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 여르비분들한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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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고데기나 화장같은거 가볍게라도 다들 하시나요?
운동은 하고있는데 아무리 마스크 썼다지만 맨날 쌩얼에 머리묶고 다니려니까 넘 우울해요ㅜ
그렇다고 화장이나 머리에 시간쓰기엔 잠이 너무 부족하고..
맨날 풀세팅 하고오는 애들도 있던데 신기하더라고요
이시기엔 다 그런건지..저만 그런건지 별게 다 우울하네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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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 불편해서 절대 안합니다 (렌즈는 마스크때문에 한번씩 김서리는거 불편할때만 함) 저는 주말마다 화장하고 놀러가던가 카공해서 그런걸로 자존감 올렸어요!! 홧팅
주말에 풀세팅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용! 맨날 늘어져서 잠만 잤는데.. 이번주 주말은 풀세팅하고 놀러갔다 와봐야겠어요
저는 현여긔인데 학교 갈 때 화장 정말 귀찮고 스카 바로 갈 때 얼굴도 너무 답답해서 힘들더라구요
꾸미는 거 좋아해서 쌩얼상태로 거울볼 때마다 조금 초라해지고 자존감 낮아지는데 가끔씩 쉬거나 집에서 남는 시간 있을 때 혼자 화장하고 꾸미고 셀카찍고 자존감 채워요 ㅋ쿠ㅜ
약간 일탈느낌이랄까..
오 그것도 좋은것같아요ㅠㅠㅠ 진짜,.저만 거울볼때마다 자존감 떨어지는게 아니었네요
저 현역때 진짜 심했어요.. 스트레스받고 카페인 먹은거때매 피부도 점점 안좋아지고 그거때때 또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 ㅠㅠ 피부로 악몽도 꿨었어요 심지엌ㅋㅋㅋ.. 스트레스 안받는 수준으로 본인이 잘조절해야될듯 싶네요
재수는아니지만 전 중딩때까진 화장많이하다가 고딩땐그냥피곤해서저절로안하게되더라구요
대학가면 하기귀찮아도 하고있을텐데 지금뭐하러하냐는생각으로 ,,
머머리ㄱㅁㄱㅁㄱㅁㅁㅁ
주말에놀러갈때는해도 공부할땐안해오
ㅋㅋㅋㅋ글킨하죠 대학가면 질리도록 할텐데,, 맨날 하다가 안하려니까 좀 힘든가바여ㅜ
삼반수생인데 화장은 안하고 선크림까지만 바릅니다
애초에 살면서 화장을 해본 적이 없기도 하고..
한,,, 8월 되면 만사 귀찮아서 안하게돼요~~ㅋㅋㅋㅋ
피부 섀도우 틴트만하고가요 5분정도밖에 안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