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김김심 [1048751]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5-06 23:41:20
조회수 14,266

모든걸 내려놓고 죽고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505718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에 다니는 고3 남학생입니다.

내신을 안 챙겨서 정시에 선택 당한 학생인데요.

요즘들어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죽고싶습니다,,, 

집이 그렇게 부유한 집이 아니라 편의점 알바하면서 인강패스, 교재비 독서실 비 등등 부모님 손 안 쓰시게 최대한 노력하며 공부하고있는데요,, (교재는 당연히 중고로 사고요. 새책을 사 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요즘들어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2달전에는 18년을 함께하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2주전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쓰러지시고 어머니께선 조그만한가게를 하시다 무리를 하신 탓인지 허리 디스크를 앓고 계십니다.

부모님 두 분 다 편찮으신 것도 제 탓 같아서 정말 힘들고 우울한데,, 5살 많은 친형은 지방 지잡 사립대가서 술이나 퍼마시고 술 취해서 들어오면 저한테 별 짓 다합니다. 

최근엔 주먹으로 얼굴도 맞았습니다. 

그리고 친형이라는 새기는 중고등학생땐 부모님한테 따박따박 말대꾸하면서 싸우고 집에서 부모님 안계실 때 저와 동생앞에서 담배피면서 물리기까지 했습니다.

한 살 어린 동생은 내신 6~7등급에 바닥에서 놀고있고요,, 버러지같은 애들이랑 어울리더니 요즘 보면 담배까지 피더라고요,,

그냥 담배피고 공부 안 하는거면 별 상관이 없는데, 경찰서도 2번정도 갔으며 저만 없으면 부모님한테 대든다네요,,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한테 정말 좋은말만 해주시고 그렇게 강하게 보였던 어머니께서 제거 처음으로 눈물 흘리시면서 동생,친형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진짜 저도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가족까지 이러니 진짜 너무 힘듭니다,,, 과거의 저는 중학교때 학교폭력을 좀 심하게 당했는데 학교에 말해봤지만 교내봉사 몇 주로 끝나고 그 이후로 괴롭힘은 더 심해졌습니다.

폭력을 당하는 걸 부모님 아실까봐 혼자 어떻게든 별 짓 다하고 부모님 앞에선 항상 밝게 행동했는데요,,, 고등학교와서도 변한건 없고 저보다 성적 낮은 새기들은 공부로 훈수 두고 니가 대학은 갈 수 있을 거 같아? 니가 뭔 공부야 등등 패드립도 서슴없이 하며 중간중간 머리치고 가고,,, 진짜 학교도 너무 힘듭니다 그나마 의지하며 제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외할머니께서도 돌아가시니 그냥 모든걸 놓고 죽고싶습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가 없어 글 써봅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제 상황이라면 어쩌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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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nr · 897987 · 05/06 23:44 · MS 2019

    부모님 편찮으신거 님 탓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2 · MS 2021

    감사합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8 · MS 2021 (수정됨)

    정말 고마워요
  • 징살버거 · 1045864 · 05/06 23:45 · MS 2021

    혹시 자퇴는 생각안해보셨나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4 · MS 2021

    작년에 많이 생각해봤지만 부모님에게 말씀을 못 드리겠더라구요,, 고2까지 잘 버텼는데 일년만 더 참아자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 심비오트 · 958366 · 05/06 23:46 · MS 2020 (수정됨)

    정말 화이팅입니다 ..
    저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었는데
    부끄러워지네요..

    심리상담이나 유튜브에 관련 영상있으니
    참고해보시공
    꼭 원하는 목표이뤄서 떳떳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4 · MS 2021

    감사합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9 · MS 2021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정말 고마워요!

  • 주사터널링현미경 · 1059896 · 05/06 23:48 · MS 2021

    힘내시라는 말밖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5 · MS 2021

    고맙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9 · MS 2021

    더 노력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밑줄툭엑스빡 · 684597 · 05/06 23:51 · MS 2016

    친구야 내려놓고 싶을 정도로 많이 힘들지? 견뎌보자! 너만 바라 볼 부모님도 있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너를 위해서. 성인이 되어 펼쳐나갈 미래가 궁금하지 않니? 다 쌩까고 너만 바라보며 살아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5 · MS 2021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41 · MS 2021

    더 노력하고 발악할게요! 무너지지 않겠습니다!

