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던 20대 아들, AZ 맞고 물컵도 못 들어” 청원

2021-05-05 18:16:43  원문 2021-05-05 07:35  조회수 63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489232

onews-image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후 전신 근육에 염증이 생겨 일상 거동이 불가능해졌다는 20대 남성의 어머니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호소문을 올렸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대 건강하던 아들이 AZ 백신 접종 이후 하루아침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지난 3일 게재됐다. 해당 청원은 5일까지 8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20대 아들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은 “고민 끝에 청원 글을 쓰게 됐다”며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아들이 지난 3월 12일 AZ 백신을 접종한 뒤 다리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