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 물리학자 그리고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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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3명이 각자 자기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
공학자가 잠에서
깨어나 불을 보더니, 재빨리 한 통의 물을 가지고 와서 퍼 부었다.
그러나 비록 불은 꺼졌으나 방안이 온통 물에 젖어 엉망이 되어
버렸다.
물리학자는 잠에서 깨어 불을 보자, 먼저 불의 열량을 측정하고 물의 양을 계산해서, 정확한 양의 물을 가지고 와서 불을 껐다.
그
사이에 불이 조금 번지긴 했지만 불은 꺼졌고 그 이외에 방이 더러워진 곳은 없었다.
수학자는 잠에서 깨어 불을 보더니, 물리학자와
마찬가지로 불의 열량을 측정하고 열심히 계산해서 불을 끄는데 필요한 정확한 물의 양을 계산해 내었다.
그리고는 답을 구했다는데 만족하고 다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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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수학은 상상하면서 치는것이고
물리학은 야동을 보면서 치는것이고
공학은 세쿠스라는 명언이 있죠.
잠깐..공대는 남자뿐인데요?
남자끼리도 할수있죠
ㅎㄷㄷ.. 닉이랑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네유.
으아니 닉이 엌ㅋㅋㅋㅋ
공학은 원가절감을 고려합니다 그러므로 물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경제학자는 물이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잡니다ㅎㅎ
ㅋㅋㅋㅋㅋ 세터리스 파리부스 ㅋㅋㅋㅋㅋ
화학자는 화재의 원인을 파악해서 모래로 꺼야할지 불로 꺼야할지 먼저 파악합니다.
유기용매로 인한 화재에 물을 뿌리면 더 번질 위험이 있어서요.
스토아는 현실에 순응하죠 . 견딥니다.
회의론자는 불의 존재를 부정하기 시작합니다.
아나 개터짐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