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호 N제 [990739] · MS 2020 · 쪽지

2021-05-09 22:04:21
조회수 4,689

(26요청) 영어 옛기출을 풀기 싫어하는 이들을 위한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37904

(549.8K) [1577]

302 DA 1일차.pdf

최근에 영어 출제 기조가 꽤 많이 바뀌고 심지어 절대평가로 전환이 되다보니 과연 옛기출을 풀어야 하나 하는 학생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에 대한 대답은 YES! 


그런데 '모든' 옛기출을 푸는 것은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겁니다. 최근 출제 경향과 너무 괴리가 되어있는 문항, 지나치게 쉬운 문항 등... 이러한 문항들을 푸는 것은 아무래도 학생입장에서는 시간낭비라고 느낄 수 있겠죠? (사실상 평가원 앞에서는 겸손해져야 하는 것이 맞으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 또한 학생의 일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기출을 선별해서 풀기에는 이 또한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일테고, 선별을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텍스트를 다 읽는 수밖에 없어서 결국 시간을 더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기하진 않지만 대단할 수는 있는걸 들고와봤는데요...

그것은 바로 302호 Data Analysis입니다!!


(???: 형한테 기회 한번만 줘 열심히 할게)


음..이게 뭐냐면 목적, 주제, 주장, 어휘, 빈칸1, 빈칸2, 순서1, 순서2, 삽입1, 삽입2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 일종의 옛기출 미니테스트입니다. 


선별은 2010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평가원과 아주 극소수의 교육청 문제 중 현재 출제 경향과 잘 맞는 문항 혹은 현재 수험생들이 얻어갈 것이 많은 문항들로 하였습니다. 


시간은 1회차당 총 21분이면 쫄깃하게 스릴있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각 회차마다 최대한 난이도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해설지는 문제 뒤에 실려있습니다.(아쉽게도 해설은 EBS 해설입니다ㅠㅠ 내년에는 직접 손글씨로...!)


문제를 풀고서는 꼭 지문에 대해서 생각을 한 번 더 하고 또 한 번 더 해주세요...나름 저를 감동시켰던 글들입니다.


솔직히 정확히는 추정할 수 없으나 대략 20회차정도 배포될 예정입니다.




???: 민수야 형 열심히 했잖아 왜 그냥 가려고해 그냥 가면 형 마음이 상하잖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