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블리♥ · 404192 · 13/07/10 12:45

    그림이 리얼한데 ㅡㅡ;;

  • 설블리♥ · 404192 · 13/07/10 12:46

    신문이면 어린애들도 읽지않나

  • 설공스누피 · 273617 · 13/07/10 13:16 · MS 2009

    횡령, 사기....

  • Vicious · 342229 · 13/07/10 13:24 · MS 2010

    튀니지가 있는걸 보니 OECD 회원국 대상은 아닌것 같고... 어쩌면 범죄율과 치안율을 동시에 나타내는 지표인듯..
    진짜 치안안되있고 위험한 국가들은 집계조차 안될테니..

  • Tools · 248238 · 13/07/10 13:24 · MS 2008

    남아공의 위엄

  • 절취노트의名家 · 435136 · 13/07/10 13:36 · MS 2012

    성범죄ㅇㄹ 우리나라가 1등이라고 들은거 같은뎅

  • Poetam · 330158 · 13/07/10 14:10

    그거 잘못된 정보입니다. 예전에 모 기관에서 전혀 근거도 없는 조사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OECD 국가 중 성평등 순위 4위, 성범죄 순위는 상당히 낮습니다.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0:32

    님이 말하는 OECD 4위했다는 GID는 법,제도적 으로 여성의 평등지수을 평가한것이지 실직적인평등지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헌법이 완벽한 편이라고 막상 사회전반에서 헌정질서가 잘 지켜지고 있느냐는 문제와는 매우 다른 문제이듯.

  • Poetam · 330158 · 13/07/10 21:02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저 댓글을 쓴 목적은 성범죄 1위는 정말 근거도 없는 루머라는 점에 관해서 말하고 싶었을 뿐.
    물론 GGI 혹은 GEM은 아직 갈길이 멀죠. 하위권에서 기어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나라가 성범죄천국, 성적 권한의 불평등이 판치는 나라는 아니라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위쪽에서 GID까지 언급하기에는 상당히 복잡한 댓글이 될 것 같아서 단순히 몇가지 항목중 가장 일반적인 성적 제도,개발 지표를 성평등지수로 표현했습니다. 개인의 노력으로는 안되는 부분이라 가장 언급이 많이되고, 인용도 많이 되는 부분이니까요. 또한, GID와 마찬가지로 GDI가 어느정도의 상위권에 분포했다는 사실을 보면 그렇게까지 심각한 성적 불평등이 일어나는 나라는 아닌듯. 성평등이라고만 표현했다고 해서 실질적인 평등지수라고 말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2006년 자료였으니, 최근 들어서는 많이 나아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1:31

    윗분은 성범죄에 관해서만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성평등문제로 확대하신건 poetam님이시고;;

    성범죄율이 상당히 낮다는 것도 그닥 동의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GID 들고 오신 것만 가지고 말씀드리고자 댓글 달았어요.

    우리나라가 강간의 왕국, 여성노예사회가 아니라는 논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왜 하필 그런 극단적인 ㅎㅎ;;

    당장 어머니, 여동생들이 밖에서 무슨 일을 당하고 오는지만 봐도 성평등 순위 4위라는게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진 결과인지 알 수 있죠.

    2013년... 많이 나아졌을까요?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3/03/daily-chart-3

  • Poetam · 330158 · 13/07/10 22:18

    확대한적 없습니다.
    [예전에 모 기관에서 전혀 근거도 없는 조사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입니다] 에 관한 추가정보일 뿐입니다.
    모 기관에서 나온 조사가 성평등에 관한 조사였기에 지나가는 말로 언급한것 뿐.

    왜 저걸 논증의 근거라고 생각하죠? 단순한 정보나열일 뿐이었는데 말이죠.
    저기요, 전 아무 주장도 안했어요. 성범죄 1위가 아니란것 말고는 아무 말도 안했다고요.
    지레짐작 하지 말아주실래요? 제발 제가 말한거 이상으로 확대해석 하지 말아주세요.
    마음대로 읽으시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도 않은 주장 만들지 말아달라고요.