  • 혀녁허수 · 992740 · 05/06 23:52 · MS 2020

    사회 제도상 도움받을 수 있는건 없는지 알아봐요

  • 새봄추나죽어 · 962851 · 05/07 00:03 · MS 2020

    동의합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5 · MS 2021

    어디서 알아볼 수 있나요,,?

  • 혀녁허수 · 992740 · 05/07 06:55 · MS 2020

    사회복지사나 민영 단체를 먼저 알아봐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8 02:08 · MS 2021

    찾아보겠습니다!

  • O M N O M · 1058278 · 05/07 17:56 · MS 2021

    저소득자 청소년 정책 이런 키워드로 (님이 그렇단게 아니라) 찾아보는것도 앵간할듯요

  • O M N O M · 1058278 · 05/07 17:56 · MS 2021

    그니까 청소년 중심 지원정책 한번 구글링 해보라는 겁니다 제 말은...

  • 김김김심 · 1048751 · 05/08 02:08 · MS 2021

    고마워요!! 찾아 봐야겠어요!

  • 오전6시에 취침하는 김동욱 · 985992 · 05/06 23:57 · MS 2020

    하루만 이라도 모든거 내려놓고 하고싶은걸 해보세요 새벽에 그냥 노래들으면서 산책하시는거 추천 새벽공기도 맡으면서용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6 · MS 2021

    감사합니다,,

  • Yu_ji22s · 981918 · 05/07 00:03 · MS 2020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 Yu_ji22s · 981918 · 05/07 00:05 · MS 2020 (수정됨)

    제가 힘들 때 듣는 아이유 아이와 나의 바다라는 노래입니다, 셋 중에 혼자 정상이시네요, 어쩌다가 저 사이에 끼셔서,,,힘내시라는 말밖에 못 드려서 또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7 · MS 2021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사 정말 좋네요,,

  • 고3수험생갤 · 1041766 · 05/07 00:17 · MS 2021

    쓰라린 암흑 속에서 찬란하게 피어날 수 있는 꽃이 되길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8 · MS 2021

    좋은 말 감사합니다,,

  • 어떤치대생 · 909701 · 05/07 00:19 · MS 2019

    너무 마음이 아픈데 도와드릴 방법이 없네요. 님께서 이 위기들을 잘 넘기시기고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 님의 행복을 기도하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사실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8 · MS 2021

    관심 가져주신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41 · MS 2021

    정말 고마워요! 더 노력할게요!

  • 반수로고대가기 · 915582 · 05/07 00:22 · MS 2019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9 · MS 2021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42 · MS 2021

    절대 무너지지 않겠습니다! 고마워요

  • 오후6시에일어난코동욱 · 1048801 · 05/07 00:29 · MS 2021

    고3이면 자퇴도 안될텐데... 힘내세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9 · MS 2021

    감사합니다,,,

  • 학종 갈 낭만고양이 · 1058657 · 05/07 00:37 · MS 2021

    제 친구라고 생각하니 잠시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런 말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진정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자라는 말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이야기라도 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39 · MS 2021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43 · MS 2021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고마워요 정말!

