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그만 뒀는데 욱해서…” 처음 본 남성 집 따라가 살인·절도한 여성 ‘징역 13년’

2021-04-29 09:06:02  원문 2021-04-29 08:25  조회수 1,26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402049

onews-image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공원에서 처음 만난 남성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집에 따라가 목 졸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성매매를 그만 두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해당 공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3부(조은래·김용하·정총령 판사)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이모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이 기소한 강도살인 혐의가 아닌 ‘살인 및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