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오스카가 삶 바꾸진 않아”…K-할머니 ‘인기’

2021-04-28 20:07:44  원문 2021-04-28 19:59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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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씨의 솔직한 어록이 계속 전세계를 반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스카 상을 받아도 "내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몸을 낮췄고,

할리우드는 동경하지 않는다며 미국에 사는 아들을 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권갑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극장에 앉아 팔을 괴고 조는 배우 윤여정 씨. 청소 중이던 직원이 바닥에 떨어진 오스카 트로피를 건네주지만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상 잃어버리지 말아요'란 제목으로 미국 아카데미가 만든 상황극입니다. 상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연기한 겁니다.

실제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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