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45115
어쩌다가 오랜만에 오르비에 들어오게 되었다.
작년인가? 재작년 까지는 인터넷을 켜면 자동으로 주소창에 orbi.kr을 치고 들어왔었는데.
어느순간부턴가 머리속에서 잊혀지게되었다.
당시 오르비를 같이 하던 사람들도 대학에 들어가도 끊지 못하고 계속 할것 같다고 했었는데,
낯익은 닉네임은 1-2명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다.
몇몇은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지만 그리운 사람들이 많다.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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