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어케고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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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이번 시험 어영부영 맘못잡고망햇는데 1학년때 이미지 때매 애들은 당연히 잘본줄 알아서 말을 못하겟고 걍 속상함 .. 공부 더 해서 교과나 노릴걸 시발 무슨 정시를 하겟다고 어이가 없네 진짜 나새끼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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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그런적 있었는데 시험 쉬워서 변별력 없었다고 쌤들한테 언플하고 시험공부 존나열심히 해서 기말 1과목 3등 나머지 2등내로 만들어서 다죽어가는 성적 스틱스강에서 건져옴
와,,,
영1 국수2(넘쉬운데실수만아서) 생1 물화3(똑같은 이유) 일거같은데 111122로 스틱스강 건지기 가능할가요 하 진짜 넘 후회괴롭..
2등급짜리는 1등급으로 과탐은 2등급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ㄱㄱ 일단 존나 열심히 하고 기도해야 하긴 함 저도 저렇게 받고 운 좋아서 사탐 한국사 빼곤 1이었지 남들도 잘 못봐줘야 하니까 아무래도 근데 생1은 다음시험 유전아님? 그럼 만회하면 1등급도 ㄱㄴ
생은 지금 1컷or2인데 담 3단원이라 그래도 1가능할거같고요 화학이랑 물리는 잘 살려도 2일거같아서 뼈깎는 노력으로 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