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전파력 낮아 집단면역 효과 일찍, 크게 나타날 것"

2021-05-07 23:59:38  원문 2021-05-07 17:02  조회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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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국민 33% 항체 형성하면 재생산지수 1.5에서도 집단면역 가능" 'mRNA 백신' 기술 확보 필요성 강조…"올해 임상시험 시작이 목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력이 크지 않아 '집단면역' 달성 목표 시기인 11월 이전부터 코로나19 방어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방역당국이 전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7일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의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는 현재 1.0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인데 이 지수가 낮으면 집단면역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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