    이번 경우는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해석하시고 계속 제가 무슨 잘못 저지른 마냥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거 상당히 불쾌합니다. 제가 님에게 "극단적인 방법"이라고 악평을 들을 이유도 없고요.

    확대를 하신것은 님쪽인것 같네요.


    라고 쓰는 동안에도 역시 수정하셨네요. 비꼬는 말투 마구 넣었다가 갑자기 싹 다 지워버리는 교묘함.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2:27

    절취노트의名님이 "성범죄ㅇㄹ 우리나라가 1등이라고 들은거 같은뎅" 라고 성범죄에 관해서만 말씀하셨고 분명히 성평등 얘기는 안했죠?

    그러고 나서 Poetam님이 "현재 우리나라 OECD 국가 중 성평등 순위 4위"라고 성평등 문제를 들고 나오셔서 주장하지 않으셨습니까?

    성범죄 얘기에서 성평등이라는 주제까지 논의를 확대했다고요.

    뚱딴지 같이 도대체 확대해석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예전에 모 기관에서 전혀 근거도 없는 조사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입니다'라는데 대해서 제가 딴지 걸었나요?

    성범죄 1위가 아니라는 주장에서 그쳤으면 설령 근거를 대지 않았더라도 상식적으로 동의하고 넘어갔겠죠.

    근데 분명히 님은 거기다 추가로 GID 통계 하나 들고 와서 성평등 수준이 4위이고 성범죄가 상당히 없다고 주장하지 않으셨습니까?

    추가정보랍시고 GID를 OECD 성평등지수로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신게 단지 정보나열일 뿐이고 주장이 아니라는겁니까? 장난하시나요?

    '우리나라가 성범죄천국, 성적 권한의 불평등이 판치는 나라는 아니라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라는 이건 주장을 내세운 의도가 아니고 뭡니까 그럼?

    이렇게 본인이 논란의 여지를 남겨놓고 그것에 대한 지적에 관해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거 좀 웃기네요.

    왜 남탓을 하십니까? 그냥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할테니 토달지 말라는거 같군요. 그럼 일기장에 쓰시든가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33

    1. 푸하하. 논의를 확대한것과, 제가 님의 이런 댓글을 받아야 하는 연관성이 있다면 설명해 주실래요?

    2. 논의를 확대했다구요? 제가 쓴 댓글을 안읽으셨나요. "단순히 언급된 정보나열"일 뿐이라지 않았습니까. "WEF에서 실시한 조사의 잘못된 왜곡보도로 인한 성평등적 부정적 인식"에 대해 반박할 언급이었다구요. WEF의 조사가 다른 조사에 비해 신빙성 없으며, 또한 그 신빙성 없는 자료에서조차 와전된 정보라는것을 얘기하고 있었다구요.

    3. 본인이 상당히 까탈스럽게 "극단적이다", "확대하셨다"라고 언급하실 필요가 있나요? 제가 논란의 여지를 남긴것과 님에게서 극단적인 방법이라는 악평을 들어야 할 관계가 있다면 제발 설명해 주실래요? 왜 계속 논쟁을 만드려고 하시죠?

    4. 제발 제 댓글좀 읽어줘요. 위에 정보의 나열일 뿐이라고 적었는데 그걸 논의 확대로 보시는건 뭔지.... 주장이 아니고 정보 나열입니다. 네? 제발좀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35

    일기장에 써라? 폭소하고 갑니다.
    제 댓글에 제가 쓰고싶은말 쓰지, 님이 쓰고싶은 말 써줍니까?

    토달지 말라? ㄴㄴ 이상한것으로 꼬투리 잡아서 논쟁 일으키지 말아달라는 것이죠.

