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nll포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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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론의 기사수준이 제가 단 제목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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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물타기라면 지금 현재 언론이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소리죠 ㅋㅋㅋ
노무현안좋아하신다면서 저발언에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세요 아무리생각해도 한나라의 대통령으로는 상당히 무게감이떨어지는 발언들을하시는데요^
어떤 발언을 지칭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집어주세요
조작이라는 발췌본말입니다
사실이라면 어껗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노무현 관계자 측에서도 그렇고 전체 원문이 나와야 제대로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고 나온 뒤 다 읽어 보고 판단할 겁니다
일단 밤이늦었으니 글줄이겠습니다 나중에 또이야기해요
NLL이 존중 되면 평화 수역으로 만들어서 군사를 어느정도 물릴 수 있다.
평화경제지도로 덮어서 NLL을 없애자
동일어인가요? ..... 아닌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왜곡은 쩌네요 이중잣대를 들이대시는 건가?
그래서 우리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안보군사 지도 위에다가 평화 경제지도를 크게 위에다 덮어서 그려 보자는 것입니다. 전체를 평화체제로 만들어 쌍방의 경찰들만이 관리하자는 겁니다
저 밑의 발췌문에서 긁어온 겁니다
안보군사 지도 위에다가<- 보이세요?
짜깁기도 어느정도 해야 뭐 눈감아주지 ㅋㅋㅋ
조중동급으로 짜르시네 ㅋㅋㅋㅋ
거참 공격적인 어투나 몰아세우기식 발언이 몹시 불쾌하기 짝이없군요.
NLL은 암묵적인 영토선입니다. 설마 국제법상의 효력이 없다고 수십년간 암묵적으로 동의한 (심지어 북한도 인정한) NLL을 영토선이 아니라고 주장하시진 않을테고.
그걸 양 측의 군사를 물리고 경찰들이 관리하게 하자 - 라는게 NLL을 없애자는거하고 뭐가 다른거죠? 뭐가 이중잣대고 뭐가 왜곡인지 적시해보실래요?
제가 불만을 갖는 부분은 평화수역과 평화경제수역의 차이입니다.
우리 영해를 왜 저쪽에 내주어야하지요? 왜 공동으로 관리해야하지요? 그점이 불만이란겁니다.
대놓고 몰아가기 메카시즘적 발언은 자제하시죠. 정도껏 해야 들어주지.
전문이 공개됬군요. 왜 공동으로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견도 나왔구요.
당위성은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제법 차이가 있는만큼 마냥 좋게만 흘러가진 않겠지만 저대로라면 제법 좋은 청사진이 나올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북측 입장에서 보면 저 제안이 얼마나 달콤한 제안입니까. 땅만 제공해주면 알아서 다 만들어주고 수익금도 나누어주겠다는데.
근데 제 입맛에 들지 않는 행동을 보이면 오히려 그걸 인질로 잡고 마치 자신들이 칼자루를 쥔 것 마냥 흔들어대니.... 대화나 협상의 대상으로 보기엔 적절치 않은 이들이로군요.
이상적인 부분은 좋았는데 현실이 따라주질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북진통일론 주장하세요.
일단 nll은 영해선이 아닙니다
영해선이라고 인정하면 군사분계선 이북을 점령하고 있는 괴뢰군을 국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서로서로 양보안하면 평화통일은 어떻게 합니까?
메카시즘적 발언요?
노무현이 당하고 있는게 메카시즘이죠 ㅎㅎ
nll자체를 김정일이 인정하게 만든게 노무현인걸 모르겠어요? 전문 읽어보면 김정일이 인정했다는 걸 바로 알 수있는데 참...
서해 NLL 지역의 분쟁 가능성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노무현이나 박근혜 식 접근 방법이 큰 틀에서는 맞다고 봅니다만
(구체적인 영역 설정 등은 당연히 더 따지고 들어가야 하겠지만요.)
이런 분위기라면 NLL에 대한 어떤 변화도 수용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되겠네요.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30624205100001&did=1640
요약
노무현: "너네 말대로 NLL 바꿔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사정상 지금 못 바꾸니까 참아다오"
박근혜: "일단 너네가 기존 NLL 지키면 노무현 때 했던 얘기도 일단 논의할 생각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실제로 북한 수장한테 저런 말을 한거고..
박근혜는 실질적으로 NLL에 관해서 북한 수장과 논의한 적도 없죠.
노 대통령의 담화 내용과 박근혜의 저 발언이 동일선상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동일선상에 있는 발언은 아닙니다. 맞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만 가지고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박근혜도 포기했는데?' 라고 되받아쳐줄 만한 자료로는 충분합니다.
NLL을 바꾸자는 단어를 마치 '북한에게 해상영토를 더 주기 위해 선을 후퇴해서 새로 긋자'인 것처럼 과대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문제인 거죠.
동일선상에 있는 발언이 아닌만큼 이미 그런 식의 인용은 무의미합니다.
게다가 박근혜는 NLL을 바꾸겠다는 의사를 단 한마디도 표현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기존 NLL을 너네들이 지킨다면, 전 대통령이 이미 한 논의인만큼 다시 해보는 것도 고려해보겠다는 겁니다.
박근혜도 포기했는데라고 되받아치기조차 어렵습니다.
노무현이 어디 포기했다는 말을 했죠? 당최 같은 한국말을 쓰는데 왜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되는지 ㅋㅋㅋ
nll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고 한걸 저렇게 짤라 붙인 걸 그렇게 이해하신 거면... 일단 발췌문이라도 읽어 보시고 까세요
저는 노무현이 "포기"했다는 말을 했다고 한마디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제 댓글부터 읽고 오십시오.
정치적인닝겐님 댓글로 일단 갈음하고, 지금 중앙에 전문 나왔으니 그거 서로 읽어보고 다시 얘기합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79&aid=0000043391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건 NLL과 전혀 상관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