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제 친구가 비슷한 닉이었는데요. 공부 진짜 잘하고 또 열심히 하던 친구였는데 실력보다 안 됐습니다. 저희 반에도 제일 먼저 와서 제일 늦게 가던 삼수생 누나분 있었는데요 노력만큼 안 됐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노력만 해도 그날 바들바들 떨면서 안될 수도 있는데 이제 곧 5월이잖아요. 6평부터 9평까지는 날개 돋힌듯 지나갑니다. 지금이 그나마 애들 다 열심히 하는 때인데 어쩌시려구요.
라고 하지만 잘될겁니다^^ ㅎㅇㅌ^^
(훈훈한 마무리)
수능보고 저렙노프사들의 설의 합격인증글을 보면서 뻘글로만 메인글가는 자신을 탓하고 조퇴후 공부안했던 자신을 미워하며 외로이 구석에서 눈물 훔치지마시오
저기 숨이 안 쉬어지는데요..
재작년에 제 친구가 비슷한 닉이었는데요. 공부 진짜 잘하고 또 열심히 하던 친구였는데 실력보다 안 됐습니다. 저희 반에도 제일 먼저 와서 제일 늦게 가던 삼수생 누나분 있었는데요 노력만큼 안 됐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노력만 해도 그날 바들바들 떨면서 안될 수도 있는데 이제 곧 5월이잖아요. 6평부터 9평까지는 날개 돋힌듯 지나갑니다. 지금이 그나마 애들 다 열심히 하는 때인데 어쩌시려구요.
라고 하지만 잘될겁니다^^ ㅎㅇㅌ^^
(훈훈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