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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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리 중요함? 걍 하세요 좀 재수반 분위기가 어쩌구 저쩌구 학급의 분위기가 나쁘네 ㅉ 내가 집중을 못하는걸 수 도 있지 않을까?
너무 시끄럽거나 소란스러우면 안되겠지만 가끔 보면 모든거에 불편해 하는 사람들 있더라 수능장에서 '불편'하게 하는 사람있으면 내년에 도전하게요?
분위기는 큰 상관이 없는 요소에요 딴 사람들이 공부한다고 나도 해야지 하는 심리는 오래 못갈겁니다
강대글은 또 뭡니까? 난 그 화장실 글 보고 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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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ㄹㅇ좀 그렇긴 함
자기공부 할거 하다보면 주변 소음이나 움직이는거 인지 잘 못하는게 정상 아닌가
그것도 그렇고 남들 놀때 허수쉨들ㅋㅋ하면서
공부하는게 존나 재밌음
역시 맞말좌
ㄹㅇㄹㅇ
ㅇㅈ ㅋㅋ
글쎄요 일정부분 동의하는 글이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상황마다 사정이 다 다른 것이라서
사정이 다 다르지 않은건 드물죠
그걸 알면 말을 함부로 안 하면 됨
재수학원 가는이유가 거의 분위기때문 아니에여? 어느정돈 말할수있다 생각하는뎅 너무 예민하면 그건 또 문제겠지만.
그 분위기가 그리 중요하냔거죠 면학분위기? 다들 공부하니까 나도 하겠다는 그 군중심리에 영향받을 정도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뭥,, 사람마다 집중력은 다른거고 많은 학생들이 독재 가는이유가 분위긴 일텐데 분위기 흐리는 사람이있으면 말 할수는 있다~ 라는거죵 그걸 그냥 넘어가면 가는의미가ㅡ없잖아여
그 분위기가 전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겁니다
넹~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깐용
ㅋㅋㅋㅋ
ㅋㅋㅋ
전형적인 모든사람이 본인과 같은 사고방식, 특징을 가졌다고 착각하며 본인과 다른 남을 이해 못하는 부류
ㄹㅇㅋㅋ 저런사람들 현실에서 볼때마다느끼는건데
지생각만 답인줄암
그건 님생각이고요ㅋㅋㅋ 도서관 독서실 독재 재종을 왜가는데ㅋㅋㅋ
ㄹㅇㅋㅋ
걍 재수학원 100만원은 강제 등원료이고
더 비싼학원 100만원은 강사 수업료인데
분위기같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 도르 운운하는거 ㅋㅋ
?
자기 공부 하다보면 남들은 신경쓰일 겨를이 없음 사실
애초에 학원 통해서 경고 주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텐데, 오르비에 올리는 것만 봐도 좀 이상하긴 하지요. 근데 시끄러운건 문제가 맞는듯
저 글 본문에 "문을 닫아도 안에서 들릴만큼 시끄럽다." "그 반 담임이 시끄러움을 인지하고 잡담 자제를 요구하였다." 정도를 보면 개인의 집중도의 차이, 성향차이를 넘어서 누구나 시끄럽다고 인지할 정도 아닐까요? 글쓴분이 무슨 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알겠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 볼 때 시험지 넘기는 소리, 자습 시간에 샤프, 펜 딸각 거리고 글 강하게 써서 소리나는거 등등 이런 일로 꼬투리 잡는 것은 성향, 개인의 차이 정도가 맞습니다. 허나 저 강대 글에 나온 분은 그 정도를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글이 사실일 경우에요. 단체 생활에서 크게 떠들며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 피해를 주지 않는 곳으로 가서 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몇년 전 영재학교를 준비하면서 학원을 다닐 때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오래 받은 뒤로부터 강박증? 이 생겼습니다.
조용히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가족이 밥 먹는 소리, 독서실 2자리 옆의 사람이 숨쉬는 소리나 책 넘기는 소리만 들려도 미칠 것 같아요.
글 쓰신 분은 이런 소음을 넘겨낼 의지를 갖고 계시거나 소음에 둔감하신 걸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같이 작은 소음만 들려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부를 못 하고 머리카락 수십 개가 뽑히도록 머리를 쥐어뜯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정도면 정신병 아닌가요. 걱정되네요
독서실 다니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달고 사니까 다행히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수능장은 어쩔 수 없는 문제고 굳이 돈내고 똥통에서 똥믈리에짓 할 필요있나 젊꼰이 이런건가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읽고 뭔소리지
본인이 의대생이니까 공부쪽에선 환경이 안좋아도 더 집중하려 노력했고 시끄러워서 공부못하겠단 사람들이 징징대는거로 보일순 있죠ㅋㅋ 운동같은 본인이 소질없는 분야에서 이런 꼰대짓 당해도 괜찮을련지
문을 닫아도 안에서 들릴만큼 시끄럽다."
"그 반 담임이 시끄러움을 인지하고 잡담 자제를 요구하였다
이 정도면 짜증날만한거같은데요?
