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25670
안녕하세요!
의대생/의대지망생을 위해 진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투비닥터'입니다.
지금까지 신경과, 정형외과, 피부과, 흉부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 내용을 오르비에 공유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을 만나 말씀을 듣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의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신경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https://orbi.kr/00037525243
<정형외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https://orbi.kr/00037525280
<피부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https://orbi.kr/00037525338
<흉부외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https://orbi.kr/00037525422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https://orbi.kr/00037525528
<응급의학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https://orbi.kr/00037525614
![](https://s3.orbi.kr/data/file/united2/600850fcab3947569f45a30a1f2f62db.png)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강남에서 개업하고 있는 에이트성형외과 김한조라고 하고요.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성형외과는 어떤 과인가요?>
모든 과들이 medical component(내과적 부분), surgical component(외과적 부분), psychological component(정신적 부분)가 있는데 세 가지를 놓고 봤을 때 성형외과는 medical보다는 surgical, psychological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피부 말고도 근육도 저희가 관여하기도 하고,
head and neck, body, 두 가지를 다 우리가 수술을 하게 되는데
head and neck과 body,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고 reconstruction(재건)이냐 아니면 esthetic(미용)이냐로 나눌 수 있어서 head and neck의 reconstruction, head and neck의 esthetic, body의 reconstruction과 body의 esthetic, 4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외과를 선택하신 이유와 성형외과의 매력>
뭔가 만드는 거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거 같아요
조립을 하고 손으로 하는 일들을 굉장히 흥미롭게 생각을 했는데
생물학 시간에 개구리 해부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생물체를 해부를 하면서 그때 그 순간의 희열을 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surgeon이 돼야 되겠다 그때부터 생각을 했었죠.
본과 4학년, 처음으로 성형외과 실습을 돌게 됐는데
똑같은 부위의 수술이라도 디자인을 하면서 같은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 미적인 부분을 관여를 할 수 있다는 걸 굉장히 큰 매력을 가지고 성형외과를 선택을 하게 된 거 같아요
환자들에게 어떤 psychological 부분에 대해서 좋은 결과를 내주면서도, 내 나름대로의 quality of life를 유지할 수 있는 과는 성형외과가 제일 적합한 것 같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형외과의 힘든 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사를 넘는 사람들에게 어떤 medical procedure을 하거나 surgical procedure을 하는 것과 모든 게 멀쩡한 사람에게 뭔가 procedure하는 것은 굉장히 다르죠.
어떻게 보면 쉽게 돈을 버는 과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사실은 내가 손이 익고, learning curve를 극복하지 않은 상황이 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은 과일 수도 있다는 거죠
멀쩡한 분들을 우리가 케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작은 실수 하나라도 용납이 되지 않는,
그래서 그만큼 더 perfection에 열의를 가지고 집중을 해야 되는 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성형외과 의사로서의 삶>
성형외과도 수술을 하는 과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응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vessel(혈관)을 다루는 과이기 때문에 혹시 지혈이 안 되고 hematoma(혈종)가 생기면 바이탈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응급이 없는 과라고 생각을 하진 않는다,
기본적으로 수술을 하는 사람들은 혹시 모를 어떤 위급한 상황에 대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항상 핸드폰을 들고 살아야 돼요.
사람들의 어떤 정신적 부분을 수술적으로 해결해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물론 아픈 사람이 좋아지고 나서 해피한 것도 좋겠지만 원래도 좋았던 사람이 더 해피해진 모습을 보는 거는 저는 제 인생의 큰 낙이라고 생각을 해요
<성형외과 의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
사실 성형외과라는 영역이 물론 예뻐지고 잘생겨지려고 수술을 하는 거지만 정말로 수술이 잘못됐을 때는 그만큼 정신적 트라우마는 너무너무나 커요. 실제로 수술이 잘못된 분들이 상담 오면서 울면서, 진짜 자살시도도 했던 분들이 있던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면 제 기억에 남는 어떤 남자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은 코가 좀 또렷해지고 높아지기 위해서 코수술을 진행을 하셨는데, 구형구축이라고 하죠. 코가 안에 있는 보형물 때문에 굉장히 딱딱해지고 비가 오면 코로 들어갈 정도로 코가 짧아지고 누가 봐도 이제 대인 관계를 하기 굉장히 어려운 분들 그런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 분은 대여섯 번 수술을 했어요 할 때마다 실패를 했고 그래서 마지막에 인공적인 보형물 말고 자가조직을 이용해서 엉덩이에서 진피를 떼고 콧대를 세우고 늑연골을 이용해서 코 끝을 잇고 esthetic(미용)하고 reconstruction(재건)되는 부분을 같이 수술을 진행했던 분인데
이제 수술 끝나고 한 1~2년 지나고 나서 올 때마다 정말 눈에서 그 자신감과, 정말 신체적으로 전혀 문제 없지만 정신적으로 그랬던 분이 어쨌든 수술 좋은 결과를 통해서 굉장히 밝은 미소를 가지고 “정말 원장님 만나서 제 인생이 달라졌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이제 수술하기 전에 드렸지만 후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운동도 굉장히 많이 하고 벌크업도 해가지고 트레이너처럼 사시는 분이 있는데 그런 분들 보면 굉장히 뿌듯함을 많이 느꼈던 환자가 한 명 기억이 납니다.
