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력평가 수학 과목 변별력↑…문과 학생 크게 불리"

2021-04-15 11:22:13  원문 2021-04-15 11:08  조회수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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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로 수학 점수 만회 쉽지 않아…수학 공통과목 대비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로 지난달 치러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채점 결과 수학 과목에서 인문계열(문과) 학생이 자연계열(이과)보다 크게 불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월 학평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최고점은 157점, 최저점은 139점으로 18점 차이가 나면서 변별력이 크게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문과 학생이 이과 학생보다 수학 평균 점수가 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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