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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뭔 퓰리쳐상같네
전 주인에게 학습이 잘된 나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이래서 대한민국이 힘듦 자기가 노예인걸 자랑하고앆음
근데 원래 인간 본성이 그럼 자기만 고생하고 남이 꿀빠는거 보기 싫어함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고 괜히 가톨릭 7대 죄악 중 질투가 있는게 아님
공익이든 현역이든 어차피 다 똑같은 징병/징용 피해자인데 진짜 갈라쳐서 싸우면 안 됨ㅠㅠㅠㅠㅠ 진짜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군지 잊지 말아야 함
물론 지금의 징병제도에 문제가 많은건 인정하지만
단순히 "일제 때 보다 지금이 징집률 더 높으니 우리나라 징병제는 일제만도 못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안가요
전 님이 하신 말이 더 이해안가요
1. 대한민국 징병제가 해외 선진국에 비교하면 복지, 관리 측면에서 부족한 것은 사실임. 하지만 일제의 그 것과는 비교가 불가한게 일제는 전쟁기간동안 장병의 처우가 무척이나 나빴다고 함.
2. 군대를 가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개인에 대한 자유를 보장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임. 다만 군부대라는 특성상 근무, 보안에 직결되기에..ㅜㅜ
3. 일제가 패망 직전의 44년부터 징병률이 90%였고, 현재 대한민국의 징병률은 약 95%에 달해 "아니 전쟁중인 일제보다 왜 우리가 더 많이 징병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심. 그 때 일제는 멸망전 수준이라 전연령 징병을 했기에 의외로 낮은 징병률이 나왔다고 함.
당연히 95프로나 징용한다는게 장애인 정박아 가리지않고 다 뽑는단 뜻이고 이게 존나 병신같다는 소린데 ㅋㅋㅋ 복지가 어쩌구 자유가 어쩌구 ㅋㅋㅋ 목줄자랑하는거 아님?
저도 그런게 존나 나쁘고 부당하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얘기 들어보니,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일단 현역으로 입대 후 의병제대 판정 받거나 아니면 특수보직 발령(TOD전환/행정전담/부대관리)등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정신적 문제는 입대 시키지 않습니다.
정신적문제는 징용하는데요? 그건 문제 아님?그리고 ILO가 문제삼는건 공익임 ㅋㅋ 정신장에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노예만든는데 ㅋㅋ 그리고 자꾸 논지 벗어나지마세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70년도 더 된 역사속의 군대보다 21세기 대한민국 군대가 더 후진적인 징병제를 실시한다? 라는 말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를 게 뭔데요? 고작 복지수준?
20세기 군인에 대한 처우랑 21세기 군인에 대한 처우는.상상 이상으로 다르고, 실제 대한민국 국군도 그 처우가 개선되고 있음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장 작업돌릴 때 예전이라면 맨몸으로 시켰던 것들을 요즘은 장비불러 시키는 것, 그리고 계속해서 영관급 지휘관들이 병사들의 고충을 조사하고 나름 그 점들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꾸 20세기 군대랑 21세기 군대랑 비교하는게 논지에서 벗어났다는걸 모르나?
그리고 시설이나 복지에대한이야기도 전혀 이해가 안됨 님이 제일먼저 했던 말은 지금 대한민국 "징병제도"가 과거 징병제도 보다 낫다는 내용인데 징병제도에 대한 이야기는 어딨음?
그리고 덧붙이자면 오히려 일제식 군대 징병제도가 훨씬나음 ㅋㅋ 남녀 가리지 않고 징집했지 군인한테 군바리 군캉스라고 지랄하는 병신도 없었다 ㅋㅋ
단순히 "뽑아서 데려가는 징병제도"자체가 아닌 그 안에서의 생활도 포함한 표현입니다. 당장 이스라엘같은 국가는 전쟁상황이 아님에도 징병제 실시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같은 나라와 비교될 때 항상
열악한 상황,부당한 대우 등을 기준으로 비교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기준들에 대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런건 중요한게 아님 중요한건 시대적 배경보다 국가가 군인을 어떻게 대하는가 "태도"를 말하는거임 님처럼 "그때보다 기술력 좋아졌으니까 100번 좆뺑이 칠거 10번만 하니까 좋지?" ㅇㅈㄹ 하는게 어이가 없음 그런건 당연한거고 그런거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면 의견대립이 존재할수도 없음
저도 궁바리 군캉스라 비하하는 여자들 보면 아스팔트에 대고 밀어버리고 싶은 맘입니다.
