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정확성 딸리는거 어떤식으로 잡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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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고침?
국어 시간 빡빡하긴 해도 지문 못읽는 정도는 아님
원래 읽는 속도가 빠름
그대신 정확성이 딸리고 다른 애들은 이해안되면 잡고 있는다던데 난 그딴거 없음
걍 넘김, 애초에 그런식으로 이해하면서 푸는 느낌이 아니라 아 이 문단은 이거 설명하네 이런식으로 읽는 느낌임
정보량 많아지거나 선지들이 디테일한걸 요구하면 다시 지문으로 안돌아가고 걍 느낌으로 푸는 거 같은 느낌
정보량은 점점 단순화시키려하고 옆에 정리하면서 읽고 있는거 연습중이여서 나아지고 있는데
선지에서 디테일을 요구하면 그걸 캐치 못함,,
심지어 비문학 뿐만 아니라 문학에서도 세세한 디테일 요구(밑줄 그여져있고 의미하는 바? 문제)하는 것들 싸그리 틀리던데 이런 문제면 뭘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나요?
다시 돌아가면 시간 부족할거 같은 느낌때문에 못하는 것도 한몫하긴 하고 지문으로 안돌아가면 풀 수 없는 문제는 걍 체크해두고 다풀고 남은 시간에 대응시키면서 푸는데
애매하게 디테일 요구하는 문제들이 ㅈㄴ문제임
디테일하게 읽는것만 하면 진짜 성적 빡오를거 같은데 틀리는 문제 중 1~2개 빼고 전부 디테일을 애매하게 요구하는 문제들임
인강은 유대종쌤
성적이 70점대에 머물러 있음
정확성 요구 문제를 거의 다 틀리니까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걍 70점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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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디테일한건 애초에 돌아갈 마음이 계속 안생기고 혼자 추론해서 푸는데 이건 그럼 풀때 계속 상기시키면서 풀어야하나요?
안돌아 가면 못푸는 막판에 빨리 대응시켜서 다 풀고 맞긴하던데
감사합니다, 애매한 선지 계속 돌아가서 확인하는 연습해야겠네요
지금 제가 읽는 방식대로 문단별로 정리되는 느낌으로 읽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아님 세세하게 읽으면서 이해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읽는 방식으로 읽으니까 머리에 크게 안잡은 내용들이 선지로 나오는거 같아서요
아 딱 제가 저렇게 읽고 문제 풀어요
그래서 추론 문제들도 큰 틀을 이용해서 하는건 다 맞는데 지문의 세부내용 끌어와서 추론하는거면 틀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읽으면 문단간의 관계는 저절로 되던데 정보관계는 그냥 뭉게서 읽은거 같아요..
제가 그 스타일이어서 수능때 망함
어떻게 공부하세요ㅠㅠ? 아 저 진짜 재수하기 싫은데
제가 딱 저 스타일인데
문단별로 키워드 잡고 디테일은 돌아오는 식으로ㅇㅇ
뭔가 쎄한 포인트를 잘 잡아야해요. "모든" "전부" 이런 특별한 조건들 잡고 "하지만" "한편" 이런 문단별 관계 암시하는 말들 챙기고.
감사합니다!
애초에 읽는 방식이로 정리되면서 읽히던데 읽는 방 문단 전체적인 내용으로 파악하고 가서 세부적인 내용은 잘 기억 못하고 문단 관계들 위주식을 바꿔야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