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헬스, 운동을 하면서 느낀점 (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183822
1. 헬스장은 그냥 집에서 젤 가까운 곳이 최고다.
2. 걷기는 효율이 굉장히 낮은 운동이다. 그거 할 바에 싸이클 하자.
3. 3대 운동 중 벤치프레스는 상당히 위험한 운동이다. 괜히 고중량 든다고 깝치다가 골로 가는수가 있으니 본인이 다룰 수 있는 무게 내에서 운동하자.
4. 본인 118kg에서 현재 90키로까지 뺐고 이게 딱 3개월 걸렸다. 아마 올해 끝날때까지는 계속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다. 나같이 살이 잘 찌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5. 돼지들이 해야할 유산소운동? 난 닥 싸이클 추천한다. 걷기는 효율이 너무 낮고 달리기는 애초에 돼지들이 오래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반면 싸이클은 각잡고 하면 몇 시간이고 빡세게 할 수 있다.
6. 유산소 운동 중 등산도 비추다. 집 근처에 산이 없으면 어쩔건데?
7. 3대 운동 전 스트레칭은 매우 중요하다.
8. Pt는 값이 상당히 비싸다. 보통 3~5만원은 하니까... 근데 제대로 된 pt의 효율은 당신이 유튭 영상을 보고 운동을 따라하는 것의 그것보다 압도적이다. 물론 유튜브 영상들을 비하할 생각은 절대 없다. 거기 나오는 분들도 고수인 사람들 많다. 그냥 쉽게 말해서 인강과 1대1 과외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9.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동기다. 이거 없으면 지속적으로 살 빼는게 매우 어렵다.
10. 나같이 30키로 이상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연적으로 정체기가 온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주일째 제자리인 내 체중계의 체중을 보고 있으면 진짜 돌아버릴 것 같다. 뭔가 새로운 대책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정체기를 뚫는 방법은 그냥 하던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 것이다. 물론 운동을 더 빡세게 하면 더욱 좋다.
11. 살이 잘 찌는 음식들은 매우 많은 반면 살이 잘 안찌는 음식들은 거의 없다.
12. 사람의 몸이 바뀌는게 참 쉽지 않다. 그것이 체지방 감량이 되었건, 근육 증가가 되었건... 그러니 자신의 몸을 바꾸고 싶은 분들은 꾸준히 년 단위로 투자할 생각을 하자.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유튜브에 나오는 '멸치에서 근육남' '돼지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 이런 분들은 최소 3~5년정도는 투자를 했다고 보면 된다.
13. 대부분의 멸치들은 자신이 밥도 꼬박꼬박 많이 먹는데 왜 살이 안찌는지 궁금해한다. 답은 간단하다. 그냥 많이 안 먹어서 그렇다. 멸치들은 당장 자신이 밥 한 공기를 다 먹을 수 있는지부터 체크해보자. 물론 예외가 존재하기는 한다.
14. 대부분의 한식은 살이 매우 잘 찌는 음신들이다. 명절 때가 아니면 쳐다도 보지 말자.
15. 근육을 많이 키워도 어지간히 키우지 않는 이상 옷을 입었을 때 의외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대신 체지방의 경우 조금만 키워도 옷을 입었을 때 '매우' 잘 드러난다.
16. 돼지 vs 멸치. 멸치가 압승이다.
17. 체중은 중요하지 않다. 체지방률이 중요하다.
18. 본인은 체지방률 8%가 목표이다.
19. 한의대 가고 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학 0 0
-
여러 강사 조교하는거 가능함? 0 0
시간만 맞으면 되나
-
연대 빵 좋다 0 1
덕분에 빵도 먹고 ebs 7일 구독권 받고 수학 수특 수완 내돈내산 아까웠는데 걍...
-
리트 풀다가 틀렸는데 0 1
리트라이 가능할까요
-
연대 문과가 과외하면 0 2
시급 몇 정도가 적당함 3정도인가
-
메이저리그 데뷔는 했으니 소원 이뤄서 다행
-
사실은 카공하려 했는데, 고3 때 맨날 갔었던 단골 카페가 문을 닫았더라고요!...
-
일단 풀긴 풀었는데.. 간단한 부등식인데도 오래걸려서 질문합니다. 제가 저 문제를...
-
걍 수능한번치고 국어인증하면 깔끔히 해결될것같은데 2 2
왜 안치는거지
-
잡아 족치고싶은데 어떻게 잡지 미친년인가 진짜
-
뭔가 난 과외하면 과외생한테 책 퍼줄듯 n제같은거 거지되는거 아니냐 그냥 몸이 좀...
-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재수생이고 현재는 지방에서 잇올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6월...
-
아니 수학 진짜 3이야 0 2
시발
-
그냥 문제좋은건 못풀수가 없어서 걍 ㅈ구린것들조차 다 품 발상적이면 도움 ㄴㄴ인데?...