전쟁중인데요..? 애초에 휴전은 엄연히 전쟁중인거고, 불과 북한과 직접적 포격전을 벌인지 겨우 10년 지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주변국이 전부다 군사강대국인 지리적인 상황도 있구요. 괜히 세계의 폭약고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정신적문제(정공)은 애초에 훈련소 입소하지 않고 공익가거나 면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기준 자체도 모호하거니와 여전히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피해보고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래서님 주장이 이상하다고 하는거에요 중요한건 군인에 대한 관심과 태도임 전쟁중인나라에서 군대가는건 어쩔수없지만 그 군대조차 못가는 장애인들 데려다가 강제징용시키는 병신국가보다 차라리 일제가 낫다는거지
님 말처럼 당연히 2021년의 대한민국 국군이 1940년대 일본군보다는 수준이 높긴 하죠. 근데 여기서 지적하는 건 남자들 잡아가다가 최저임금도 안 주고 죽으면 니 아들하는 건 여전히 똑같다는 게 핵심입니다.
과거 일본군보다 지금 한국군이 낫다고 해서 내가 군대에 끌려가는 게 정당화되나요?
갓직히 이거 장애인 징집임
요즘같이 아무나 다 데려오려고 눈이 뻘개져 있는 상황에서
그 굳건이마저도 아...얘는 좀....하는 사람이면 진짜...
공익비하는 유머고, 장애인 비하는
파렴치한 쓰레기새끼라구 ㅋㅋ
그렇다고 면제해주면 난리칠거 아닌가..?
진짜 신체거동 불가능한 사람은 장애등급따라 면제되고 있는데 말이죠.
이미 ILO에서 강제노역이라고 못박았는데..
현역으로 군대 복무하기는 부적합하니까,
쥐꼬리만한 돈 쥐어주면서 노인정 지하철
같은 곳에서 22개월 일해라??ㅋㅋ
참 거지같은 나라인듯
nation-in-arms의 상황이라 어쩔수없음.
비관하기보다는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가는게 맞는데,
1. 모병제
가뜩이나 병력수급난인 현 상황에서는 극히 부적합
2. 공익폐지
어떤 이는 튼튼해서 군대가고, 어떤 이는 미세한 차이 (평소 야식을 즐겨먹어 뱃살이 1kg 더 많음)로 군대면제를 받는다면 상대적 박탈감 더욱 강화. 총동원 태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익근무요원이라는 군사전략자원 낭비.
공익이라는 회색지대는 징병대상 국민들을 형평성 있게 대우하고자 운용되는 것임.
우리나라는 형식상으로는 전시국가고, 내용을 들여다봤을때도 언제 침략당할지 모르는 아주 위험한 분단국가임.
여타 평화로운 나라들과 비교할 상황도 아니고, 징병에 따른 고통도 우리 자신의 안보를 위해 감내해야할 부분임.
결국
3. 육해공군 장병처우개선 (징병에 의한 부담 덜어주기), 여성징병을 통한 병력난 해소 (징집률 의도적 축소)
이 개선책이라고 봄.
님말 요약하면 국가가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으니 공익들한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도 '어쩔 수 없다' '니들이 감내해라' 라는 거네요. 이런 전체주의적 발상이 아직도 먹히는 킹갓민국 대단하다!ㅋㅋㅋㅋ
모두가 국가방위라는 큰 틀에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것이죠.
전체주의적이다라.. 만일 우리가 적을 모병제로도 방어할 수 있다면 그러한 희생은 '자원'하는 자들의 몫이 되겠죠. 그러나 제가 윗 댓글 1번에서 말했듯이 불가능합니다. 국가방위가 제대로 될 수 없고,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우면 그 피해는 결국 스스로에게 돌아오죠.
