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모평 보신 n수생님들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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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에서 국수영으로 바뀌면서 '체감되는 문제 유형'이 많이 바뀌었나요?
예를 들자면
국어영역이나 수학영역을 풀었을때 '앗 이건 언어영역이나 수리영역과는 꽤나 다르네' 이런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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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개정교육과정이나 바뀐 수능이 아직 낯설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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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6GrzG3iaF8 정말 어떻게 저런 행동을...
마침 딱 올해 6평부터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라는 이름에 부합하게끔 출제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만.
3년만에 다시 준비하시면 어떤 쪽으로든 낯설게 느끼실듯 한데
" 이게 종전의 수능시험과는 달라서 발목을 잡을거야! " 하는 이질감은 크지 않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재수생입니다만
딱히 변한건 못느꼇네요 문항수줄은거빼곤..
삼수생입니다만
저도 딱히 변한건모르겠네요. 수학은 거기서 거기고 국어영어는 오히려 부담이 줄었네요. 문항수가줄고 지문도 줄고 시간은그대로...
재수생입니다
국어 풀면서 문항수가 줄고 시간은 그대로 라고 하시지만
일단 발문이 일치 불일치가 아니라 대부분 추론으로 나와서 좀 놀랬습니다. 추론이라는건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했을 때 풀 수있겠지요.. 평가원문제였나..신기루 지문같은거요..
수학은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독해력도 중요시 되는 것 같네요
수학은 안바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국어 영어는 문항수 줄은게 제일 큰거같구요.
과탐이 제일 많이 바뀐거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