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와 젤리 상태 오가면서 스스로 치유하는 소재 개발

2021-05-10 12:20:00  원문 2021-05-10 12:01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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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내 연구진이 잘라도 스스로 회복하는 ‘자가치유’ 기능을 가지면서 신발 밑창만큼 질긴 소재를 만들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동엽, 박제영, 황성연 박사 연구팀이 이 같은 소재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진이 자가치유 소재를 개발했다.(왼쪽부터)오동엽 박사, 황성연 박사, 김선미 연구원, 박제영 박사.(사진=한국화학연구원)연구팀은 외부 마찰이나 충격을 받으면 순식간에 물질의 분자 결합이 강해지면서 단단한 결정으로 변해 충격에서 스스로 보호하고, 충격 후에는 분자 이동이 자유로운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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