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993896] · MS 2020 · 쪽지

2021-04-26 22:03:56
조회수 276

너ㅓ무너무너무 서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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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재수 안했으면 싶어서

밥먹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해줬는데

아빠 쳐다보면서 하는말이 


“시험 못 봐서 재수하는 애가 저렇게 말 하니까 웃기지 않아?”


그 말이 아직도 귓가에서 맴도는중,,,

너무 서러움 ㅠㅠㅠㅠㅠ 좋은뜻으로 말 해 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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