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성북동서 실종…경찰에 '미투 신고'

2021-04-23 23:42:38  원문 2020-07-09 18:59  조회수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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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접수된 상황에서 미투 연루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고 112에 신고했다. 당시 박원순 시장의 전화기는 꺼진 상태였다. 마지막 소재지는 성북동 인근.

경찰은 2개 중대를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드론과 경찰견까지 투입됐다.

서울시 측은 “박 시장이 건강 문제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이 출근하지 않으면서 이날 서울시는 예정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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