  • 학종 갈 낭만고양이 · 1058657 · 05/07 18:46 · MS 2021

    진짜 응원해요!!! 우리 모두함께 성공해서 웃을 날만 있으면 좋겠어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47 · MS 2021

    남은기간 열심히 해요! 화이팅
  • 신이주신유나 · 931702 · 05/07 00:50 · MS 2019

    에구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저는 청소년 보호센터라도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계속 부딪히면 정말 글쓴이님이 나쁜 선택을 하실것같거든요.. 그리고 상담도 해보시고 지금 지원받을수있는게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41 · MS 2021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하늘풍선 · 911447 · 05/07 01:31 · MS 2019 (수정됨)

    지나가던 01년생 삼반수생입니다. 진짜 제게 친동생이 한 명 있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독서실 비 한 달에 10몇 만원 그냥 깨지는데 주변에 독서실 책상 있는 이용료 무료인 도서관 가서 공부하거나 집에서 캠스터디 하는 게 돈 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고3 5월이죠. 약 7개월만 있으면 방학이고 곧 졸업입니다. 만약에 이번 년도 입시 결과에 성이 안 찬다면 편의점 알바 그대로 하시면서 재수하셔도 괜찮습니다. 독서실만 대체할 공부 공간 있다는 전제 하에요. 제가 최저시급 알바 병행하면서 공부해보니 독서실 안 가고 중고책 아닌 새책으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겪는 고난 제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깊어보이지만 이 터널의 끝엔 졸업과 대학과 독립이 있기에, 저는 부디 빛을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41 · MS 2021

    좀 힘들어서 글 몇 자 적어본건데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고마워요,,,

  • 가천대한의예과 도라에몽ﻌﻌﻌ♥ · 1011363 · 05/07 01:38 · MS 2020

    형 동생이 그러면 부모님께 의지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강한척을 해야하니 많이 힘드실것같아요..학교에서의 괴롭힘때문에 자퇴하기에는 또 올해 수능을 못치게되는 문제도 있고ㅠㅠㅠ 지금으로서 저는 어떤 해결책을 드려야지 모르겠어서 죄송해요. 정말 너무 수고많으셨고 옆에계시면 위로해드리고싶어요. 힘들때 저한테 쪽지 주셔서 하소연하셔도 됩니다 다 들어드릴게요ㅠㅠ힘들겠지만 딱 몇개월만 눈감고 버텨봐요 우리..나쁜생각은 절대 하지말구요. 님은 여태껏 버텨온 너무나 강한사람이잖아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02:42 · MS 2021

    따뜻한 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삼수생 율붕이 · 823663 · 05/07 02:50 · MS 2018

    hero-쿤디판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7:45 · MS 2021

    정말 많이 듣던 노래인데,, 정말 고마워요!

  • 루이킹 · 1042237 · 05/07 03:13 · MS 2021

    저도 03 수험생인데..
    저는 그런 상황을 견뎌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감히 드릴 말은 없지만..
    그냥 같이 힘든 수험생활을 같이 하고 있으니 끝까지 같이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ㅎㅎ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는 모습이 부모님에겐 가장 큰 선물이지 않을 까요??
    스트레이 키즈 "넌 잘하고 있어"라는 곡이 있는 데 가사가 위로가 참 많이 되더라구요...
    노래도 들으면서 위안도 좀 받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봐요 ㅎㅎ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25 · MS 2021

    좋은 곡 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더더 노력 하려구요 화이팅입니다!

  • Vega-Alpha Lyra · 924983 · 05/07 06:18 · MS 2019

    이런 집안은 맏형이 받쳐줘야 하는데 화나네요. 동생이 둘인데 책임감이 너무 없네.
    형이나 동생 둘중 하나라도 착실했으면 든든할텐데 말이죠.
    친구는 꼭 정시로 대학 잘가서 멋진 살을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 Vega-Alpha Lyra · 924983 · 05/07 06:24 · MS 2019

    저라면 학교는 졸업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 따라 다르지만 고등학교는 어지간하면 졸업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차피 주변 친구들도 힘들게 하니까 1년후면 말도 안붙일 사이잖아요.
    만약 위안보다는 제대로 된 조언을 원하신다면 엄근진상에 고민 올려봐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과 동기를 주실겁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23 · MS 2021

    그래도 친형이 아주 어릴 때 정말 잘해줘서요 ㅎㅎ,,, 응원 정말 고마워요,,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 큰글 · 705443 · 05/07 10:39 · MS 2016