  • Poetam · 330158 · 13/07/10 22:37

    '우리나라가 성범죄천국, 성적 권한의 불평등이 판치는 나라는 아니라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라는 주장요? 저 글의 주장요. 하지만 성평등 4위 정보는 저 주장과 관련없다고요. 그냥 "정보나열"일 뿐이라고요. 성범죄 1위 관련 와전에 대한 정보 중 하나라고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38

    왜곡? 무슨소리 하시는지. 성평등 순위의 하위 개념에 GID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합관계는 고려하지도 않으시나요? 그러면 GID는 성평등 순위 지수 중 하나가 아니면 뭐죠? 수많은 성평등 관련 분야 순위 중에서 4위를 차지. 이게 어때서요 ㅇ? GID와 성평등 순위가 관련없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요.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2:40

    성범죄 얘기하면 성범죄 얘기에서 끝내야지 엉뚱한 주장을 덧붙인게 논의를 확대한게 아니라고요?

    국어공부는 하십니까?

    단순히 언급한 정보나열이라고 자꾸 반복해서 우기는것도 어이없고요.

    주장이 뭔지 모르십니까.

    당장 "WEF의 자료가 왜곡되었다"라는 이말 한마디도 주장인겁니다.

    바로 누군가는 반박할 수 있는 걸 자꾸 '정보'라고 우기는건 뭔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곧 진리라고 착각하나 보네요.

    지금 상당히 논의를 감정적으로 몰아가는데 그만 하시죠.

    그냥 사안에 대해서만 집중하면 될걸 왜 상대방이 논쟁을 만들려고 하네, 까탈스럽게 반응하네 이러면서 투정인지.

    제가 님 친구도 아니고 틀린 정보, 다른 생각에 대해서도 어익후 그렇네라며 맞장구 쳐야 합니까?

    공론의 장에서는 공론을 하는 사람 답게 행동하시죠. 다른 사람이 자기 의견에 좀 반박한다고 징징대는 모습 보기 좋지 않네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41

    "주장"과 "정보나열"이 다르다는것좀 알아주세요. 답답해 죽겠습니다.

  • Poetam · 330158 · 13/07/10 22:42

    WEF의 조사가 왜곡되었다고요? 제가 그런소리 했다고요? 무슨 소리 하시는지. WEF의 조사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왜곡 보도"하는 바람에 와전된 이야기라는 소리. 제대로 읽어달라니까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44

    이게 어딜 봐서 공론의 장이죠? 애초에 "논의 확대" 운운하시며 갑자기 공격하신게 누군데 그러시나요. 예의는 그쪽에서 먼저 지키셨어야죠.

    비꼬지 마시죠.
    차라리 직설적으로 "잘못되었다" 한번이면 끝날 일을 왜이리 비꼬아서 말씀하시는지 ㅋ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2:44

    수많은 결과 중 그나마도 가장 결과가 다른 GID 하나로 성평등 4위라고 결론내는걸 보통 이렇게 말하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런 비형식적 오류라는건 비도출적 주장에만 존재하는거고,

    이게 주장이 아니고 정보나열이라고 우기는게 얼마나 한심한 일인지는 따로 말 안할께요...

    상대가 적절히 지적하면 발끈부터 하고 보지 말고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 Poetam · 330158 · 13/07/10 22:46

    제 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으시고 지레짐작으로 글쓰시는거 상당히 불쾌합니다. 또한, 먼저 "극단적이다"라는 말로 선제적으로 공격적으로 시작하셨고요. 논의요? 제가 볼땐 그저 시비거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적어도 님과 저의 예전 댓글들을 고려해보면 말이죠.
    지금 님과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것도 아니고, 예전 앙금이 아직 쌓인 상태에서 태클들어오면 기분 좋을 사람 누가 있나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48

    일반화? ㄴㄴ
    성평등 지수는 모두 합한 개념이 아니죠. 오히려 성평등을 이루는 수많은 부분집합 중 하나가, GID
    GID 또한 성평등 지수 중에 하나라고요.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2:50

    예전 댓글은 또 왜 나옵니까...

    논의를 이성적으로 대하지 못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방증하고 있네요...

    이만 하렵니다;;; 자존심 상했다면 유감이지만 공론의 장에서 상대가 마냥 자신의 주장에 동조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50

    빼지 마시고 말씀해 주시죠.
    정보나열이 왜 될수 없는지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더욱이 동조를 바라는 표현은 전혀 없었고요.
    모든것을 다 궤뚫고 있다는 태도 상당히 불쾌합니다.

