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 약대는 적당히 서울대 하나 생겼다고 이해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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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명이나 약대에서 뽑으니까 대학들 백분위 또 밀려서
평년이었으면 중대 갈 친구가 서강대 가고 서강대 갈 친구가 연고대를 가게 되는 거죠?
애초에 작년까지만 해도 백분위적으로 보면 의치한수 떄문에 문과에서는 연고대 갈 백분위가 이과에선느 서울대가고 그랬었는데, 그렇다면 더욱 쉬워질 것 같네요
그리고 작년에 지방의 많은 학교가 미달 난 거 보면 평년의 기준으로 인서울을 갈 수 없었던 친구들이 인서울 대학을 가게 되었다는 말인데, 여기에 약대 1700명이 끼니 인서울이나 지거국 가기는 옛날에 비해 쉬워졌다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뭐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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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까지 있군요..
예전에 분석 영상에서 봤는데
기존 정시에서 연세대랑 서강대가 하나 더 생긴 꼴이라네요
연세대랑 서강대가 생겼다는 것은 최상위권이랑 상위권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비교적 밑에 위치한 친구들은 한단계씩 학교가 올라간다고 본다는 말인가보네요
서연고서성한급에서 경쟁이므로 당연히 중경외시급이ㅡ널널해짐
서성한부터 널널해질듯
지방약대도 서성한급보다는 훨씬 상회할겁니다.
연고대도 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