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예요~공짜로 주세요” 나이 속인 ‘당근거지’ 아저씨 돌변!

2021-05-01 21:17:34  원문 2021-05-01 17:10  조회수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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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서 이른바 ‘당근거지’로 불리는 비매너 거래 행위로 인한 불편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나이까지 속여 공짜를 요구한 사례 등이 알려지며 이용자들의 공분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본인의 나이가 6살이라면서 공짜를 요구한 당근마켓 대화 내용이 공유돼 화제가 됐다. 해당 대화 내용을 보면 구매자는 대뜸 “저는 6살입니다. 공짜로 주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판매자가 대답하지 않자 “○○○아”며 심한 욕설을 하기도 했다.

무리한 가격을 요구하거나 비상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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