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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길고양이를 발로 뻥 찼다는 뉴스
기사 中
' ~동영상에는 골목에 쓰러진 길고양이 한 마리가 개에 물려 질질 끌려다니는 장면이 담겼다. 박씨는 말리기는커녕 고양이를 뻥 차버리고는 개들에게 물도록 하며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한다. 척추가 부러진듯한 고양이는 힘없이 앞발을 저어보지만 결국 다리 밑으로 내동댕이쳐진다. '
이기는 법, 밟고 올라가는 법만 배우는
상생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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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침략해왔다고는 가르치나 북침이 무슨단어인지는 안가르치고 <- 이문장은 좀 이상한거같은데... 저상황에 맞지않는예시 아닌가요?
저 상황엔 들어맞지 않지만,
오늘 뉴스중에 "성인 36%·중고생 53%, 6·25 발발연도 몰라"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요즘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릇된 교육에 연관시켜 한탄하며 글을 썼을 수도 있을겁니다.
그게아니라 북한이 침략해왔다고 가르치는건 맞는일아닌가요? 북한이침략해왔다고 가르쳤으면 굳이 북침이란 단어를 가르쳐주지않아도 된다는거죠. 두개의 뜻이 같은데... 거기다 북침이란 단어가 애매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전 생각해요. 어떻게설명을해야할지참 애매하긴한데 잘 전달되었으면..
님만해도 벌써 잘못 교육받았잖아요 엉엉
북침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침략한다는 뜻이에요
아 그렇군요 죄송해요.. 근데 단어자체가 좀 애매해서.. 북침이 중요한 단어는 아닌것같아요 북한이 침략해왔다 이정도만알면 충분하다고보는데..
북침이라는단어의 중요성을 저는 잘 공감못하겠네요 ㅜㅠㅜ그냥 북한이 침략했다라고 가르치면 끝이라고봐요. 굳이 오해의소지가있는 한자써가면서 북침이라고표현해야할지? 북침 안가르치고 북한이 침략했다라는사실만 알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냥 이왕 아신김에 외워두세요...
나중에 이런 얘기 나올때 상식 없단 소리 듣습니다.
우선알아두더라도 제 논점은 그게아닌데...
명쾌한 대답 감사드립니다~
박XX 저 사람 개만도 못한 인간이죠 에휴.
그게 누구에요?
페북에 저 학대영상 올렸다가 털린 사람이 박모씨에요. 어느대학 어느과다니는지 언급은 삼가겠습니다.
신상도 털렸나요? 참 무섭네요 ㅋㅋ 동물은 생명도 아닌가...
오르비에서 학교랑 운운하면 학벌논란을 조장할 우려가있어서...사실 저런 사람이야말로 못배워먹어서 저렇다고 비난해도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좀 ㅋㅋ
고양이 걷어찬 사람은 인류 이래 이번 세대에서 처음 나왔죠 아주ㅋㅋ
전 세대는 생명윤리에 대해 잘 배워와서 저런 일이 없었구요ㅋㅋㅋㅋ
분명 몰상식한 행동이지만 기사거리로 일일이 쓸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고양이 걷어찬데 대한 분노 이상으로
괜히 훈계하고 싶어하는걸로만 보이네요
수천년 전 사람도 요즘 애들이란... 하고 혀를 찼다죠?
미디어기술이 발전되서 수면 위로 전보다 많이 떠오를 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