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혐의 20대' 시민들 나섰다...靑청원에 신상공개까지

2021-05-10 16:21:51  원문 2021-05-10 14:31  조회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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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을 향한 공분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찾아 그를 지탄하는 댓글로 도배하고 있다. '그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게시된 지 사흘 만인 10일 오후 1시 현재 9,000명 이상이 동의했다.

A씨는 5일 오후 10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인근에서 택시기사를 도로에 넘어뜨린 뒤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로 7일 구속됐다. 피해자는 치아가 깨지고 뒷머리가 찢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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