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요청) 영어 옛기출을 풀기 싫어하는 이들을 위한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37904
302 DA 1일차.pdf
최근에 영어 출제 기조가 꽤 많이 바뀌고 심지어 절대평가로 전환이 되다보니 과연 옛기출을 풀어야 하나 하는 학생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에 대한 대답은 YES!
그런데 '모든' 옛기출을 푸는 것은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겁니다. 최근 출제 경향과 너무 괴리가 되어있는 문항, 지나치게 쉬운 문항 등... 이러한 문항들을 푸는 것은 아무래도 학생입장에서는 시간낭비라고 느낄 수 있겠죠? (사실상 평가원 앞에서는 겸손해져야 하는 것이 맞으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 또한 학생의 일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기출을 선별해서 풀기에는 이 또한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일테고, 선별을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텍스트를 다 읽는 수밖에 없어서 결국 시간을 더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기하진 않지만 대단할 수는 있는걸 들고와봤는데요...
그것은 바로 302호 Data Analysis입니다!!
(???: 형한테 기회 한번만 줘 열심히 할게)
음..이게 뭐냐면 목적, 주제, 주장, 어휘, 빈칸1, 빈칸2, 순서1, 순서2, 삽입1, 삽입2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 일종의 옛기출 미니테스트입니다.
선별은 2010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평가원과 아주 극소수의 교육청 문제 중 현재 출제 경향과 잘 맞는 문항 혹은 현재 수험생들이 얻어갈 것이 많은 문항들로 하였습니다.
시간은 1회차당 총 21분이면 쫄깃하게 스릴있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각 회차마다 최대한 난이도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해설지는 문제 뒤에 실려있습니다.(아쉽게도 해설은 EBS 해설입니다ㅠㅠ 내년에는 직접 손글씨로...!)
문제를 풀고서는 꼭 지문에 대해서 생각을 한 번 더 하고 또 한 번 더 해주세요...나름 저를 감동시켰던 글들입니다.
솔직히 정확히는 추정할 수 없으나 대략 20회차정도 배포될 예정입니다.
???: 민수야 형 열심히 했잖아 왜 그냥 가려고해 그냥 가면 형 마음이 상하잖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의 자존심! 3
반박 ㄴㄴ 걍 하지마셈
-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
D-117 모두들 파이팅!
-
나님 귀환 6
속보)오늘 음주안함
-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
뭐부터 해야할까요?? 4규4코s2드릴54이해원s1문해전s1 순서대로햇고 이번7모...
-
로시데레볼까 고민되는구만
-
3점이 3점이 아닌거 같은 느낌..? 뭔가 어삼에서 중사까지라는데 왜 어려워 보이지...
-
ㅈㄱㄴ
-
. 4
굿나잇 뽀뽀 쪽
-
한완수 하 1
고2 6모 3등급입니다 한완수 공통 상 중 2회독 했고 지금 공통 하 수12...
-
과외생 질문 안풀고 누워잇다가 이제 풀기시작함 따흐흑
-
반수생 출격 1
학기 초에는 진지하게 공부하려다가 1학기 종강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맨날 어영부영...
-
내신 때메 수특 닳도록 보긴함 강민철 커리 타는 중이라 언매책 나왓길래.. 작년에...
-
러셀 4
러셀 처음 가 보는데.. 너무 커서 길 막 못 찾고 하겠지?? 너무 바보같아보이진...
-
7모는 공통은 22빼고는 다 맞았는데 시간 너무 오래걸려서 미적풀시간이 부족하고...
-
막페 4문제 남았을때 9-11분 정도 남는데 괜찮은건가.. 잘모르겠다ㅠㅠ
-
는 아님
-
거물이 되셨구나 신기행
-
야식인증 8
배달비까지 1만원 나쁘지않네 가격
-
수시 약대 쓸까 수의대 쓸까 고민 했는데 수의대 쓸려고요
-
저 진짜 흠집 하나 내기싫은데...
-
과탐만 4등급이 사탐런 해야함
-
이제 미적분에서 무한등비급수와 삼도극 활용문제가 안나오나요 그럼 이제 기출이나 n제...
-
. 1
-
사탐런 신기한게 2
분명 1등급은 언제나 4프론데 댓글보면 전부 자기 사탐가서 1등급이래 넷상에서 사탐...
-
뭔가 풀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짐
-
현우진쌤은 이계도함수까지 구했는데 굳이 안 구하고 풀어돠 되죠?
-
아침 6시에 먹을 컵라면만 기다린다
-
ㅄ같은애들 다 차단함 속이시원함
-
그래도 그들은 재미를 위해 존재해야한다. 지금은 너무 못해서 패는맛도 안남 ㅋㅋ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
...?
-
전 아직 20대라구욧
-
개념양도 적고 문풀도 간단한데다 지엽조차 없는 개꿀과목 화1이있는데 사탐런...
-
당장 우리학교만 해도 엄청 많더라
-
리트도 최근에 매년 불리트 아닌가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
“너도 알고 있잖아 가야지 위로“
-
이 문제 제발..
-
고딩때 내내 여주 생각만 하느라 자기 좋아하던 여자애 고백도 안 받은 놈이 졸업하고...
-
파란노을을 사랑할 뿐
-
요즘 빠른 축에 속함?
-
. 2
오늘은 왠지 슬픈 노래를 듣고 싶네요 구냥 센치하다
-
대학에 목매는 문화가 문제라고 해서 마이스터고를 대안으로 꼽을 수는 없음 0
꼭 뭐 저것의 긍정적인 사례랍시고, 누구는 어디 공고 나와서 삼성전자, 은행, 모...
-
ㅋㅋㅋㅋㅋ
-
N제 풀 때 2
여백에 푼다 vs 따로 공책에 푼다
헉..! 감사합니다
??? : 인사똑바로해
???: 혜원씨가 그러면 준이는 더 에티오피아 가서 커피한잔 할래요
감사합니다
넵 열심히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손이 많이가는 일인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봐주세요!!
팔로우 박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