    새 꿈이 생겨 수능을 준비하는 99년생입니다. 작성자분 만큼은 아니더라도 저도 고교시절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장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수능 공부만 제대로 해낸다면 1-2년 내에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과외 4개를 뛰면서 집에 생활비 보태면서 나름대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길어야 1~2년 꼭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뭐 졸업하고 취업하면 좀 더 여유가 생기겠죠? 사다리가 박살나는 시대를 살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공부를 하는게 본전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32 · MS 2021

    정말 고맙습니다! 무너지지않고 1~2년만 더 버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정말,,, 이번 수능 정말 잘봐요!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05/07 10:41 · MS 2019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다면
    자살보단 그냥 포기하고 대충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자나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7:44 · MS 2021 (수정됨)

    갑자기 우울해서 죽고싶다는 충동이 생긴거 같습니다,,, 발악하려고요 더 노력해서 성공하려고요!!

  • 넥네임 · 992294 · 05/07 10:54 · MS 2020

    고난을 기회삼아...역경을 헤치고...별을 향하여...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24 · MS 2021

    더 열심히 발악하겠습니다!

  • 의대합격기원21 · 969455 · 05/07 11:35 · MS 2020 (수정됨)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을 밝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에요 ㅠㅠ 크게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아픈 경험과 기억들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24 · MS 2021

    더 노력하고 더 발악하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ㅏㅏㅏㅇㅇㅇ · 734337 · 05/07 12:54 · MS 2017

    그냥 다 포기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26 · MS 2021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런글 썼네요,,, 더이상 무너지지 않으려고요!

  • 루아녹스 · 1003292 · 05/07 13:21 · MS 2020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28 · MS 2021

  • 안녕 · 572348 · 05/07 13:50 · MS 2015

    구부러진 길/이준관

    나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을 가면
    나비의 밥그릇 같은 민들레를 만날 수 있고
    감자를 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울타리 너머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부러진 하천에 물고기가 많이 모여 살 듯이
    들꽃도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그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나는 또한 좋다.
    반듯한 길 쉽게 살아온 사람보다
    흙투성이 감자처럼 울퉁불퉁 살아온 사람의
    구불구불 구부러진 삶이 좋다.
    구부러진 주름살에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 가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8 · MS 2021

    프린트해서 독서실 책상에 붙여 놓으려구요,,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무너지지 않을게요!

  • 의심하지말자 · 948737 · 05/07 15:21 · MS 2020

    지금이 글쓴이분의 최저점이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고점으로 올라갈 기회가 올 거에요. 단, 준비가 되어있어야 날개를 달고 더 올라갈겁니다. 쉽진 않겠지만 화이팅!!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29 · MS 2021

    더이상 무너지지 않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하늘빛20 · 864800 · 05/07 15:52 · MS 2018

    인생 지나고보니 정말 님 때가 가장 반짝이는 시간이예요. 비록 흙탕물 속에 빠져 있더라도 빛나는 원석이 님 입니다. 부자들이 억만금을 주고 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짧은 시간, 청춘을 너무 비관만하지 마시구요. 가족이 늘 나의 한계처럼 발목을 잡는 것 같겠지만 20대를 얼마나 가치있게 보내는가에 따라 적어도 님 인생 하나만큼은 변화할 수 있어요. 심호흡 한번 하시고 견딜 수 있다, 할머니도 자랑스런 나를 기대하신다 마인드콘트롤 하세요. 살아내고자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1 · MS 2021

    정말 따뜻한 말 너무 고마워요,,, 할머니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더이상 무너지지 않을게요!

