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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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 홍은영, 이신혁 쌤이 가르치시는데... 받은 책이 KALEIDO 고체, 천체, APOLLO 8호, 플로우, 리버이벌, 가이아 엣센셜
물리 현정훈, 김성도 받은책이 스팩트럼 뉴턴, 스펙트럼 퀀텀, 스펙트럼 퀀텀 기출분석서, 스펙트럼 빈칸, 트레드밀, 플로우, 리바이벌
나머지 과목은 감이 좀 잡히긴 하는데 이건 도무지 모르겠어서...
지학은 게다가 아직 노베인데... 도대체 교재활용 어케하는건가요 님들아 너무 혼란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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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사람이많구나
재종인가요?
넵
혹시 언제부터 다니기 시작하신건가요? 지금 들어갈 수 있나 싶어서요..
오늘이 첫날이구요..저는 고대생 전형인가? 그걸로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재종 전형이나 6월 반수반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는 6월 반수반 들어가려다 6월 반수반에 서연고 전형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재종으로 들어왔다는 거는 말씀드릴 수 있어욥...
아.. 그리고 저는 원서넣고 합격통보까지 4일정도 걸렸고, 합격통보 1주일 후에 첫 등원날짜를 받아서 1주일동안 학사 알아보고 짐 챙기고 그랬던 것 같네요..
참고로 작년수능은 13122이고 수시로 고려대 갔었습니다.
그러시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대신데 재수하신다니 정말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혹시 어디 목표신지 여쭤본다면 실례려나요
고민 많았죠 ㅋㅋㅋ
그런데 막상 고대 보면 체감상 절반 이상이 다 21살이에요
그래서 딱히 반수를 해서 1년을 놓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고민했었죠...
근데 일단 저는 내신이 1.4~1.6사이니까 최저만 맞춘다면 지방 의대나 치대가 가능할꺼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가는게 고대보다는 좋겠지 싶어서 선택했어요..최후의 보루가 있다는 느낌으로요..
막상 어제 보니 되게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ㅎㅎ 오늘 7시까지 학원에 갔는데도 저보다 먼저있는 아이들을 보니 대단하고 저도 막 자극이 되더라구요
또 강기원쌤 수업 들으면서 작년은 문제지 받으면 일단 대여섯개는 몰랐는데, 올해는 모르는 문제는 없거나 한두개 정도로 줄으면서 계산실수를 제외한다면 점수가 대폭 오르는 경험도 해보니가 자신감이랑 흥미가 붙어서 힘들지만 또 탄력있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아 글구 밥이 생각보다 맛있고 재종수업 퀄리티나 자료가 방대하고 좋아서 힐링된답니다..
목표는 그냥 하는데까지 끌어올려보고 싶어요 목표를 세우면 저는 망상하는 타입이라 시간 자주뺐겨서 목표보다는 그냥 시험마다 성적오르는게 하나의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