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국밥 [418764] · MS 2012 · 쪽지

2013-06-24 14:20:08
조회수 901

명문대생 여러분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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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와서 공부다운 공부를 얼마나 하셨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취업준비, 스펙쌓기, 억지로 들은 기필 X)

2. 사람들과 있으면서 '지성적 합리화'를 이루셨다고 생각합니까?
(지성적 합리화의 기준을 본인 재량에 따라 설정한다고 하면)

정말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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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ymos · 368502 · 13/06/24 14:47 · MS 2011

    1번과 2번이 중복되네요. 근데 지성적 합리화라..모호한 단어인데 주로 혼자 읽고 싶은 책 읽으면서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이랑 있으면 잘 안돼요

  • 해석의 갈등 · 243365 · 13/06/24 15:04

    1 그럭저럭 2 ㅇㅇ (맨날 학고 맞고 학교에 갔다가 안 갔다가 하는 사람이라도 학부에 3,4년 정도 있으면 해당 학과의 사고체계가 머리에 박힙니다)

    지성적 합리화의 정의를 명시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답변할 것 같네요

  • 하드게이 · 447404 · 13/06/26 12:48 · MS 2013

    신입생 입니다 조낸 노는중입니다~~~술먹고~잉여하게지내고~~
    그래도 적당히 시험기간에 벼락치기하고 수업은 가 주니까 장학금은 나오드라구요 히히
    지성적 합리화고 머고 그런거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