  • 퐈이팅 현 · 922193 · 05/07 16:20 · MS 2019

    주변이 시끄럽고 힘들게 해도 님은 님의 인생을 사세요! 당당하고 최선을 다해서요. 그리고 행복해지세요. 어렵고 힘든 일상이 님에게 강함을 줄겁니다. 힘 내세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2 · MS 2021

    좋은 말 너무 고마워요,,, 정말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 다시유동으로 · 1039424 · 05/07 16:42 · MS 2021 (수정됨)

    폭력에 되갚아주는 제일 좋은 방법은 성공해서 되갚아주는거라고들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녹음기로 챙겨가서 녹음 해두시고 (고3이면 학폭위도 막는다며 흐지부지할 높으니) 잘나갈때 갚아주리라는 생각으로 꼭 사셔야 합니다. 당신의 시계를 스스로 멈추면 어떤 보상도 의미가 없어요. 형 동생은 대학 가면 안 볼 사이고, 부모님에게 도움 드리려면 성공해야 한다. 이런 목표를 가지세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3 · MS 2021

    발악해서 꼭 성공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워요! 무너지지 않을게요!

  • 띄어쓰기잘몰라요 · 880606 · 05/07 16:45 · MS 2019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어느날 일어나보면 아무것도 아니였네? 하는 날이 옵니다. 잘이겨내시고 작성자 분의 그 어느날이 빨리오시길 기원합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4 · MS 2021

    따뜻한 말 너무 고맙습니다,, 더 노력할게요!

  • 신님 · 287914 · 05/07 17:11 · MS 2017

    자퇴하고 독서실 다니면서 수능 준비해서 내년에 독립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5 · MS 2021

    자퇴하면 수능을 못 봐서요 ㅎㅎ,,, 여태 잘 버텨온거 더 발악하려구요,, 고마워요!

  • ambivalence · 1013620 · 05/07 17:18 · MS 2020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5 · MS 2021

    원하는 대학가고 꼭 성공하겠습니다! 고마워요 ㅎ

  • 돌아온닭둘기 · 1058873 · 05/07 17:19 · MS 2021

    아직도 학교폭력 일어나는 쓰레기 같은 학교가 있나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4 · MS 2021

    암묵적으로 괴롭히더라구요,,, 당당해 지려고요! 더 열시히 해보려구요 ㅎㅎ

  • 설댕 · 950422 · 05/07 17:41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국어 잘하고 싶은 사람 · 1044971 · 05/07 17:51 · MS 2021

    ?

  • 오르비 댓글 천사 · 834955 · 05/07 17:52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반수생 고양이 · 965109 · 05/07 17:58 · MS 2020

    잘가십쇼 저분보단 님이 먼저 돌아가실겁니다

  • qwerewq · 970158 · 05/07 18:22 · MS 2020

    ---병먹금---

  • 멈춰버린 대관람차 · 990011 · 05/07 19:38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믿지들은 화학을 잘해 · 977360 · 05/07 19:46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런것좀하지마제발 · 827432 · 05/07 21:10 · MS 2018

    ㅋㅋㅋ 상병 ㅡ신

  • 맛있게 드세요! · 1058679 · 05/07 21:11 · MS 2021

    아 이 댓글이었네 숨 쉴 가치도 없는 새끼

  • 22 New Run · 970354 · 05/07 21:11 · MS 2020

    여기다 좋아요 단 사람도 소름돋네ㅋㅋ

  • ambivalence · 1013620 · 05/07 23:24 · MS 2020

    그런 방식으로 관심받으면서 히죽거릴 네 모습을 보니 가히 역겹구나

  • qwerewq · 970158 · 05/07 18:31 · MS 2020

    얼마나 힘드실 지 차마 상상도 안갑니다... 그래도 조금만 참고 ㅜㅜㅜ 열심히 공부하시면 작성자님 인생에 빛이 보이는 날이 분명 올거에요 화이팅해요 우리!!

  • qwerewq · 970158 · 05/07 18:32 · MS 2020 (수정됨)

    +형,동생이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 수험생활 끝나시면 꼭 헬스(맨몸 운동도 ㄱㅊ)하시고 여유되시면 무술 하나 배워두세요..! 그 사람들이 부모님께 대들 때 말로 말릴 수 있는 힘이 생길거에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37 · MS 2021

    정말 너무 고마워요,, 진심어린 답변! 무너지지 않으려구요!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정말 고마워요 따뜻한 말씀 ㅎㅎ,,

  • 서울대 갈 남자 · 1060953 · 05/07 18:40 · MS 2021 (수정됨)

    정말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보자!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18:44 · MS 2021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화이팅하세요!