글쓴이의 대안은 뭔지 한번 듣고 싶네요. 수백만명의 적대적인 지상군(더군다나 근래에 전면적인 기습침략을 감행한 전적이 있는)과 접경한 현 상황에서, 희생 없이 쟁취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대안없는 비판은 볼멘소리에 불과할뿐..
공익들에게는 비례되는 희생만 강요되며, 현역병들에 비하면 결코 그 강도가 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흔히 말하는 속칭 '돼공' '멸공' '정공' 등이 공익업무가 아니라, 아예 면제가 되어버린다면 현역병들의 불만이 더욱 더 증폭될겁니다. 비례적이지 않다는거죠.
동원을 피할 수 없다면 그들에게
'노동에 걸맞는 보수'
'인도적인 대우'
를 해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겠죠.
일제의 강제징용이 문제시되는 것은,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했기 때문이니까요. 당대 전시상황에 놓인 세계 참전국들은 국민들을 노동과 병역에 동원했습니다.
공익이 꼭 현역과 아슬아슬한 차이로 갈리는 경우만 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진짜 문제있는 경우도 끌려가니까 문제 아닌가요
저도 해결책은 동의합니다
당시 임금과 비교했을때, 평균적으로 일제가 현재 공익보다 더 심하게착취를하지는 않았습니다..
100년전에 강제징용했지만 수차례 사과하고 배상한 나라를 현재진행형으로 강제징용하고 단 한번도 사과 배상한적 없는 나라가 욕하고 있는 웃긴 현실 ㅋㅋㅋ
?? 수차례사과??배상??
?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화 60년대 차관 제공 및 박근혜 정부 시절 합의 등등 사과 및 배상 자체는 여러번 한 거 맞아요;;
일본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사죄배상 드립이 어이 없긴 하죠 ㅋㅋ
무라야마 담화는 식민지배에대한 사과고 고노담화는 위안부에 대한 인정 및 사과 박근혜 위안부 합의는 돈 줄테니 영원히 위안부 말 꺼내지 말라 아닌가요?? 배상은 한일 청구권 햡정에서 다 했다고 보고 그이후론 안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강제징용에 대한 인정도 안하고 군함도합의 어기면서 강제징용 덮으려 하고 강제징용자란 표현대신 조선인 노동자란 표현을 쓰는데 강제징용에 대한 사과및 보상을 여러번 했다는게 저는....
설사 사과했다 하더라도 저렇게 자기가 한짓들 흔적을 지우려 하는데 그게 진정한 사과인지는 ㅋㅋ
국제법에서 ‘진정한’ 등의 수식어를 자꾸 붙이시면 명확하게 판단할 수가 없죠... 법과 국제 사회에서 ‘진정한’등의 감정을 섞으면 끝날 수가 없어요 일본 극우파 및 정치권의 역사 왜곡과는 별개로 사과 및 보상을 했다는 사실을 보지는 못하시는 거 같아요
대체 님이 생각하시는 사과 및 보상이 뭔지 궁금하긴하네요.... 망언 및 역사왜곡과는 별개로 사과 및 배상 인정은 진행되어왔다는게 사실이고 현재 국제적으로도 한국은 개인의 청구권은 남아있다 라는 주장으로 버티고 있는데 사실 이 논리로 국제법적으로 인정받거나 이기기 매우 힘들어요...
일본 또한 잘못이 크지만 독일의 아프리카 식민지배, 영국의 각종 식민지배 보상, 중국의 6.25 침략 등의 인정 및 보상이 미흡한 점 등과 비교하면 사실 궁금하긴 하네요 정말 안했다고 부정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긴한가요?
사과하는 마음이 없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저도 미래를 위해선 찝찝하지만 덮고 넘어가는 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모든일이 도덕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만 흘러가는건 아니니까요
덮고 넘어가는게 일본이 사과와 배상을 했기때문이 아닌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휴전국가라 답이 없음. 오르비 보니까 여자도 같이 군대 징용하자, 군대 모병제로 바꾸자는 모순된 주장들 동시에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여성징병 (그래봤자 기초군사훈련이겠지만)이 가능성있음
진짜 애국심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음
아 ㅋㅋ 여성이라고 할당에 가산점까지주는데 3등시민이라 못받네 나라 시팔~~
솔직히 공익 제도 폐지하고,
100% 모두 현역 복무 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몸이 아픈 사람은 정도에 따라서 쉬운 보직 주면 될 일이지요.
