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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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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 앉아있었음 메디컬 노리시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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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진수32비트어쩌고 하나도쳐못알아듣겠음 뇌가거부함 근데학점은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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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강민웅 물아일체 개념완성 책 파실 분 쪽지 주세요 가격 맞춰드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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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3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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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미분계수 우미분계수라는 말이 교과서에 있던가요.. 없는 걸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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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어 오답법이란, 쉽게 말해 기존에 내가 틀렸던 문제에 대하여 행동강령을 설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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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장 국어 끝나고 분위기 아직 잊지못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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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0어제부터 시간날때마다 쓰려고 하는데 내일이 50일이라 내일까지 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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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빡빡하게 설정되어 있는거같은데 맞나요? 독서 문학 둘다 시간 빡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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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허수에요ㅜ 메가스터디에 누가 똑같은거로 큐엔에이 올렷던데 조교님 답변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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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음료소리가 시끄럽다 노트북 여닫는 소리가 시끄럽다 이런말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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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새끼들이 합성함수 극한은 교과 외라면서 시험 안낸다놓곤 가우스 기호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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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가 어려워서 요새 실모가 미적만 뒤지게 어렵게 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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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분들은 나가주시고 성욕 푸는건 해야 하는 일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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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g(x) 좌미분계수가 1인가요? 사진에서 처럼 풀면 좌미분계수가 존재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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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환불액 1
만캐시도 안되네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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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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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학만큼은 사설 및 실모 안하고 기출만해도 1등급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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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모 다 2등급맞은 사람인데 셋다 공통에서 2개나갔고 확통에서 2개에서 3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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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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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문학 현대시인데 가장 철저한 믿음도 한때는 흔들린다 라는 구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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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혁명이랑 민주주의 발전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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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반수 잘 아시는 분께서 답변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반수생각있는 수시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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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 듣기어법 다 맞추고 기본적인 구문 독해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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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친구가 요즘 강남 클럽 자주 다니던데 얼마 전에 스토리 올라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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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 4
감기걸린듯 열은 떨어진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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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고 정착할수 있을만한 대학을 언제쯤 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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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느정도 벅벅 올라와서 4점짜리 꽤나 잘풀고 인강강사들이 알려준 키워드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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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자꾸 들어오는데 탈퇴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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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 부럽다 5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어릴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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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언매 뺑이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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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들으면서 국어 실모 총 30개정도 풀거같은데 강k에 더해서 풀만한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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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보단 딱 이 난이도나 살짝 더 어려우면 좋겠음. (11~21 정도)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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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체감을 위해 어제 알약과 샤프친구들과 사이좋게 한 컷 이제 잡고 지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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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요 저만 손가락걸기 하면서 어떻게든 검토할 시간 만들고있던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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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문에서마저 모든 경제주체는 합리적 판단을 하려고한다(=이득이 최대가 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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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잤다 0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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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먹만한줄알앗더니 큐브 좀 쓰긴햇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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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설대 정시 생기부반영 때문에 해야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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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어릴때의 나는 도대체 뭘 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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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제 교수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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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의 개요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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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서 빡모, 배성민t 모고, 션티t 키센스 이렇게 한 번에 시켰는데 빡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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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좆같은데 그동안 푼 리트 전체 지문보다 더 어려움 비합리적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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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9
수능국어는강기원 · 1157560 · 09/05 11:31 (수정됨) 2019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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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 아수라 0
승리쌤 커리는 kbs만 듣고 나머지 기출은 마닳로 독학했는데 아수라들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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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미치겠네 0
아으
ㅜㅜ 괜차나괜차나 앞으로 행복할거야
지금은
진짜 1년의 노력이 하루의 결과로 부정되는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정말 맞아요 그래서 정시가 힘든거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나오면 내 노력을 증명하지 못해요
수고했어요
나도 아직도 현역 때 수능 조진 날 제일 심하게 울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초점 흐려질 정도로 2시간 가까이 울었으니...
수능 때는 그렇게 수학실수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내가, 수학 실수 때문에 재수가 거의 확정됐다는 거 보고 울었었네
근데 님이든 저든 어찌됐든 그 노력들을 결과로 바꿔냈으니까요
그걸로도 충분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고3 때 내가 불쌍하다는 거 어떤 면에서는 맞지만, 어떻게 보면 그때만큼 또 열심히 한 적이 손에 꼽아서 뭐라고 까지도 못할 거 같네요. 그거 또한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기여한 거니까 안고 가자구요. 그래도 아픈 기억은 최대한 잘라내고..
진짜 저도 현역 수능날 눈이 퉁퉁 불어서 안떠질정도로 엄청 심하게 울었어요 살면서 그렇게 운적 처음이에요 한순간도 빠짐없이 공부만했는데 수능 망쳐서 그동안의 노력이 다 물거품된 느낌..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안되면 어쩌라고 약간 이런느낌..
근데 님 말처럼 고3때 열심히 산게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기여한게 맞는거같아요 나중에 시간 더 지나고 나면 이것도 추억이겠죠?
다른 친구들 남부럽지 않게 1년 내내 학교에서 쉬지도 않고 공부했는데, 그렇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보니까(그것도 수학 실수 2개때문에, 그거만 아니었으면 바로 대학갔을 정도), 왜 나보다 공부 더 안 한 애들이 훨씬 잘 보고 나는 왜 이따구지라는 생각때문에 더 힘들었었네요. 수시 6광탈까지 12월 내내 버로우 타다가, 다시 또 재수 전까지 버로우 탔었는데, 그때 기억이, 그리고 재수했던 경험들까지 이젠 점점 흐려지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다시 기억하기도 싫어서 방어기제로 그때의 기분을 복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때의 경험이 시선을 더 넓게 만들어준 측면도 있어서 아예 싫다는 기억은 아니라서, 말씀대로 그것도 이젠 추억이 된 거 같네요
아마 내년 2학년만 돼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리스펙할만한 점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