 머문다면,어떤 단원에서 틀리는지 체크하고, 내가 왜 고난도 문제를 맞추지 못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어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인지 확인해보라는겁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킬러문제 역대 문제들을 모아서 어떤 단원을 소재로 출제된건지 거꾸로 추론해보세요.
국어 기출문제 풀때 문제 접근 방식이란게 구체적으로 모르겟어요.ㅠㅠ
구체적으로 설명 가능하신가요?
많이 하다보면 보여요?
문제 유형별로 풀이 매커니즘이라는게 있잖아요. 특별한게 아니라, 만약 그림이 제시되어 있다면, 그림 안에 있는 핵심 키워드가 담긴 단락으로 돌아가서 비교 대조해야겠지요
혹시사탐때뭐하셨어요??
저는지금 경제를 할려하는데
경제는 중학교때 흥미있게배운게다인데..
이제와서하려니 수능때망할까봐겁나고ㅠㅠ
그냥안전빵으로 생윤이나 사문을할까하는데
사문은또 저한테 너무 안맞고 이해도잘안가는거같아요
그래서 경제를 한번해볼까하는데 지금바꾸기엔 무린가요..?
경제는 개념은 적지만,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할 우려가 있는 과목입니다. 덕분에 컷이 높진 않지만요,,,저는 비추합니다
국어 지금 양치기 늦을까요?ㅠㅜ 기출문제 반복해서보라는데 답이랑 사고과정이 다 기억나는데 반복해서 어떻게봐야하죠? 이 시점에 기출문제를 반복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이비에스연계된 모의고사를 많이볼까요? 둘다할수있으면 하는게좋나요?
답이랑 사고과정이 떠오르면 제시문 독해에 다시 집중해보세요.
이비에스 연계 모의 같은 거 풀어도 괜찮아요. 하지만 기출을 덮으면 안됩니다.
이비에스는 그냥 훑고 기출 열심히 보는게 더 좋을까요?
왜 계속 불안하죠 ㅠㅠ
기출 위주로 하시고 이비에스는 빠르게 훑으세요. 이비에스를 무슨 내신 하듯이 하는건 비추입니다
저녁에 답 달아드릴게요
혹시 언어 기출분석할때 그게 맞는지 답지해설과 맞춰볼 필요까진 없겠죠?
자기가 제대로 했나 보통 답지해설과 비교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질문받아주시나요? 선지분석말고 비문학지문 분석한거는 그냥 제가 하고 넘어가도 되겠죠? 그부분은 해설지 참고하려고해도 못하겠던데요ㅠ
국어a형은 거의 출제유형 바뀌고 쉬워졌긴해도 기출1회독씩은 해야겠죠? ebs로도 조금 벅찬거같아서;; 점수는 97점에서 머물고있습니다
기출 당연히 해야합니다. 수능날 점수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기출도 공부하세요
연대친구가 연대 공대는 재이수,재수강 안된다던데 고대도 그래요?? 연대 막 욕하던데 괜히왓다고-_-;;;
연대 13학번부터 재수강이 4번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꽤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정이라 생각합니다
반수할때 영어ebs 몇번보셨고 다른영어공부는어떤교재로하심?
영어 ebs는 300제 1/3과 수완 실전편 밖에 안풀었습니다
영어공부는 별로 안했고 약했던 언어 위주로 했습니다
21232 서강대가능할까요..
사탐은 아직 제대로 공부해본적없습니다
여기서 점수지체가 일어나는데 어떻게해야 한단계 더 올라갈수있을까요? 하루에 공부시간은 13시간지키고있습니다. 공부시간을 늘여야할까요 아니면 공부를 하는 자세와 방향을 고쳐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어떤 점이 부족해서 1등급이 못 나오는지 분석을 먼저해보세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셔야죠. 무작정 계속 공부만 할게 아니라 이제 목적의식을 갖고 성적을 올리라는 말입니다.
논술공부할때 논술실록을 활용했다고 하셨는데, 절대구조와 논술실록편 각각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가르쳐주실수 있을까요?
절대구조는 이론편입니다. 기본적인 연고대 출제 유형에 적합한 지문 독해 방법론과 답안 구조를 익히는 겁니다
절대구조를 충분히 공부한 후, 연고대 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한 세트 풀고 논술실록의 해설을 맞춰봅니다. 부족한 부분은 합격자 답안을 참고합니다. 글쓰기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답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글 쓰는 것 자체에 어려움이 있다면 합격자 답안을 필사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신이 잘못 풀었다하더라도 끊임없이 교정해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이과생인데요 수리개념만지금돌리고있는데 이시점에서 기출을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선생님들의사점공략?어려운문제강의를듣는게 맞을까요..
기출들어가세요. 뭐든지 실전이 중요합니다. 지금 인강 듣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들이대고 틀리면 풀이를 외워서라도 익히는게 중요한 시점입니다
고1 3월 빼고 영어가 100점이 안나와요...미국에서 살다왔는데 맨날 98 97 ㅠㅠ유형도 유동적이고요 어쩌죠 ㅠㅠㅠ
음...한개씩 틀리는 유형이 뭔지 파악하고 그 부분만 잡으면 되겠네요. 기출문제로 잡으세요
수학을 어떤걸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이시점에서... 6평 국어 영어 각각 97 100 맞았고 7평은 반수생이라 혼자 풀어봐서 100 100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6평때 88 7평 92예요. 기출은 많이 봐서 지겹지만 그래도 기출을 봐야할까요 아니면 ebs를 풀어야할까요... 일주일에 2회정도 사설문제를 풀어보는데 아주 막틀리네요... 도움좀 주세요ㅠㅠㅠ
ebs를 푸시구요, 기출은 주2회 정도씩 풀어주세요. 자신이 어떤 단원이 약한지를 파악하는게 먼저입니다. 실수가 잦다면 잦은 실수유형을 정리하고 어떻게 개선할지 항상 머릿속에 각인시켜놓고 훈련하는 연습을해야죠
수특 미통기는 다풀어서 대충 개념은 있는데요 이시점에서 수완 미통기를 보는게나을까요 아니면 자이미통기를 푸는게나을까요? 등급은 2등급예요
자이 미통기를 먼저 하세요. 어려운 4점짜리도 다 풀어요
영어공부어떻게하셧나요 문.어법 듣기 독해 구문 세세하게좀알려주세요 책이나 인강도 추천해주시면고맙겟습니다^^
영어는 외국 살다와서....빈칸추론 기출문제만 좀 봤습니다 죄송해요
국어 비문학 지문 분석할때 뭐뭐를 염두에 두고 해야하나요?
그냥 지문 이해만 완벽하게 하고 선택지들 모두 고개 끄덕여질정도로 풀었다면 괜찮은건가요?
그러면 괜찮죠. 근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그랬다면 실전에서 시간 압박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우선 전체를 시간재고 푼 뒤에 분석하시구요. 지문 분석과 선지 분석, 그리고 그 둘의 연관관계를 이해하는게 중요해요. 1:1선지 대응부터 추론형 문제에 대한 고민까지 다 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시간재고 전체내용을 푸셔야 시간압박에 적응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시구요, 1:1 선지대응부터 추론형 문제까지....지문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이해와 문제와의 그 연관성을 빠르게 눈으로 찾아내는 수준에 이르도록 연습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왔다분수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