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맞은 태권도 챔피언, 세균 감염돼 다리 절단

2021-05-09 19:05:05  원문 2021-05-08 14:14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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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태권도 세계 챔피언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세균 감염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7일) 영국 더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태권도 세계 챔피언 데이브 미어스(58)는 알 수 없는 세균의 감염으로 다리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는 지난 3월 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백신을 맞은 다음 날(지난 3월 5일)부터 데이브는 감기에 걸린 것 같은 고열 증상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고열 증상을 보인 이후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부풀어 올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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