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일원화 진짜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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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한의사는 견원지간인데 의사집 자제들 중 성적이 애매하다싶음 한의대보내는 사람 꽤 있음 의료일원화노리고 그런거라는데..세상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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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넘 힘든 부분이 많은거같은데
허허 이 정부는 불가능을 가능으로..ㅎㅎ
그럼 진짜 ㅈㄹ날듯
근데 배우는게 많이 다를텐데 ㄱㄴ한가?
일본같은 경우 의대안에 한방이 속해있음 그거 따라가려는듯함

일본 쥰내 싫어하면서 이런건?아래쪽 다리가 친일이라 그럼
그럼 ㄹㅇ폭동날거같음 그냥 현체제유지가 나음
뭐 한의대생 한의사중 의료일원화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1도 없어요 동기들 중 의사아버지인 사람은 꽤있어도 그런 이유로 한의대온 사람은 1명도 없는듯
의견차이인거 같은데 전 그런사람 많이 봤습니다 정부정책기조가 전문화를 없애는 추세라
이 정부가 정권 또 잡을 일도 없을듯
의료일원화가 그렇다고 가능성이 없다 보진 않습니다
네 뭐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죠 ㅎㅎ
어쨋든 떡밥이 저러니 보내는 사람도 있다 이거였습니다
절차만 잘 갖추면
생각보다 의대생들이 ㅈㄹ 난다거나 반발이 일어날 건 별로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진짜 문제는 일원화 그 자체일 거 같아요
많은 지사립 한의대들은 일원화에 있어서
따라갈 예산과 시설 자체가 없죠
막말로 시켜줘도 못해요
예를 들어 세명대 우석대 상지대 동의대 동신대
이런 곳들?
또 한의사들 중 기면허자들에대한 조치가 문제죠
이 부분도 뭐 불가능의 영역은 아니리라 봅니다만 진행되어도 10년에 걸쳐서
서로 아주 원만한 교류와 협력 하에서나 가능하겠죠
저도 그거 문제라 봅니다 하려면 준비가 필요할 듯 보여요
저는 사실상 교착상태에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의외로 외부적인 변수들이 주시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10년 20년은 내다보고 이야기하는 건데,
진단에 있어서의 AI활용이라든지
검진 기술의 발전,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건강보험 정책변화 등이 어쩌면 현재 의한 갈등에서 단골로 나오는 시비 주제들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의료계에서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는게 솔직히 침 정도 빼고 딱히 탐난다거나 이득볼 게 없어요 그 반대는 오히려 가져가고 싶은게 너무 많을 것 같고..
정부가 강행하거나 대립하는 지점에서 한의사 측이 굽히고 들어가는 게 아닌 이상 현실성 없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