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4가1 [1058216] · MS 2021 · 쪽지

2021-04-17 0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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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와 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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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은 있지도 않은 차별에 대해 분개하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함 특히 오프라인에서 대단한 화력을 보여준다. 의견이 극단적인가에 대한 여부에 관계없이 같은 페미라인을 탄다고 생각되면 절대적인 지지를대부분이 표한다는 것이 그들의 강한 단결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반면 한국남자들은 같은 반페미 라인을 탄다고 생각되더라도 합리성을 따져보고 시니컬하게 반응한다. 또 분명히 존재하고 근거가 충분히 많은 실제하는 차별에 대해서도 온라인에서 목소리를 낼뿐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권리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는 남자들의 자신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한다는 걸 찌질하다고 생각하는 특성때문인데 그 때문인지 차별에대한 문제제기가 많이 보일때 “쟤네들 너무 찌질하네 ㅋㅋ 난 쟤들과 다른 쿨한 남자야” 라고 생각하며 “이제 지겨운데 남녀갈등얘기좀 그만하면 안됌?” 이러는 시발점같은 개소리를함 이미 부당한 사회가 형성되었고 더이상 페미들에게 논리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님들은 이미 깨달았을 것이다. 남녀갈등이슈를 이대로 파묻고 페미들이 날뛰게놔두면 스윗한남들이 정신을 차렸을때 이미 남성들의 인권은 암컷 강아지만도 못하게 전락할것이고 스윗한남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쿨하고 멋진논리로 페미니즘의 문제점을 지적하더라도 돌아오는 답변은 비웃음과 비아냥뿐이다. 그 때가 오지 않게 계속 목소리를 내자 찌질하더라도 유치하더라도... 기차가 짖어도 개는 달린다. 개처럼 짖어서 페미니즘을내쫒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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