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험생들이 경제선택을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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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제보니까 응시생이15000명대더군요.... 한국사가 6000명정도 되는것 같건데...
수험생들이 경제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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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가 더많더군요.
아마 겁먹은것도 있고, 난이도도 꽤있는 편이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자사고에서 경제를 가르치기도 하구요
한국사 4만명 쳤어요
경제 응시자수 보고 눈물흘림..
경제하는 1ㅅ인데 주로 시험보면서 문제 계산하고 긴장타는게 큰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사문하고 느낌이 대충 비슷한데 그래도 그래프 등등때문게 더 긴장되죠..
그래서 사람도 줄어들고 특히 만점자는 두자리숫자밖에 안됩니다.
저도 경제보는1ㅅ인데 만점자가 두자릿수라는건 좀 놀랍네여.....전 문제를 많이풀어서 그런지 긴장하는건 몰랐는데 긴장하는군요.....
과목 자체에 대한 거리감 + 실제 시험장에서의 위험성 + 다른 과목들보다 개념은 적으나 심한 응용 수준 때문인 것 같네요 안그래도 적었는데 더 주니까 부담은 되네요ㅋㅋ
단순히 어렵게 느껴져서요
한 없이 적어지는 경제 응시자 때문에 슬픕니다,
경제가 꼴등이라니!!!!!
헐 계속계속 더 빠져나가겠네요
지리가 더 재밌어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