-
한전은 대체 2 1
어디까지 물을 타야 괜찮아지려나
-
와 시발 미친 0 1
오늘 약 3개월만에 아침에 졸지 않았음 내가 신기하다
-
예전에 찍은 거 맘에 안드는데 지금 찍으면 아까울 것 같아서 고민 중임
-
"국민들은 불가능한 거래" 이 대통령 분당아파트 매각 논란 1 2
"대통령 아파트 거래의 자금 조달과 근저당권 설정 방식이 일반 국민에게도 현실적으로...
-
ㅈ반고 기준 이런 경우 흔함…? 담임쌤이 통계 보여주길래 10 0
ㅈ반고 2등급 중반이, 2개 영역 합 6 못 맞추는 경우 흔함? 생활과 윤리,...
-
오르비 첨으로 글 써봐서 그 호루스코드만 읽었는데 더 읽어야 하는 게 있는지 모르겠다
-
수학은 해봤는데 국어는 어떨까
-
기출 풀 때 은근 꿀팁 0 0
기출 문제 번호 옆에 정답률이 써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답률이 2~30퍼대여도 쫄지...
-
크럭스 테이블 기준으로 기하 만표가 149로 잡히는데, 실채점 결과 149의 인원은...
-
칼럼 쓰고 책 내도 됨?
-
성적표는 언제나와 ㅅㅂ
-
수능사진 어차피 여권사진이랑 규정 똑같지 않앗낭 0 1
올해는 고냥 무인사진기에서 대충 찍어야것다
-
탐구 0 0
생윤은 작년에 깊게는 아니고 학교 프린트로 개념하고 수특만 풀었고 한지는...
-
방학해서 성적표 못받음
-
물1화1 응시자수왜이래 3 1
-
우산 사라짐 1 0
어제 독재 학원 끝나고 하원하려는데 우산 누가 실수로 가져갔는지 없어져있더라 ㅅㅂ...
-
내 지능으론 공부해도 못풀듯
-
국바 2회 ㅅㅂ 1 1
가나 독서 날려서 어휘만 풀고 걍 빡쳐서 나머지 찍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11점...
-
고터에 맛집 없나 8 1
고기 먹고 싶은데
-
얼버기 2 1
-
아니 이감만 풀면 왜 독서가 3 0
이해됐다고 생각하고 풀고 시간도 남는데 항상 놓치는 포인트가 있는거지 너무 기분 나쁘게 틀림
-
증사 새로 찍어야되나 4 1
6개월 이내에 찍은거 내라던데 그냥 작년에 찍은거 내도 됨?
-
수학 잘 하는 사람 부럽다 4 1
ㅅㅂ
-
삼각함수 보조선 생각 1 0
그릴때 어떻게 그리시나요 하루종일 쳐다봐도 보조선을 모르겟네
-
7모 수학 백분위 98이네 7 1
84 98 88 99 92 100인듯 대충?
-
더프 성적조회 0 0
잇올에서 7덮 구매만 하고 관둬서 따로 보는데 성적조회 하는 법 없으려나요..
-
.
-
학종 출결 반영 0 0
일반고 2점대 중후반이고 국숭세단 라인 쓸 예정임 질병 지각 1번 무단 지각 2번...
-
김재훈쌤 여특 0 0
이미 진행한 것 같던데 다시 못듣나요,,? Vod 구매 될란지
-
아니 기하 100점 0명임? 5 2
149.36이라 산출식에 큰문제 있는게 아닌이상 기하만표가 149일텐데 한명도없나보네 ㄹㅇ
-
7모 수학은 나만 터짐 3 0
주변애들 다 잘봄; 적백 왜케 많은거같냐 나는 터졌는데 근데 오히려 이것땜에...
-
와 적백 211명은 3 0
ㄹㅇ적긴하네
-
가 원래 큰가요? 이해원 풀다가 안되겠어서 4규 시작했는데 수1은 솔직히 요즘 수능...
-
수특 문학 이제야 끝나간다 4 2
이제 실전학습만 풀면됨 수완도 해야하는데
-
개어렵다는 소리가 나온 시험지인데.. 만표가 낮고 2 3컷이 높게뜬거는 객관식...
그게 핵심입니다
단기적인 목표면 모르겠는데 체지방 8퍼센트 유지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맞아요. 근데 일단 다이어트 하는 김에 찍어보려고요
계단은 어떻게 생각하심? 관절 튼튼한사람
멸치가 어떤 의미에서 압승이라는 거죵
사실 걷기는 하는사람들도 별로 효율이 안좋다는걸 느끼죠
머리로는 운동을 한다고 합리화하고있지만 별로 안힘들고
칼로리 태우는 느낌도 안드니까.
키가 몇이시길래 원래 118?..
181이요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