외모가 어쨌든 간에 수술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는 모습을 봤을 때 가장 성형외과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성형외과 수련과정>
제가 레지던트 할 당시만 해도 주 80시간은 꿈도 꾸지를 못했었고 성형외과 1년 차로서는 어쨌든 뭐 외래 수술방 들어가고 수술 끝나고 회진 돌고 드레싱 하고, 업무가 끝나면 10시 11시 차팅 끝나고, 일 끝나고 새벽 1시, 2시, 3시 계속 응급실에서 콜이 옵니다.
1년차 때는 거의 1년 동안 침대에서 잠을 자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1년차 때는 너무 힘들었고 2년차 때도 비슷하고 3~4년차 때는 좀 여유가 생기는데
어쨌든 굉장히 힘든 트레이닝을 했던 만큼 suture(피부봉합)나 여러가지 제 실력을 늘리는데 훨씬 도움이 됐던 거 같기는 해요.
어쨌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esthetic이기 때문에 쉬운 과는 아니다
그 다음에 reconstruction(재건)을 하는 부분은 수술 시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수술방에서 육체적인 노동을 해야 될 시간이 굉장히 길죠. reconstruction은 8시간 9시간 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많이 짧아졌다 듣긴 했지만 시간이 좀 길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좀 많이 힘든 과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성형외과 전문의가 된 이후>
개원을 하느냐 아니면 대학에 있느냐, 그 다음에 reconstruction을 하느냐 esthetic을 하느냐,
사실 대학에서는 esthetic을 하긴 한계가 있고 근데 esthetic이 관심이 있다면 reconstruction을 하면서 esthetic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고, 그 다음에 개원을 한다면 처음에 페이닥터로 일하던가 그러다 좀 경험이 쌓이면 개원을 하고 대개는 그런 방향으로 수술을 하는데
저는 만약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면 3D 프린팅 관련돼서 굉장히 많은 발전들이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게 가장 접목되기에 굉장히 좋은 과가 성형외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3D 관련된 분야와 접목을 해서 성형외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연구를 한다면 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어쨌든 굉장히 역동적으로 돌아가는 의료환경에서 esthetic한 부분은 어떤 과보다도 발전에 있어서 앞서가는 그런 분야가 될 것 같단 생각은 있습니다.
장기가 아닌 표피에 있는 flap(피부판)하고 skin하고 soft tissue(연부조직)를 이식하는 데 있어서도 상당히 발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관심이 있다라고 하면 당연히 대학을 가야 되는 게 맞고요 나는 그냥 즐겁게 인생 살고 싶어 스트레스 안 받고 그럼 당연히 개원가로 오는 게 맞겠죠
여러분이 돈을 목적으로 생각을 한다, 성형외과는 제가 본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왜냐면 성형외과는 정말 환자와 나와 일대일로 하는 수술이거든요 내가 일한 만큼 버는 거예요 이만큼 정직한 과는 없습니다. 성형외과는 전국적으로 체인 있는 병원이 없어요. 왜냐면 환자들이 수술한 그 의사를 찾아오는 거지 병원 브랜드를 보고 찾아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큰 돈을 버느냐? 아니에요. 나는 무슨 갑부가 되고 싶다 성형외과 선택하시면 안되고요.
내가 일한 만큼 보상을 하고 싶다 라고 하면 성형외과 선택하는 게 의미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 난 진짜 정말 더 큰 돈을 벌고 싶으면서 연구를 하고 싶어, 그러면 저는 대학병원에서 reconstruction을 하면서 wound healing이 등 연구를 할 수도 있겠죠.
아직까지 여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흉터라는 부분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은 부분이다. 칼을 댔는데 흉터가 안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노벨상을 탈 수도 있는 그런 분야가 되겠죠.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서 내가 좀 두각을 나타내고 싶다 라고 하면 research 분야에서도 대학에 남아 하는 것도 저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형외과 의사로서 필요한 자질>
성형외과라고 하는 것도 미적인 것이 존재를 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성형외과 의사로서의 덕목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에요.
아무리 이상적인 비율에 맞춰서 수술한다 한들 그 사람이 만족할까? 그건 아니거든요.
