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n수생분들 개정교과로 인해 편해졌다는 느낌 안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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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삼반수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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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얻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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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쉬워졌지만, 한문제 틀리고 2등급되는 현상이 자주보여서 ㅠㅠ
누구만 편한게 아니니 문제죠.. 실제로 외국어 등급컷이 ㅈ같이 높은이유도 다 님도느끼고 저도 느끼듯 문제푸는게 편해져서 그런거에요
수능때 등급컷 장난아닐듯...
영어 듣기가 더 짱남.....ㅠ
전 별로 좋은지 모르겠어요 제 장점이 국어랑 영어였거든요 근데 그게 지금 사라지는느낌..
내신스타일 잘 못하는데.. 그리고 몇개 지문 묶여있을때 딴 지문에서 힌트얻어서 빨리 푸는 방식으로 풀어온지라
짐까지 한번도 국어공부를 안해봤는데 진짜.. 진짜 지문 분석할 필요성을 느껴요 요새는 ...수학과학할시간도없는데...
국어 문법도 이렇게 나오는거 너무 짜증나고..
전 쉬워진지 모르겠는데 ㅠㅠ 남들은 쉬워졌다고 하고 점수 막 오르니까
상대적으로 더 더 더 불리해진느낌이에요 ㅠㅠㅠ
근데 수학이 내신스타일로?정석스타일로 좀 경향성이 바뀐건 너무 고맙네요.
생명과학1도 생물1에 비해 외울거 너무 줄어들어서 진짜 좋아요..ㅋㅋ 화학2도 좀 쉬워진듯한 느낌받고..
저작년 전자점식이랑 분자구조 이런거 너무 너무 너무싫어했거든요 ㅋㅋ 바뀐화2는 짱좋음
근데.. 하튼..그거랑은 별개로 국어랑 영어은 어렵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내가 사는데... 국어A 영어B 역사상 최대 난이도 기원 소취기원 하고싶네요
잘하시는분들은 싫으시겠지만 저같은 시간부족한 어정쩡한 사람은 덕 많이 봤네요.
걍 별로 달라진 건 없는듯 사탐2과목땜에 공부하기는 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