  • SUPERSTAR · 736645 · 05/07 19:20 · MS 2017

    화이팅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19 · MS 2021

    파이팅!

  • 김세정이쁘닷 · 1044277 · 05/07 19:40 · MS 2021

    혹시 들으시는 인강쌤이나 탐구선택과목 같은거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여기서 좀 그러면 쪽지도 괜찮습니다! 수능 관련 일 이것저것 하는데 온라인으로라도 도움드리고싶네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0 · MS 2021

    정말 고마워요!!

  • JadenKIM · 1008823 · 05/07 20:06 · MS 2020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면 그냥 머리에 힘빼고 아무생각 없이 이리저리 걷다 와봐요 전 작년에 되게 힘들 때 그렇게 하면서 힘냈어요 파이팅입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0 · MS 2021

    너무 고마워요,,, 조금 힘들 때 해봐야겠어요!

  • 솔예 · 866745 · 05/07 20:3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카우 · 1029105 · 05/07 20:54 · MS 2020

    제가 무료로 과외해드리고 싶네요... 진심
    교육봉사 많이하면서 어려운환경에서 공부한다는게 정말로 어려운일이라는거 정말 잘 압니다..
    항상 희망의 끈을 놓지않으시길!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1 · MS 2021

    이제는 좀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정말 고마워요!

  • Depi · 506316 · 05/07 20:55 · MS 2014

    힘드시겠어요.. 저는 공부를 현실도피수단으로 삼고
    내일은 오늘내가한공부로 더나아질꺼야 생각하면
    공부가 더절실해졌었던거 같아요 포기하면 더나은내일자체가 없다는생각이었는지도..저도 비슷한상황인적 있었는데 집안사정이 안좋다고해서 나또한 무너져버리니까 악순환이 끝이없더라구요 정말 힘든시간도 지나가니 괜찮아졌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힘듬을 원동력삼아 더열심히했으면 과거가 더 좋게 미화됬을거같아요 비록입시는 실패했었지만 그래두 사는 재미가쏠쏠하네요 죽기에는 안해본거많잖아요 힘내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2 · MS 2021

    포기하면 더 나은 미래는 없다,, 새겨들을게요,,,! 정말 고마워요,

  • JJONAKLOVE♡♡♡ · 968227 · 05/07 21:20 · MS 2020

    약 먹으면 좀 괜찮아지던데 요즘 약을 끊어서 잘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는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4 · MS 2021

    우울해서 충동적인 생각을 했나 봅니다! 더이상 무너지지 않을게요!

  • 한양대서인국 · 974700 · 05/07 22:18 · MS 2020

    멋지다 ........... 진심으로 이게 03년생이라고? 배울점이 많네요 진심으로 이상형..

  • 한양대서인국 · 974700 · 05/07 22:20 · MS 2020

    언제나 그랬듯이 또 이겨내실거에요. 당장 지금, 내년, 내후년이 아니더라도 훗날 꼭 가족 중에 제일 성공하신다고 제가보증슬게요 수능보시고도 꼭 글 하나 남겨주세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4 · MS 2021

    더이상 무너지지않고 꼭 성공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정말로!

  • 루을 · 1036441 · 05/07 22:21 · MS 2021 (수정됨)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할거라고 믿어요. 연꽃이 진흙에서 피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듯 고통 속에서 일으켜세운 긍정과 갈고닦은 날개는 언젠가 쓰니님을 보란듯이 저 높은 벽을 넘을 수 있게 해 줄 거에요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번듯한 말로 가꾸어진 위로댓글 하나 뿐이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또 견뎌내는 수험생 입장으로서 이 글이 쓰니님께 진심으로 위로가 되는 댓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힘내서 밝게 빛나보자구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5 · MS 2021

    따뜻한 말씀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 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콩두부 · 1013356 · 05/07 22:37 · MS 2020

    글 보고 댓글 보는데 하나하나 답댓글 달면서 힘내겠다고 하시는 모습까지 정말 강한 분 같아요 그 버티는 과정속에서 더욱 더 단단한 사람이 될거에요.. 꼭 잘될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삼수생이라 이번년도 같이 치르게 될텐데 같이 대박나자구요!! 빠이팅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5 · MS 2021

    진심어린 응원 너무 고마워요,,, 정말 고맙습니다,, 삼수도 정말 어마어마 한건데,,, 너무 고마워요!