  • Poetam · 330158 · 13/07/10 22:43

    아뇨. 전 제가 알고 있는거 진리로 착각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님의 논쟁을 일으키려는 태도에 매우 불쾌할뿐.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2:47

    사실관계에 대한 지적을 상대방의 인신문제 즉 태도론으로 몰고가는게 누군지... ^^;;

    이 대화에서 도출할 수 있는 사실은 '님이 자존심이 상해서 우길 일도 아닌걸 가지고 우기고 있다' 정도네요..

    워워... 진정하시고 차분하게 지금까지의 댓글들을 돌아보시죠.

  • Poetam · 330158 · 13/07/10 22:49

    지적? 하? 이젠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요. 한가지만 말씀해주세요.
    제가 뭐가 극단적이었죠? 뭐가 그리 극단적이라는 소리 들을만큼 심했나요.
    제가 윗쪽에 언급한 댓글 중에 무엇이 "왜 그리 극단적인 방법을"이라는 소리 들을만큼 심했냐구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50

    제가 처음부터 발끈했나요? 계속 비꼬면서 말씀하시니 발끈했죠.
    누굴 그렇게 화내기만 하는사람으로 보지 말아주실래요?

  • Poetam · 330158 · 13/07/10 22:51

    네. 그쪽에서 그만하시려면 그만하세요.
    적어도 제가 그만할 일은 없을것 같으니.

  • Poetam · 330158 · 13/07/10 22:52

    그리고 님께서는 글을 계속 수정하셨죠. 그리고는 제가 먼저 발끈한것처럼 ㅋ
    웃기네요.
    수정하기 전 글 읽었을때는 상당히 비꼬는 말투였고, 공격조였죠.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2:55

    수정 안했습니다.

    뭐가 그리 아쉬워서 이리 질척거리는지. -_-

  • Poetam · 330158 · 13/07/10 22:56

    캡쳐를 해놓았어야 했네요.
    지속적으로 수정한것이 뻔히 보였는데 발뺌?

    ....허허..

    뭐가 그리 아쉬워서 "이번에도" 제 댓글에 논쟁 일으키시려 하는지.
    마음에 안들면 비꼬지 마시고 직접적으로 말하시죠.

  • 욕정할배 · 389979 · 13/07/10 22:58

    ^^;;

  • Poetam · 330158 · 13/07/10 22:59

    또 뭐요 .......-_-

  • Poetam · 330158 · 13/07/10 23:04

    아, 덕담 빠트렸군요.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덕담과 마무리를 바라는 무언의 미소와 자비로운 은혜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주는 이모티콘이군요. 변희재와 진중권도 토론할때 서로 죽일듯이 달려들다가 결국 토론을 넘어서 개판싸움으로 갔고, 마지막엔 덕담 하나씩 했으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Xeppie · 243365 · 13/07/10 14:19

    애초에 남아공보다 높긴 어려워요

  • Poetam · 330158 · 13/07/10 23:32

    님 댓글에 이렇게 많이 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이상한 인간 한명(Poetam이라는 닉 쓰고 있는 사람요.) 이 또 싸우는구나" 라고 비웃고 지나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끠잉끠잉 · 290969 · 13/07/10 14:32 · MS 2009

    요즘 우리나라에 약을 빠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 ­일베OUT · 442175 · 13/07/10 14:58 · MS 2013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좋나봐요. 지능적인 범죄는 상위권이네. 자랑스럽다..

  • Poetam · 330158 · 13/07/10 15:19

    바....반어법?!

  • 끠잉끠잉 · 290969 · 13/07/10 17:36 · MS 2009

    보이스피싱 스마트폰 만남 사기 같은것 때문이 아닐까

  • 소금상자 · 340585 · 13/07/10 17:09 · MS 2010

    니킥ㅋㅋㅋㅋㅋ

  • 판사 · 447905 · 13/07/10 22:04

    후진국일수록 사기 순위가 높은가 보네요. 우리나라는 이에 지연+혈연+학연 3연타로 더욱 심화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