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A여고 전교1등 부정행위 또 봐줬다? 학부모 항의 빗발

2021-05-01 09:50:03  원문 2021-05-01 09:23  조회수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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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강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신입생 입학식때 대표로 선서를 한 학생의 부정행위를 눈감아주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1일 대치동 학원 정보를 공유하는 강남, 서초, 송파 학부모 커뮤니티인 '디스쿨'에는 A여고의 부정행위 논란과 관련한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항의 글을 쓴 작성자들은 지난달 A 여고에서 1학년 중간고사 과학시험을 치르던 도중 '1학년 배치고사 전교 1등'이었던 B 학생이 시험 종료 후에도 30초 이상 답안을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작성된 글에 따르면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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