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선생님 온톨로지 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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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선생님 수강하시는 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은데요
온톨로지 스키마로 모든 지문의 내용이 표현된다고 느끼시나요?
까는 건 절대 아니구요 저도 작년에 이원준선생님 수강했고 올해도 강의는 안 듣지만
기출 사설 불문하고 지문 피드벡할때는 스키마를 많이 그려보는데
지문의 모든 내용이 논증관계 인과관계로 구성되는 것도 아니고( + 문제해결도식,보완도식)
모든 핵심 개념이 대립관계 포함관계 개체관계 부분관계를 갖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표현하다보면 핵심이라 생각되는 내용이 다 담기지 않거나, 혹은 제멋대로의 기호를 쓰게 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시험 밖에서는 지문의 이해를 명료하게 하는 용도, 시험 안에서는 특히 논증관계가 뚜렷한 문장(문제화 될 확률이 높은)에 반응할 때, 지문 이해하고 인과관계 가시화할때(지문위에)정도로 배운게 활용 되는거 같아요(논증관계 인과관계를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읽지는 않구요)
(그리고 이항대립은 과목을 불문하고 활용 되는거 같고..)
온톨로지 스키마로 온전히 지문이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거겠죠?
아니면 제가 작년에 체화를 온전히 못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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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애초에 모든 것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거 같아요
근데 시험장에서는 이항대립관계랑 인과관계 머릿속으로 스키마 그리면서 지문 돌파하면 젠짜 어려운 지문아니면 거의 다 해결 되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