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기존 연구 뒤집는 차세대 배터리 전극 설계 원리 제시

2021-05-09 22:51:10  원문 2021-05-09 17:28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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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 암염' 배터리 전극 설계 원칙, 특정 소재엔 적용 안 돼"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서동화 교수 국제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는 '무질서 암염 물질'의 설계 원리를 새롭게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고성능 무질서 암염 전극 설계 원칙으로 여겨지던 '리튬 과잉 조성' 원리가 특정 무질서 암염 소재엔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다.

코발트, 니켈 등 고가 희귀 금속이 다량 포함된 양극재는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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