강박증있는거마냥 존나 예민한거면 몰라도
집중하다 보면 웬만한 잡음은 안들리는데 공부 안되거나 좀 예민해질 때 잡음 들리기 시작하면평소엔 별 거 아니여도 갑자기 신경 엄청 쓰이고 스트레스 엄청 받음
사람이 항상 풀집중이거나 유한건 아니니까요,,
잡음 이상의 소리는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 맞구요
사람마다 다름 예민한 사람도 있고 둔한 사람도 있고
대충 그 중간 어딘가에서 서로를 위해 절충해야지 하나만 밀면..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 건데 그 학생도 그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텐데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며 비난하는 건 좀..
사지방에서 역학인강듣는데
라면처묵하는 선임
전화 오래하던 애 생각나네요
빨간줄그일뻔 ㅎㅎ
사지방이 원래 휴식용으로 있는거 아님??
부바부인것같습니다
취식금지아님?
이게 참 중대장에 따라서
다르더라구요
규칙이 바뀐다고 해야하나
공부공간이 좀 아쉬웠네요
육군
아 ㅋㅋ 층간소음 내고 이정도도 못참을꺼면 왜 공동주택 거주하냐는 윗집같네
ㅈㄴ 적절한 예 ㅋㅋ
분위기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분위기보다 기만좌 빌런이 너무 신경쓰여요 ㅜㅜ
젊꼰추
가끔 학교 근처 스카 가야할때 있는데 분위기 ㅈ 같으면 덩달아 집중도 안됨ㅋㅋ대치같은 데 스카랑 분위기가 아예 다르던데 그런 요소들은 충분히 집중력에 영향 미칠수 있다고 봄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그런건데 이렇게 강경하게 말할것 까지야ㅋㅋㅋ 오바라고 보네요
혹시 강대 22반 여성분이신가요? 아 ㅋㅋ
돈 한달에 200냈는데 관리안해 주면 꼴받긴함ㅋㅋ
그냥 이 사람 의견 말한것 뿐인데 조롱하는 사람들은 뭐지.. 내가 예민한건가
날 선 사람들이 많아보임.. 이 게시글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조금 유하게 표현하면 어떨까 싶음
"층간소음 오조오억배"
사람마다 불편히 여기는 기준이 다른건데 고냥 ㅂㅅ으로 만드시네ㅋㅋ
의대꼰대는 처음보네
공부 하는 분위기는 무시못해요 집근처 일반고랑 기숙학교 차이가 들어오는 학생의 차이도 있지만 자습실에서 모두가 조용히 공부하는 분위기면 8등금따리도 3등급까지는 수직상승 가능함 근데 책넘기는 소리 수준의 자그마한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는 조금... 그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봄
글의 핵심은 공부할때 핑계대지 말라는거같음. 사실 공부가 안 되는 이유중에 환경이 팩터중에 하나이긴한데가장큰 팩터는 스스로의 나태한 정신상태임
그러면 제목 그렇게 쓰고 칼럼글을 쓰던가
그게 힘들어서 자기 돈내고 가는 학원에서
스트레스받아서 올린 글에
이런식으로 저격 박는게 맞나요
일단 의대딱지 없었으면 패드립부터 박혔을 글ㅋㅋ
ㅋㅎㅋㅎㅋㅎㅋ너무 정확하고
이 댓글 쓰러 왔는데 ㅋㅋ
ㅋㅋ나도 걍 생각만했는데 너무 후련하네
그냥 좀 글쓰신분이 22반이고 뒷반이니까 너 집중력 문제가 아닐까? 이런거라 들리는데 저격글 글쓰신분도 나름의 생각이 있고 계속해서 참아왔으니까 그런글을 쓰셨겠죠.. 같은 더 학력 좋은 의대생이 저격글 썼었으면 이런글 안올라왔을꺼 같은데 ..ㅋ
분위기가 상관없는 요소라니...
의뱃이니까 일단 굽히고 들어가자 ㅋㅋㅋ
10번째댓글부터 분위기 뒤집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역시 뱃지
의뱃이 살렸네ㅋㅋㅋ
ㄹㅇㅋㅋ
집에 컴터 있는데 피쉬방을 왜 가!
티비에 영화 틀어주는데 영화관을 왜 가!
자기가 영화랑 게임에 '집중' 하면 되는데!
어느 글을 보고 어느정도 분위기를 상정해서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학원, 독서실에서 소음내고 떠드는 무개념이 문제지 돈 내고 방해받으면서 공부할거면 그냥 길바닥에서 하지 뭐하러 감
남이 피해줘도 자기 할거나 하라는게 노예마인드지
너무 좋은 말씀이신듯 ,,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를 안하든 개같은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든
먼저 생각해야할건 재종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좋은 분위기 때문인데 그딴건 싹다 자르고 ‘공부안한다’에만 매몰되는건..
지1랄을 하쇼~ ㅋㅋ
돈주고 가는건데 저정도는 말할수있다생각하는데
분위기 곱창났다!
일단 의대에 가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도 오르비언들은 박수를 쳐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