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무기징역 구형에 '울컥'..최후진술 "법이 저를 혼내주기를"
2021-05-04 22:14:47 원문 2021-05-04 19:03 조회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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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5)이 항소심 재판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받자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다.
4일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주빈은 피고인 최후진술을 통해 "이 법이 저를 혼내주기를 마땅히 바라고 있다"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전히 법 앞에 기회를 호소하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조주빈은 이어 "이 기회는 저 자신의 욕심을 위한 기회가 아니다”며 “제가 악인의 전례로 남는 게 아니라 반성의 전례로 남을 수 있도록 구형해주시길 간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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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혼내줄거니까 걍 닥쳤으면
죽어라 죽어
한마디만 더 하면 내가 혼내준다 ㄹㅇ
변호사가 써줬나
남자 엔번방은 뭐 없나
둘다 똑같이 조져놔야된,ㄴ데
묻힘...
독방 말고 조폭들 우글우글한 방에 갇혔으면
어디보자… 무기징역보다 더 심한게… 있나요?(뒤적뒤적)
입 나름 빡세게 터네 경범죄였으면 개선의 정 이런걸로 조금 덜 살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