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꼭 상담하거나 뒷담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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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는 사람이 더 공감됨 그냥 저렇게 살든 이렇게 살든 뭔 상관이냐 하는 타입이라 도덕적 선을 넘지만 않으면 크게 상관없는데 난 생각도 못해본거에 불만 갖는 거 보면 이해가 안됨 정신과 의사 되고싶었었는데 듣는건 하겠다만 도저히 예민한사람들 공감이 안되서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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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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