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베i재수붕이 · 921358 · 21/05/08 21:45 · MS 2019

    오르비 최고권위 화작언메전략분석가 ㄷㄷ

  • IlllIIllI · 934335 · 21/05/08 22:08 · MS 2019

    언매를 다 맞으면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언매 선택자가 우위를 점하기에, 언매를 선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쯤 틀릴 생각으로 언매를 선택하지 않아요.

    물론 제 주변에도 언매 까다로운거 하나 거르고 시작해서 7~8분만 언매에 쓰고, 공통과목을 제대로 공략하겠다는 분도 있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언매에서의 시간단축은 문학, 독서 공부량을 줄일 수 있게 해줍니다. 반면 화작 선택자들은 언매 선택자들보다 독서 문학 공부를 많이 해야만 화작으로 인해 많이 잡아먹은 시간을 만회할 수 있는 것이죠.

    화작 표점이 낮으면 언매 공부할 시간 아껴서 다른 과목 공부한 게 의미가 확 죽습니다.

  • IlllIIllI · 934335 · 21/05/08 22:09 · MS 2019

    그리고 국어를 다 맞는 것은 수학 가형을 다 맞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어려움이 통계적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만점자 통계에 의거)

  • 우리엘리 · 1029113 · 21/05/08 22:20 · MS 2020

    저도 엄청 고민하는 부분이었긴 한데
    1. 저는 중학교-고 1때까지 문법공부를 그래도 좀 했어서 아예 노베는 아님

    2. 표점(어느정도일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더 높을건 사실)

    3. 3 4모를 화작으로 봤는데, 은근히 비문학같은 면이 있는 지문들이 있던데
    그거에 막혔더니 오히려 선지 풀때 불안한것도 있었고 시간도 많이 쓰게됨
    19화작 본적은 없지만 한번 막히면 완전 꼬인다 하기도 했고

    4. 만약 평가원 언매 6 9모 보고 아 이건 아니다싶으면 화작으로 런할순 있는데 언매로 런은 안됨

    5. 시간 이득

    6. 난이도는 맞춰야하니까 화작은 난이도 올라갈거고, 언매는 좀 내려간다던데 그러면 예전처럼 어렵게 나오지는 않지않을까 하는 기대?

    써보니 이정도네요!

  • アキラ · 977888 · 21/05/08 22:32 · MS 2020 (수정됨)

    하루 30분은 고정으로 언매 공부 하고 있는데요, 194일 남은 이 상황에서 크게 걱정은 안됩니당ww

  • whwh1 · 1052971 · 21/05/12 15:44 · MS 2021

    전 화작에서 맨날 뇌절와서 언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