성형은 비율 때문에 수술하는 것도 아니고 각각 그 환자의 needs에 맞춰서 수술하는 건데
환자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그 분이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알아 내는 것,
그 다음에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대화를 잘하는 것이 성형외과 의사의 가장 큰 덕목, 필요한 부분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미용적 기술 등 전문의 과정 후 더 배워야 하는 것들?>
지금 일단은 IT와 접목되면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고, 성형외과 영역에서도 학회나 외국학회, 유튜브, 비디오로 진행되는 세션이 워낙 많아서 테크닉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그냥 일반인이 봐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거는 어떠한 수술을 하던 그 후에 postoperation manage(수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하냐가사실 제일 중요한 겁니다. 중요한 거는 할 수 있다고 하는 게 아니라 끝나고 나서 complication(합병증)들을, 이런 complication이 있을 때는 어떻게 처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해결할 수가 있는 것이지 단지 이거를 할 수 있다고 그 결과가 나오느냐는 별개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제 learning curve란 게 중요한 거 같아요.
learning curve라는 게 그 수술했을 때 어떤 complication이 있고 그거를 예측을 할 수 있게 데이터를 쌓아야 하는 것인데,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만 시간 정도는 투자를 해야 진짜로 그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할 수가 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성형외과의 전망>
경쟁은 더 심해지고 오히려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그래서 지금 단순하게 이렇게 의사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분들이 이제 나와서 진료를 할 때
과연 비전 있는 과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Think outside the box", "Think different"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라
IBM 왓슨이 오히려 의사보다 지금 진단율이 더 높은 상황에서 과연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오히려 그 분야에 있어서 내가 진료를 하는 게 아니라 이 빅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환자를 더 잘 진료할 수 있을지, technology 기반의 회사를 들어가도 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성형외과 영역에서는 그 3D printing과 관련된 연구직 하는 것이 훨씬 더 비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gene과 관련된 gene therapy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를 하는 것도 전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흐름을 잘 보세요. 의학 공부 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정말 잘 알아야
그걸 접목하면서 의사라는 기반을 이용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K-POP이 인기 있고K-POP과 접목을 해서, 성형이라는 것도 전 세계적으로 esthetic 시장이 가장 발전된 나라가 미국 그 다음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한국에서의 수요는, 내수는 점점 줄지 모르겠지만 중동에서도 한국을 찾아오고 동남아에서도 한국을 찾아오고 심지어 일본 환자들도 많기 때문에
그런 어떤 국제적인, 예를 들어 언어적으로 장점이 있다라고 한다면
다른 과 영역이라도 한국 환자 말고도 다른 나라의 영역에서 진료를 내가 흡수할 수 있을 그런 능력이 된다면 international clinic을 차리는 것도 저는 좋은 비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형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일단은 내 삶 즐기기 좋아하는 사람, 그 다음에 손 기술을 가지고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
정말 정직하게 살고 싶은 사람, 내가 일한 만큼 벌려고 하는 사람,
정말 무슨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해서 큰 병원을 차리고 싶은 사람은 성형외과 가시면 안 됩니다
절대로 돈을 좇아서 하지는 말아라. 내가 정말 즐거워서 일을 하는 사람은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미래적으로 내가 뭔가 새로운 거를 창출해내고 의학적인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면 사실 좀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시장 규모가 크다 보니까 저도 보형물 관련 특허 낸 것도 있고, 디바이스 관련 특허도 낼 수 있고 할 수 있는 영역은 많이 있긴 하죠
내가 하고 있는 영역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그런 아이디어들이 생기는 것이지 돈을 좇고 뭔가 내가 하려고 노력을 하면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길은 열리고 기회는 생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은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과, 영상에 대한 피드백은 댓글이나 tobedoc2020@gmail.com로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확정인데 놀아도 되는건가요 주변에선 다 놀라고 하는데, 그 기간동안 감...
-
두고 갔으면 벌 받아야지. 다 내꺼다 ㅋㅋㅋ 페로로로쉐 존나마싰넹
-
수능 연기 0
차피 여기 오르비언들중 절반은 수능 1년 연기아님?(그게 나일수도)
-
지구 0
아니님들 태풍에의한 침강 용승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그리고 표층수온 평년대비...
-
지구과학 선택자들 비상 15
충북대 지교과 교수 사라진지 꽤 됐다는데요?? 그분이 작년 수능 20번 내신분......
-
메가 0
아니 메가 내일 종강날인데 갑자기 오늘 온라인강좌 10프로 할인쿠폰하고 재종반...
-
국어 멸망 0
수학 아무리 못나와도 원점수기준 92는 나오고 과학은 지구 2등급정도 화학은...
-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수능 시험시간에 시험지 살짝 찢어도 되나요?(커버용 종이 끝에...
-
조상님의 번호 0
어느날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이번주의...