  • 님오징어닮음 · 985807 · 05/07 22:56 · MS 2020

    저보다 어리시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은 제가 본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당장의 현실이 정말 힘들고 죽고싶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저 또한 수험 생활이 힘들었고 부담감도 심해서 모든 걸 내려두고 떠나버리고 싶었으니까요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죠
    작성자님이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이 시기를 버티면 작성자님도 행복한 때가 찾아올 겁니다
    금전적 지원이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고, 힘내길 바랄게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6 · MS 2021

    전혀 미안해 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정말 고마워요,,,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로요!

  • 매화 · 983062 · 05/07 22:56 · MS 2020 (수정됨)

    좌절은 자유로움을 향한 역설적인 계기가 됩니다. 비애, 그것은 새로운 잠재성들로 가능한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치러야할 값인 것입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9 · MS 2021

    포스트 잇에 적어서 붙여놨어요! 정말 고마워요,,, 정말로,,

  • 연의외곽슛터 · 906021 · 05/07 23:05 · MS 2019

    버티세요 놓으면 더 불행해 집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6 · MS 2021

    버티려구요! 무너지지 않을게요!

  • ㅂ메ㅣㅁ · 1020682 · 05/07 23:05 · MS 2020

    강한 사람이어야 버텨내는 게 아니에요. 버텨내는 사람이 강한 사람인 겁니다. 누군가는 정말 여유로운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마저 다 잃고 실패하고, 누군가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고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나도 전세계급 기업을 만들어 내며 성공합니다. 가정환경의 영향이 아예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시작점은 다를 수 있겠죠. 그러나 가정환경이 열악해도, 그 속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 성공하는 사람이 님이 돼서는 안 될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수능 만점자든, 자수성가한 재벌이든, 자기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일컬어지는 사람들과 똑같은 인간인데 왜 님이라고 좌절하고 실패해야 합니까? 지금 글쓴이분의 상황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성공했던 사람들이 수없이 있을 겁니다. 좌절하지 말고 해내세요. 못 할 이유란 없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07 23:29 · MS 2021

    강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더이상 무너지지 않으려구요! 정말 고마워요,,, 따뜻하신 말,,,

  • Pricetag · 977702 · 05/08 02:15 · MS 2020

    김윤아-Going Home
    노래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가사며 노래며 정말 좋습니다. 이 노래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4 · MS 2021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제목보니 작년 기억나네요,, 정말 고마워요!

  • 돼지색기 · 1008104 · 05/08 04:26 · MS 2020 (수정됨)

    지탄의 대상이 될수 있는 문장이지만 폭력은 폭력으로 다스려야 직빵이에요,,
    댓글외, 글만 읽고 써봅니다 힘내라? 자퇴? 참아라 버텨라 선생님께 말해봐라
    자퇴? 얘가 왜 밀려나야되지? 힘내라? 물론 말은 감사하죠 힘 낼 힘이 없는데 전혀 도움 안되고 이만큼 무책임한 말이 없어서 저는 힘내라는말 안합니다
    참아라 버텨라,, 이러다가 큰일 나는거구요 선생님한테 말 한번 안해봤을까요 자존감마저 낮아질대로 낮아졌을텐데 ,,
    자살같은 헛소리 말고요
    자살한번 하려고 손목 그어보면 그 흐르는 시빨간 피들로 하여금 갑자기 살고싶어집니다
    제가 대신 한대 주는건 그렇고
    몸에 그림 알록달록 있는 친구들 데리고 그 샹노무시끼들 찍소리 못하게 겁정도는 줄수 있어요
    커피 그런거 몇잔 사줄수 있어요 뭐 맛있고 비싼거 그런거 한번은 사줄라면 사줄수있죠
    쪽지 한번 줄래요? 힘은 못되어도 친구 그런거 되어주고싶어요
    저 슴살임다 사회생활 십년은 친구라고 편하게 쪽지로 오픈채팅이든 뭐든 주십셔 반말해도됩니닷
    말이 거칠었는데 분노가 손끝까지 많이 묻었네요 이해해주십셔,, 연락 기다릴거임 ..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8 · MS 2021

