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문돌이 · 450198 · 13/06/26 18:13 · MS 2013

    저는 고1때 수학 진짜 못해서 하루에 3시간은 기본으로 수학하고 일주일 중에 적어도 한두번은 한문제 푸는데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댑따 짜증났죠.
    그런데 스트레스 받는게 안받는것보다 더 낳은거 같아요 이렇게 짜증내면서 다양한 풀이방법을 연구하니까 그만큼 실력이 쑥쑥 오르더라고요 그러다가 일년쯤지나니까 단순히 몇분만에 답지보고 넘기는얘들과는 실력차이가 확연해지더군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것도 실력을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아이러니 하게도 그 스트레스가 스트레스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