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 회의 ㅠㅠ 국어 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32530
일단 제 성적을 말씀드리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 시발점 약간 듣다가 동네학원쌤 개념 들었는데 현우진이 뭔가 더 어렵게 설명하는 느낌이었긴함
-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생명과학 1을 어려워하는...
-
(예체능이라 수학은 안함) 평소에 높은 집중력 요구하는 과목은 기피하는 경향 있음...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
성적은 인증된상태라고 치면(수능현장응시 백분위 99, 100 인증) ADHD있어서...
-
미적이면 더 좋아요! 아니여도 괜찮 작년에 어렵다고 들었던...
-
다른거 안내다가 이게 수능날 툭 나옴 정답률 몇퍼 예상하심
-
날씨가 왜 이럼 3
아 5월이지 이게 정상인건데 원래
-
해강 듣고싶은데 5
버즈를 안가지고 왔어..
-
몇문제를 못푼거야
-
이게 내 수준에 맞는듯
-
금강산도 식후경임
-
화작런 할까요? 4
제가 모든 과목이 다 부족한 노베라 언매를 계속 유기하고 있다가 지금 급하게 하고...
-
4규 하고 이해원 하고 있는데 4규가 더 어려웠던거같음 왜지
-
빨리 휴학을 하던가 해야지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평가원도 아닌데 개떨리네 망하면 멘탈 나갈거같음
-
[영피디 × 오르비] 풀모 출시 (영피디 TRACE 영어모의고사) 0
안녕하세요, 수능영어 연구하고 가르치는 영피디입니다. 작년 수능을 앞두고 무료로...
-
아침에 너무 졸린데
-
강의실에 또 나밖에없네... 하
-
5시간 자도 많이 졸진 않길래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6시간 자고 오니까 집중력이 다름
-
26 6평대비 꿀모 1회 21번이랑 25 꿀모 1-1 21번이랑 문제가 아예 똑같던데...
-
지금 사규,엔티켓밖에안 샀는데 교재비가 거의 20나오는데 이거 맞음? 앞으로는...
-
국어 공부 0
평가원이 최후의 발악으로 올해 수능이 개 어려울 것 같아 개쫄림 그래서 22...
-
미적분 생각의 질서 vs 시발점 뭐가 좋을까요? 미적분 작년에 한바퀴 돌리긴 했는데...
-
건강상의 이유로 지금까지 공부를 쉬다가 올해 수능 목표로 다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
킬캠 이제 풀어봤는데 12
왜케 어려움 이거..
-
꿀모 시간관리 1
빡세네….. 자연수정수조건이 엄청 많음
-
인생이이렇게된거임
-
이거 내가 예민한거임? 17
단골식당 갔는데 갑자기 왔다 ㅋㅋㅋ 이러면서 쪼개면서 항상 먹던 그거 드려요?...
-
독서 공부 이제 엇캐해야될지 감이 잘 안잡히는데 사설 주간지랑 기출 1~2지문씩...
-
25수능 현실반영 ㄹㅈㄷ 5,6회는 쪼매 어려움
-
24학년도 때 한번 들었어서 그 때 강의 기대했는데 뭔가 많이 바뀌었네 음...
-
라인 좀 봐주십쇼 미적 2컷이라고 했을때
-
매너로 헌납할거면 직전에 존야 안사는게 맞긴했음 다시봐도 존야 못누른것같긴한데.. 흠
-
오늘도 레전드네 9
새로온 요양보호사 구석탱이에서 사이비 기도하다가 인지 좋은 어르신한테 걸리고 방금...
-
나 ㄹㅇ ㅂㅅ3낀가
-
주제가 칫솔이랑 구강 청결 관련되어서 칫솔의 균 배지에 배양하고 구강 환경 모형으로...
-
조만간 놓아야지
-
메가스타디로 시청할 계획인데 동아시아사 세계사 강사분들좀 추천해주세요
-
계획세우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선행되다 에서 ~어야 한다<<이게 서술격 조사가...
-
코엑스도 ㅈㄴ 크고 더현대도 ㅈㄴ 크고 타임스퀘어도 ㅈㄴ 큼 스케일이 다르노
-
스쿠나의 손가락은 주령이 많아서 특급주물로 간주되고 주령들도 탐내는데 주령들이...
-
실모 기준으로 킬러 22 28 30같은거 풀땐 최대 한문제당 6분컷 나는데 준킬러...
-
요즘 폭식해서 고민이네 12
야식포함해서 요며칠간 하루 3000칼로리는 쳐먹은듯
-
가장 쉬운 지문들 몇개 알려주세요!
-
다들 잘하는거나 잘난거 하나씩은 있던데
-
스텔라이브 봐야지.
-
안녕하세요. Zola임당^^ ebs 수특 자료 체크 포인트 정리한 것입니다. 수특을...
-
피비방에서 대학교재사는 거 아낄려고 칼라로 pdf인쇄했는데 65만원 나옴 ㅅㅂ
국어는 강사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성적은 오르지 않아요. 마닳로 선지 대응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셨다고 하는데 국어영역 시험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국어는 답을 잘 찾을 수 있니를 묻는게 아니라 너 지문을 이해했니? 를 묻는 시험임을 잊지마세요.
선지대응방식은 어떻게보면 누구나따라할수있고정도인것같지만흔히킬러라고하는사고력문제를풀때 가는수가있습니다.마닳그런식으로공부하심안됩니다저도지금하고잇는데별표치고별표친거이해하려고노력해요 시간마니안걸려요 엑스친것은할필요없구요 별표친거몇개이해하려고기출푸는겁니다..그걸이해하는과정에서 자기만의기제 즉 다시말해서 답으로가는 논리의메커니즘이생기는겁니다참고하세요 참고로이규환강사는 선지대응방식을선호하는강사입니다 어그로 치는건아닙니다ㅜㅜ 국어는 진짜인강도움이젤쓸때없다고생각하는1인입니다..그래서현역때피마니봤구요..국어는이비에스 플 기출 이전붑니다열공하세요! 그리고하루에지문요약꼭 죽는한이잇더라도하세요
헛도는 느낌? 이걸 해도 성적이 오르는 느낌이 안든다고 할까? 이느낌이 들면 80퍼센트의 확률로 공부방법이 잘못된겁니다
공부방법이 제대로 되어있으면 공부하면서도 자신감이 점점생기고 하루 공부를 마칠때마다 뿌듯함이 있어야되요
한번쯤 잠시 공부에 손놓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해쳐나갈수있을까 공부법을 어떤식으로하는게 좋을까하고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잘보고갑니당 ㅠㅠ
머야 2등급인분이 이러시나? 그냥 시험때 집중만 더 잘해도 1뜨시겠구만....;;
작년 나하고 똑 같군요 작년 3개 틀려서 3 떳었죠 문학은 함재홍 듣고 정리 깔끔히 됐고요[2년전 꺼지만] 비문학은 김동욱커리 거의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6평 100 자신감 갖고 한 번식 더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 5시간 이산 투자해서
함재홍 선생님꺼 들어보고 싶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