현역 복무 100%를 기본으로 하되,
몸 아픈 정도에 따라서 육체적으로 덜 힘든 쉬운 보직을 주는 것을 제도화했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공익근무 하게 되는 사람들 불만이 사라질려나요???????????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은 어케하게여
죽었다 깨어나도 멀쩡한 여자들 데려갈 생각은 하지도 않는듯. 아니 왜 몸과 정신이 아픈 남자들이 멀쩡한 여자들보다 더 힘든 일을 해야함?
글고 지금도 군대 오면 안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공익을 군대에 넣자고? 이건 나치나 그 일제도 못했던 발상인데???
당장 나치가 전쟁 말기 징집율이 78%였는데 여기서 남혐민국은 100프로를 찍겠다고? 이런분들 덕에 이 나라 남성차별이랑 군대 문제가 곤두박질 치는듯.
정신 좀 안좋은 사람 데려가면 군 입장에서도 안좋죠...임병장사건같은 총기난사가 일어날수도 있고 복무에 부적합한 사람을 안데려가는데는 (대부분)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공익 제도가 있는 이상 이런 잡음은 항상 있겠지만, 그걸 없애는 것이 햐결책이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y염색체 뽑은게 죄임 ㅋㅋ
꼬우면 x두개 뽑아야지
공익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거죠
1. 군사적 목적이 아닌 동원이라는 점에서 명분 없는 강제노동이라는 점
2. 신체적 약자라고 인정받아 병역의무를 지지 않는 여성들과는 달리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있음에도 의무를 진다는 점
생존지식 ㅇㅈㄹ ㅋㅋㅋ 갔던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배우는거 좆도없다고 했는데 꼭 저기 동의한 창. 년들 다 군캉스 갔음 좋겠다 ㅋㅋ
창.년ㅋㅋ대충 사상 나오네 ..여성 징병제 자신도 필요성느끼니까 가고싶다고 동의한건데 바아~로 창뇬이 되어버리네ㅋㅋ 여혐한다고 이마에 붙이고 다니지그러냐
필요성 ㅇㅈㄹ ㅋㅋㅋㅋ 군대 개꿀 프레임 씌우는건데 저게 진짜 여론같아보이냐 ㅋㅋㅋㅋ
오 프레임 씌우기라..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군용
..허나 창년은 쫌 너무하지 않나욬ㅋㅋ다른커뮤도 아니라 초딩중딩도 찾아오는 오르빈데 되도록이면 열받아도 이쁜말 씁시다ㅎㅎ
싫어 내가 하고싶은말 다 할거야
필요성이라는 단어가 ㅈㄴ 어이없네 ㅋㅋㅋㅋ 그리고 저런 개소리하는년들이 돈은 벌고싶은데 편의점 알바조차 하기 싫어하는 불법성매녀 마인드랑 뭐가 다름?
울 미늬 하고싶은거 다해요 ㅎㅎ
위에 사죄와 배상 안했다 한사람 보면 좋겠는게, 일본군 위안부와 식민지배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는 아직 일본 정부 공식 입장임. 그럼 아베는 뭐냐 할수 있는데 아베는 걍 자기 생각을 여러번 드러낸것 뿐임. 아베는 이 두 담화를 뒤집지 않았고, 사실 뒤집으려 하지도 않았음. 근데 문제가 되는건 사과란게 한번 했다고 해서 '됐지? 난 사과했다?'이렇게 되는게 아니란게 문제지. 근데 역사 잘 모르는 대부분의 일본인들 시각에선 약간 어이없어 보이는 것도 이해됨.
그뿐인가? 고이즈미 담화, 간담화 등등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내각 차원에서 인정했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모르던데 이게 왜 알려지지 않은거지
그래서 이 나라는 영원히 노동후진국일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