-
Quel 7회 0
답지 있으신분 국영 지1화1
-
문학 특 0
시험볼때 시간부족이 감지되면 7~8분걸리던것들이 4분컷남
-
10덮 후기 0
수학 100(기하) ->수능때 제발 이렇게만 나와라 국어 85(화작)->화작...
-
수학 1 영어 2 과탐 1아니면 2 국어 4~ 5면 가나요?? 요즘 국어 등급당...
-
9모 문학예측 17
고전소설: 숙향이 어서오고 고전시가: 만분가 현대소설: 비연계 현대시: 윤동주꺼인데...
-
어떻게 3번연속 89가 뜨지?
-
요즘 공간도형만 나오면 머리의 사고가 끊기고 어지러움과 함께 눈앞에 하얘지는데...
-
우진쌤 해설 1
우진쌔 기하 해설을 20초만에 끝내버리시네요 ㅋㅋㅋㅋ
-
수학 최고난도 2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최고난도 수학 n제와 실모는 무엇인가요?
-
문학작품 예측 0
고전시가: 만분가 고전소설: 숙향전 현대소설: 꺼삐딴리or복덕방 현대시: 여승or참회록,....
-
퀄 0
6평대비 퀄은 여러번 시행인건가요? 다들 본 시기가 다르던데 수학 국어 과탐 퀄...
-
작년보다 쉽게 낸다고 하더니 너무 쉬운거 아니냐고 시즌1 0회차긴하지만 더프 만년...
-
나 어제 5덮 채점결과 국어 74였는데 오늘 학원가보니 83이네 잘못 채점했나?
-
이거 나만 y=루트3x라고 3/b 넣고 시작했다가 답안나와서 다시구함?
-
왜 화작에 물리지문이 나오냐? 이제는 비문학 5지문 시대?
-
드디어 5덮 0
근데 어제 10시 반에 누웠는데 왜 잠은 12시에 드는거지? ㄹㅇ 불면증인건가?...
-
화학 김준t 0
이분은 god인가요? 4평이긴 하지만 수능 5등급, 사설 2~3따리를 1주일만에...
-
일단 도형이 보인다면 가장먼저 30초를 투자하여 길이를 재보고 시작한다 (보통...
-
사실 어그로구요 1.본인이 n수생인데 기트남어 선택자다 2.기트남어 선택자인데...
-
국어-22수능(지옥맛): 차피 나는 시간안에 다 못품(정답률로 승부)...
-
어그로 죄송합니다 사실 이번 수특 문학 이조년의 이화에 월백하고에 일지춘심이라는...
-
목동 시대인재 인문 반수반 작년 컷 어느 정도 였나요? 전화로 물어보니까 6평...
-
김준 0
화학 김준쌤 커리 타려고하는데 평균 35나옵니다 크리티컬말고 필수이론부터 들으면...
-
이원준 8
치대들어간형은 이원준 어려워서 드랍했다하고 국어 2따리 친구들은 이원준으로...
-
이번 수능 화확생윤사문에 43311이고 백분위는 76 85 98 95입니다. 제...
-
재종vs독재 1
작수 자연계열 52535 나왔는데 작년엔 기하하다가 올해 미적으로 바꿨습니다....
-
기숙학원 재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숙학원 모집요강 보면 커트라인 있잖아요 한 등급...
-
강하vs분당러셀 0
강하는 재종이고 분러는 바자관+단과인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
3월부터 재수 시작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
잇올+시대단과 0
재수 3월부터 시작할건데 잇올 정규반 다니면서 시대단과 듣는거 가능한가요? 그리고...
-
안녕하세요. 부산대/경북대 컴공에 재학중인 2학년입니다. 2학년을 마치고 1년 휴학...
-
수학 2
겁나 어려운 브릿지 같은 하프모고 있음? 타임어택 겁나 심하게
-
전남대 여수캠에서 광주캠으로 전과하기 vs 재수하기 11
어떤게 더 나아보이나요.. 부모님은 여수캠가서 전과 하라고 하시고.. 저는 재수를...
-
3월에 4등급이 나왔어요. 주위에서 3월 성적이 수능 간다고 해서 많이 낙담하기도...
-
고대 경제 재수vs 반수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16
https://orbi.kr/00061385801#c_61388969 이...
-
?? 몇십만원 차이 나는데 뭐가 다른거임? 신촌 124 강북 105 이런데/..
-
강사나 학생관리, 자료 양, 질 위주로.. 신촌메가는 담임선생님이 따로 계셔서...
-
제발 재수는 두각 S2 급식 먹고 하셈...
-
강대 S2 질받 43
좀 늦더라도 ? 오래 걸려도 ? 다 대답해주겠음
-
제가 촌에 살아서 관리형 독서실 같은 건 하나도 없고 그냥 현역이들 학교 끝나고...
우와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