    정말 고마워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 드리네요,, 생각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xyzwx · 946446 · 05/08 12:45 · MS 2020

    진짜 가정 파탄 났네요..ㅋㅋ

  • 순수의 시대 · 747512 · 05/08 13:33 · MS 2017

    100점짜리 아들이세요. 어머님의 낙일듯.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2 · MS 2021

    아닙니다,,, 아직 부족한게 더 많은데,, 말씀 너무 고마워요!

  • jykcomp · 1057726 · 05/08 18:09 · MS 2021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만 견디세요. 노력의 보상은 반드시 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2 · MS 2021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Logan Lee · 875418 · 05/08 18:42 · MS 2019

    늦게 지나가다 글보고 댓글 남깁니다.
    지금의 이 시련의 추후 성공의 뼈대이자 씨앗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말 살기 싫을만큼 모든걸 놓고싶으시겠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견디시면
    빛이 보이실겁니다. 너무 본인에 자책하지 마시고
    조금만더 힘내세요!! 이미 동나이대에서 훌륭하신분입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2 · MS 2021

    따뜻한 말 정말 고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달리게요!

  • 명4수 · 525702 · 05/08 20:24 · MS 2014

    후...힘내세요ㅠㅠ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1 · MS 2021

    포기하지 않으려구요!

  • Festiva · 864732 · 05/08 21:20 · MS 2018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네요 ㅠ ....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1 · MS 2021

    감사합니다!

  • ㅋㅅㅋㅌ · 1056455 · 05/08 23:18 · MS 2021 (수정됨)

    제가 해드리는 말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힘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46억년간 지구에는 수많은 생물이 살아있었지만, 역설적이게도 지금 살아남은 것은 정작 그 시대의 먹이사슬의 정점에 위치한 생물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그 시대에 살아남아 다음 세대를 이루고 번성한 생물종은, 그 시대에서 가장 약하고 힘없는 생물종들이곤 했습니다.
    고생대의 곤충이 그러했고, 중생대의 파충류가 그러했고, 신생대의 포유류가 그러했습니다.
    제가 님의 마음을 온전히 공감하지는 못하겠지만,
    저도 왕따였기에, 매일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았습니다.
    버티고 버텨서,
    그 놈들에게 가장 확실하게 나타나는 숫자로 복수하리라고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번 3월 모의고사에서 전국 상위 0.29퍼센트가 뜨고 나서,
    그걸 그동안 괴롭혔던 놈들에게 당당하게 보여줬습니다.
    복수의 의미로,
    그리고 나는 살아남았다는 증명의 의미로 말이죠.

    살아남으십쇼.
    그리고 증명하십쇼.
    아무리 올곧은 사람이라도 거짓말은 하겠지만,
    종이 위에 적힌 숫자 한 조각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살아남으십쇼.
    응원하겠습니다.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1 · MS 2021

    수능날에 꼭 증명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seoulowo · 1060020 · 05/09 00:05 · MS 2021

    저도 부모님 두분 최근에 실직 하셔서 많이 힘든 상황이였고 자살생각도 서슴없이 했지만
    결론은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고 대학 입학하는게 제일 베스트 방향이더라고요...
    필자님 상황이 저보다 힘드시겠지만 ... 서로 화이팅해서 열심히 살아보아요,,!!

  • 김김김심 · 1048751 · 05/14 20:00 · MS 2021

    우리 정말 화이팅해봐요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살려고요!

  • 지옥의수험생 · 960379 · 05/09 04:0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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